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세력 총동원 "비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창립지난 3월 6일 김상조 교수(한성대·참여연대 경제개혁센터 소장)는 연구실에서 이메일을 확인하다가 깜짝 놀랐다. 한 시민단체의 창립총회 및 심포지엄을 알리는 이메일 안내장이 ‘삼성경제연구소’와 ‘LG경제연구원’으로부터 각각 날아왔던 것. 이 안내장은 김 교수 외에도 삼성경제연구소와 LG경제연구원의 이메일 정보서비스를...
2002/04/10 00:00 2002/04/10 00:00
우리들의 일그러진 지식인작년 12월 27일 수원 지방법원은 이건희 회장을 비롯한 삼성전자의 전·현직 이사 10명에게 총 977억 원을 회사에 배상하라는 주주대표소송 1심 판결을 내렸다. 그러나 역사적인 판결에 대한 기쁨도 잠시, 곧 참담한 심정에 사로잡혔다. 이번 판결의 의미를 왜곡하고 매도하는 재계측 논객들의 억지와 독설이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우리 사회...
2002/02/01 00:00 2002/02/01 00:00
경제5단체 일부 지식인 "삼성판결"신문기고로 딴죽걸기지난 연말 참여연대의 소액주주운동과 기업지배구조 개선운동에서 기념비가 될 만한 삼성전자 주주대표소송 1심 판결이 나왔다. 이 판결은 비록 1심이었지만 주주들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아 회사 경영을 맡게 된 이사들이 불성실하고 위법한 활동을 한 데 대해 법원이 강력하게 책임을 물었다는 점에서 중대한 의미를 가진다고 볼...
2002/02/01 00:00 2002/02/01 00:00
조갑제 『월간조선』편집장 겸 사장 "난 우익이데올로그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정보를 모으고, 메모를 많이 하고, 사실을 확인하는 기자다. 그러나 남북관계, 역사관 등 국가대사와 관련해 이름이 거론되는 건 전체적으로 아주 좋은 일이다." 지난 4월 한 강연회에서 조갑제 『월간조선』 편집장 겸 사장이 한 말이다. 1971년 부산 『국제신보』 수습기자를 시작으로 30년째...
2001/07/01 00:00 2001/07/01 00:00
대변하면서 시민운동 비판은 난센스 전경련 자유기업센터에서 독립한 자유기업원은 최근 참여연대운동에 대해 '사회주의적'이라는 등의 비판을 제기하면서 우리 사회의 레드콤플렉스를 선동하고있다. 이홍균 이화여대 사회생활학과 교수는 자유기업원의 논리에 대한 반박글을 본지로 보내왔다. 그의 글을 싣는다. 편집자 주 요즈음 자유기업원(원장 민병균)에서 참여연대의 시...
2001/06/01 00:00 2001/06/01 00:00
우익단체와 자유주의, 그 황당한 만남 민병균 자유기업원 원장의 '좌익이 더 이상 국정을 농단치 못하게 우익은 잠에서 깨어나야 한다'는 발언이 세간에 오르내리고 있다. 민 원장의 시민운동 비판과 자유시민연대의 참여연대 앞 시위. 최근 이 광경을 지켜보던 한 10대 학생이 본지로 원고를 보내왔다. 그의 글을 싣는다. 편집자 주 황당한 일을 연이어 접하게 된다. 자유시민...
2001/06/01 00:00 2001/06/01 00:00
지난 4월 26일 서울시 안국동에 위치한 참여연대(공동대표 김창국) 사무실 앞에서는 보기 드문 풍경이 벌어졌다. 오전 8시 50분경부터 9시 30분까지 자유시민연대(공동의장 정기승·류기남) 소속 회원 10여 명이 몰려와 “참여연대는 시민운동의 외피를 벗어라!”, “참여연대는 해체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인 것이다. 이들은 지난 4월 26일부터 한 달간 종로경찰서에...
2001/06/01 00:00 2001/06/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