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삶’을 공간으로 조직하는 건축가
2006/2006년 02월 :
2006/02/01 00:00
건축가 정기용 선생우리는 건물로 안과 밖이 구획된 공간을 넘나들며 산다. 허나, 우리의 삶을 그렇게 배치한 건축가에는 도통 관심이 없다. 10여 개의 건설사가 전국적으로 아파트 ‘복제’를 장악한 토건국가에서 그저 건축은 부동산 가치로 환산될 뿐이고, 건축가는 ‘면적을 잘 뽑아내야’ 명성을 얻는다. 그런데, 여기 그런 실용적 대세를 좇지 않고, 자기만의 건축 철학으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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