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마을 사람들의 스스로 가난한 벗
2007/2007년 02월 :
2007/02/01 00:00
인경희 모니카 수녀
구룡마을이라고 하자 대부분 거기가 어디냐는 눈치다. 하지만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있는 빈민마을이라고 말하면 모두들 ‘아, 타워팰리스 앞에 있는 판자촌’이라고 아는 체를 한다. 사람들에게 구룡마을은 타워팰리스의 대립항이다. 부의 상징인 타워팰리스와 직선으로 1.3㎞ 떨어진 곳에 2천 여 채의 판잣집이 마을을 이루고 있다는 사실을 경이로워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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