2000년 12월 심야버스에서 만난 사람들의 소망
2001/2001년 01월 :
2001/01/01 00:00
뭐라도 잘되는 게 있어 한번만 웃어 봤으면 … 늦은 밤, 하루 일과를 끝내고 피곤한 모습이 역력한 사람들. 연인끼리 사랑을 속삭이거나 핸드폰 통화에 바쁜 이들, 혹은 서리 낀 차창에 머리를 박으며 깊은 잠에 빠진 사람, 내일자 조간을 뒤적이거나 물끄러미 창 밖을 바라보며 뭔가 골똘히 생각에 잠긴 사람…. 한눈에 들어오는 심야버스 풍경이다.
남북정상회담에서 의사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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