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둘러싼 학연의 덫
2007/2007년 10월 :
2007/10/01 00:00
학력위조사건이 연달아 터지면서 우리 사회의 학벌주의를 개탄하는 소리가 그야말로 요란하다. 그 속에서 잠시 ‘우리’가 아닌 학자로서의 나의 삶을 돌아본다. 소위 남부럽지 않은 학벌을 갖고 세상을 살며 가진 자로서 내뱉었던 오만한 말과 거침없는 행동을 떠올려본다.
몇 년 전 친구로부터 타인에 대해 말할 때 늘 출신과 나이는 물론 연줄 망을 거론하는 습관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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