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이 가까워오면서 언론사들의 보도경쟁 또한 치열해지고 있다. 하지만 이런 언론보도는 표피적인 정치권의 공방을 중계 보도할 뿐 심층적 분석은 아쉬운 상황이다. 특히 신문시장의 70%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조중동의 경우 정치인들의 발언을 사실확인 없이 보도해 ‘의혹 부풀리기’에 앞장서면서 여론을 왜곡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기자협회보』가 한길리서치...
2002/10/30 00:00 2002/10/30 00:00
선거법으로 본다면 대선은 아직 시작되지도 않았다. 그러나 현실정치적 관점에서 본다면 대선은 이미 종반에 접어들었다. 벌써 10명 이상의 후보가 출마를 선언했고 그 중에서 상당한 지명도를 갖춘 후보가 이회창, 노무현, 정몽준, 권영길, 이한동 등 5명이나 된다. 선거일을 두 달 남겨놓은 상태에서 대선의 주요 쟁점은 현 정부의 정책을 둘러싼 이견과 부패문제에 맞춰져...
2002/10/30 00:00 2002/10/30 00:00
일본 가와사키시장선거에 출사표 던진 가나가와네트 최근 시민단체의 지방선거 참여를 놓고 논쟁 중이다. 일본 가나가와네트에서는 올 가을 가와사키 시장선거에 '시민후보'를 내기로 했다. 지난 8월 4일 현지에서 직접 본 일본 시민운동진영의 지방선거 참여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일본 나리타공항에서 1시간쯤… 속성열차 SKY LINE을 타고, 도쿄에서 내려 다시 두어 번...
2001/09/01 00:00 2001/09/01 00:00
지은희 씨 그 바쁜 중에도 나에게 띄운 릴레이 편지 반가웠어요. 내가 이곳으로 내려온 지 거의 4년의 세월이 지났군요. 금년 들어서는 지난 봄·여름 이런 저런 일로 서울을 몇 번 다녀온 후 그곳이 더욱 멀어지고 가고 싶지 않군요. 진해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에다 도심지의 공공건물이나 서비스 시설도 걸어서 찾아다닐 수 있을 만큼 포근한 소도시의 분위기 등이...
2000/12/01 00:00 2000/12/01 00:00
참여사회 · 한길리서치 공동여론조사 낙천운동은 공중전, 낙선운동은 지상전에 비견된다. 낙천운동은 총선연대가 시민들로부터 지탄의 대상으로 전락한 기존 정치권과 벌인 전쟁이고, 낙선운동은 엄밀하게 말해서 지역주의에 휘둘리는 유권자와의 한판 전쟁도 불사해야 한다는 것이다. 일부에선 정치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등에 업고 낙천운동이 성공했을지라도 낙선운동...
2000/04/01 00:00 2000/04/01 00:00
선거는 시민참여민주주의 제도의 근간이며, 선거에 참여하여 투표하는 것은 참여민주주의 제도를 지지하는 사람으로서 최소한의 권리행사라는데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 같은 내용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투표하지 않으면 어떤 상황이 되는지 구체적으로 그 심각성을 알지 못하는 것 같다. 투표율이 50% 내외가 되면 전체 국민중 절반으로부터만 권리...
2000/04/01 00:00 2000/04/01 00:00
“개그를 광적으로 해보자!” 컬트삼총사가 태동하게 된 이유다. ‘개그콘서트’로 대학가 젊은층들에게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는 그들은 한국 사회개혁에 대한 견해, 정치발전에 거는 기대, 소시민적 실천 등에 대해 솔직히 털어놓았다. 특히 그들은 ‘윗물 맑기하기 운동’을 제안하기도 했다. “참여연대? 나, 총학생회 문화국장. 우리는 동지? 와, 진짜∼ 반가워요.”...
1999/12/01 00:00 1999/12/01 00:00
운동에 필요하면 정치도 해야 한다 전대협 초대의장 이인영. 최근 젊은층 수혈대상으로 가장 많이 거론되는 사람이다. 87년 6월항쟁의 주역으로 지난 10년간 재야운동단체에서 활동하며, 전국적 청년단일조직으로 6월항쟁세대의 조직적 정치진출을 고민했던 이. 그는 최근 불어오는 젊은층 수혈바람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지난 3월 기존 청년운동단체들간 통합을 통해 생...
1999/05/01 00:00 1999/05/01 00:00
학생운동 감각만으로는 안된다 DJ의 젊은층 수혈론이 급부상할 때 국민회의 김민석 의원은 ‘젊은한국’이라는 새로운 정치단체를 만들었다. 지난 4월 8일 출범식에서 그는 ‘신지식정치’ 개념을 도입하며 21세기 국가비전과 정치개혁을 위한 젊은세대의 역할을 강조했다. 386세대로서 제도정치권에 진출, 15대 총선에서 최연소 의원으로 당선된 그는 과거 민주화운동 경력만으로 정...
1999/05/01 00:00 1999/05/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