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을 아시나요-주민증 받으면 팔도 누빌끼야요
1997/1997년 01월 :
1997/01/01 00:00
이북 '오마니'의 작은 꿈 이야기 이영순 씨.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하 북한) 국적의 중국 여권 소지자.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 상향리에서 태어났고 우리말을 쓰지만, 얼마 전까지 외국인 신분으로 살아야 했다. 무슨 사연이 있길래…. 그녀를 찾아가던 날은 코 끝이 아린 정말 추운 겨울날이었다.
“뭘, 이리 누추한 곳까지 찾아오십미까?” 쌀쌀한 날씨에 찾아준 것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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