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참여지난 4월 참여연대 새 보금자리로 서울 종로구 통인동 부지가 결정된 뒤, 희망1번지 건립을 위한 준비가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올 가을 입주를 위해서는 조금도 지체할 수 없어 곧바로 설계를 시작했습니다. 시민참여팀 역시 회원들께 신속하게 참여연대 희망1번지 건립에 대해 알려드리고, 그 과정에 회원들과 참여연대가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애쓰고 있습니다....
2006/06/01 00:00 2006/06/01 00:00
2월부터 시작한 참여연대 보금자리 마련을 위한 베이스캠프 프로젝트가 작은 희망의 싹을 틔우고 있습니다. 회원들이 십시일반 힘을 보태주시기 때문이지요. 어렵게만 보이던 새 보금자리 마련이 조금씩 희망과 기대로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CMS방식으로 회비를 내는 회원들이 회비만큼을 보금자리 기금으로 ‘한 번 더’ 기부하는 캠페인에 1,30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해 2,800...
2006/03/09 00:00 2006/03/09 00:00
강원 원주는 국내에서 처음 협동조합운동이 시작된 곳이다. 지금은 30만여 명 원주시민의 10% 에 이르는 3만여 명의 조합원이 참여하는 협동조합 공동체로 성장했다. 최근 생협운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원주의 협동조합운동은 더욱 주목받고 있다. 협동과 자치의 도시, 원주 원주의 협동조합은 다양한 생활영역에서 이뤄지고 있다. 가장 먼저 만들어진 신용협동...
2006/01/01 00:00 2006/01/01 00:00
조그만 동네 슈퍼마켓의 세 회원, 최영민·임동경·장혜영 씨11월의 어느 날 참여연대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참여연대 회원이 되겠다는 내용이었다. 참여연대를 알게 된 사연이 독특했다. 집 근처 슈퍼마켓에서 시급근로를 하는데, 일터에 놓여있는 『참여사회』를 보고 후원을 결심했다는 것이다. 그리곤 월 회비를 책정하면서 『참여사회』는 보내지 말라고 했다. 적은 후원금...
2005/12/01 00:00 2005/12/01 00:00
경기 안산 류영복 회원 참여연대에서 전철을 타고 한 시간 반쯤 가면 안산 반월역이다. 그 정도면 출퇴근도 가능할 만큼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데, 이 곳엔 아직도 시골의 정취가 남아있다. 반월역을 나와 야트막한 야산과 텃밭을 끼고 한적한 시골길을 걸어가면 류영복(36세, 조각가) 회원이 동료 조각가 2명과 함께 사용하는 공동작업실이 나온다. 넓은 잔디밭에 가지런히 놓인 조...
2005/11/01 00:00 2005/11/01 00:00
전남 무안 김현정 회원 전남 무안군 현경면의 바닷가 마을에서 고구마 농사를 짓는 김현정 회원(41세)을 만났다. 그를 찾아간 날은 우리나라가 태풍의 간접적인 영향권 안에 들어 폭우가 쏟아지고 바람이 거셌다. 비바람을 뚫고 차를 몰아 무안으로 가는 길은 힘들었다. 그렇지만 궂은 날씨 탓에 고구마를 수확하던 일손을 잠시 놓고 있던 그와 여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
2005/10/01 00:00 2005/10/01 00:00
충남 당진 합덕 박종일 회원 가을이 오면 눈부신 아침 햇살에 비친 그대의 미소가 아름다워요~ 눈을 감으면 싱그런 바람 가득한 그대의 맑은 숨결이 향기로워요~” 전화기를 통해 낯익은 노랫가락이 흘러나온다. 유난히 더웠던 여름의 끝에 듣는 가을 노래가 반가웠다. 전화기의 주인은 충남 당진군 합덕읍에서 세탁소를 하는 박종일 회원(40세)이다. 그와의 만남은 그...
2005/09/01 00:00 2005/09/01 00:00
전북 완주군 삼례 박미현 회원 서울을 출발한지 2시간 반쯤 지나 전북 완주군 삼례 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했다. 그곳은 마침 장날이라 상인들로 북적댔다. 울긋불긋한 옷들이 길가에 즐비하고, 트럭 한 가득 마늘을 싣고 와 파는 아저씨, 밭에서 캐온 작물들을 펼쳐놓고 앉은 할머니의 모습이 정겹다. 사람 사는 냄새가 물씬 나는 장을 지나면서 마음이 훈훈해진다. 장터에서 멀지 않...
2005/08/01 00:00 2005/08/01 00:00
강원도 주문진 신일선 회원 바다가 훤히 보이는 주문진항 옆에서 젓갈가게를 하는 신일선(46세) 회원. 만나자마자 횟집으로 데려가 바다 냄새 물씬한 회부터 맛보게 하고, 바다를 보고 싶은 도시 사람의 마음을 알아차리곤 찻집이 아닌 호젓한 바닷가로 이끈다. 주문진항과 바로 붙어있는 우암진항, 아들바위라고도 불리는 그곳은 평평하고 널찍한 바위에 걸터앉아 바다를 바라보며...
2005/06/01 00:00 2005/06/01 00:00
야트막한 산을 병풍 삼아 밭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충남 논산 가야곡의 작은 마을. 열 두 집이 사는 삼전리에 자리잡은 희문당(喜聞堂)을 찾았다. ‘기쁜 소리가 들리는 집’이란 근사한 이름을 가진 이 집에 사는 진해원(53세) 회원을 만나러 가는 길이다. 집 어귀에는 자잘한 하얀 꽃송이를 매단 살구나무가 손님을 반긴다. 집 주위에 자라는 푸른 대나무는 싱그럽다. 분위기에 젖...
2005/05/01 00:00 2005/05/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