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 임명이 두 차례나 국회 인준과정에서 좌절되었고, 청와대가 고심 끝에 지명한 세 번째 총리지명자가 가까스로 국회인준을 통과하였다. 세 차례의 총리 인사청문회는 인사청문회법의 제도적 한계와 청와대 인사검증시스템의 허술함, 청문위원들의 자질과 준비 부족을 드러냈으며 정략적인 진행 등으로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특히 후보자들이 연거푸 도덕성에서 낙제...
2002/10/30 00:00 2002/10/30 00:00
정년 불평등이 자연상태라고 생각하십니까?조갑제 『월간조선』 사장님. 조 사장님께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수호하기 위해 만의 일이라도 협력하고자 숙야분려(夙夜奮勵)해 온 것은 사회 일반이 주지하는 사실입니다. 다만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대통령에서 일반 국민에 이르기까지 너무나 많은 사람을 이적행위자로 몰아버리는 매카시즘적 행태가 안타까울 따름...
2002/10/24 00:00 2002/10/24 00:00
이회창, 장상, 장대환을 통해 본 대한민국 상류사회이회창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의 장남 이정연 씨가 하와이로 떠나기 전 얼마간 필리핀에 머물며 ADB(아시아개발은행)에서 근무한 적이 있다. 그때 이정연 씨를 곁에서 돌보던 한 측근에 따르면 그는 필리핀 마닐라 마카티 시내에서 가장 부유층이 산다는 ‘다스마리냐스’빌리지에서 살았다고 한다. 그래서 한때 필리핀 한인사회의 입...
2002/10/24 00:00 2002/10/24 00:00
본지는 지난호 노무현 새천년민주당 대통령 후보자와의 인터뷰에 이어 이번호에는 지난 8월 16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에서 권영길 민주노동당 대통령 후보를 만났다. 범진보진영 단일후보 경선을 주장하며 대권에 도전한 권영길 민노당 대표는 신자유주의 광풍 속에서 벌어지는 보수정치의 문제점을 갈파하며 대안의 진보정치에 대해 격정적으로 토로했다. 그에게 최근 가장 뜨거운 감...
2002/09/24 00:00 2002/09/24 00:00
총리지명자 인사청문회 모니터 보고헌정사상 최초의 여성총리 지명으로 국민적 관심이 쏠린 가운데 인사청문회법에 따른 총리지명자 인사청문회가 최초로 치러졌다. 장상 총리지명자는 이틀간의 청문회 끝에 결국 국회 인준을 받지 못하고 탈락했다. 이번 청문회는 공직수행능력과 도덕성을 균형있게 검증하지 못했다고 해도 관련법 도입 이후 최초의 청문회였고, 첫 여성총리 지명이...
2002/09/24 00:00 2002/09/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