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상가들 또는 상상의 영화제
2005/2005년 04월 :
2005/04/01 00:00
최근 개봉한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의 은 파리를 뒤흔든 68혁명을 배경으로 세 남녀의 파격적인 사랑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흥미로운 것은 이 영화가 68혁명뿐만 아니라 당시 겨울의 파리를 뒤흔든 가장 특별했던 순간을 묘사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른바 ‘랑글루아 사태’라 불리는 사건이 바로 그것이다.
1968년 2월 9일, 당시 드골정부의 문화부장관이었던 앙드레 말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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