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 자구노력에 따라 하반기 금융안정 좌우한때 호황을 누렸던 신용카드사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잇다. 지난 3월 카드대란 사태까지 갔던 이들 카드사들에 대한 시장의 시선은 곱지 않다. 스스로 자초한 부실이라는 것이다. "건전성 강화"를 위한 3개월의 유예기간이 끝나가는 시점에서 카드사의 위기극복 가능성을 짚어본다. 편집자 주 신용카드사들은 건전성 회복에 성...
2003/07/01 00:00 2003/07/01 00:00
'우왕좌왕정부 개혁좌표 분명히 세워야'참석 - 김근태 민주당 국회의원 - 김기식 참여연대 사무처장 - 성경륭 한림대 사회학과 교수(전 인수위 기획조정분과 위원) - 이부영 한나라당 국회의원 사회 장윤선 참여사회 편집장 정리 김선중 본지 기자 허니문 기간도 없이 반개혁 세력의 도전을 받고 있는 노무현정부는 개혁의 신호탄...
2003/03/25 00:00 2003/03/25 00:00
국무총리 임명이 두 차례나 국회 인준과정에서 좌절되었고, 청와대가 고심 끝에 지명한 세 번째 총리지명자가 가까스로 국회인준을 통과하였다. 세 차례의 총리 인사청문회는 인사청문회법의 제도적 한계와 청와대 인사검증시스템의 허술함, 청문위원들의 자질과 준비 부족을 드러냈으며 정략적인 진행 등으로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특히 후보자들이 연거푸 도덕성에서 낙제...
2002/10/30 00:00 2002/10/30 00:00
미국이 증오의 대상이 된 이유 “…걷잡을 수 없는 슬픔의 힘을 옮겨서 새 희망의 정수박이에 들이부었습니다.” (한용운 “님의 침묵”中) 만해는 일제하에서 ‘님’을 잃은 슬픔을 이렇게 노래했다. 그는 슬픔이 힘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 힘은 ‘파괴적 절망’이 아닌 ‘새로운 희망’의 원천이 될 수 있음을 우리에게 가르쳐주었다. 지난...
2001/10/01 00:00 2001/10/01 00:00
발칸반도에서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지난해 3월 24일 미국과 나토가 코소보의 세르비아군에 대해 공중폭격을 개시했는데, 세계적으로 유명한 진보적 지식인과 정치인들의 견해가 양극을 달린 것이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체코의 전 대통령 바츨라프 하벨과 ‘제3의 길’의 전도사 토니 블레어 영국 수상, 생태주의자인 오슈카 피셔 독일 외무장관 등은 공습을 지지했다....
2001/02/01 00:00 2001/02/01 00:00
개그맨 남희석 개그맨 남희석. 그를 보면 그냥 웃음이 나온다. 시종일관 장난치며 사람을 웃기는 이. 그러면서도 가끔 의미있는 말을 툭툭 던진다. 정치권에 대한 실망, 시민운동에 대한 기대, 시청자의 방송참여. 열한 살 때 ‘희극인’의 꿈을 품고 상경했고, 평생 남을 웃기며 살 거라는 그를 만나보자. “네 명이 있다 보...
1999/09/01 00:00 1999/09/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