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교육연구소 김수업 소장 ‘산’, 우리말처럼 정겹다. 하지만 ‘뫼’는 어떤가? ‘재’와 ‘갓’은? 낯설기만 하지 않은가? 굴러 온 돌이 박힌 돌 뺀다는 식으로 한자말 하나가 토박이말 셋을 밀어냈다. 이것이 우리말의 현실이다. 말하고 쓰는 데 있어 낫고 못할 것 없이 서로 비슷한 데 ‘뫼’가 ‘산’에게 자리를 내어주고 ‘가람’이 ‘강’때문에 사라졌다. 이렇게 우리말...
2007/10/01 00:00 2007/10/01 00:00
천안시 쌍용동 기초의원 "청년후보" 장기수지난해 천안 KYC(한국청년연합)에서 실시한 ‘아파트 통일영화제’는 예상 밖으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이 있었다. 총 8개 아파트에서 연인원 약 50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했으니 실로 놀랄만한 참여율이다. 그래서 이 영화제는 생활공간인 아파트로 직접 찾아가는 통일운동의 새로운 전형이 되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통일영화제 기획 초...
2002/04/28 00:00 2002/04/28 00:00
경주시 곳간 지킴이 권혁섭 정식 변호사가 아닌 보통 시민들도 재판에서 충분히 승소할 수 있다고 말하는 한 시민이 있다. 성실히 세금을 납부하는 시민들을 대신해 소송을 진행하는 일도 ‘시민운동’의 하나라고 말하는 공무원 권씨를 만났다.(편집자 주) “보소, 권 변호사! 서울에서 전화 왔다. 전화 받으소.” 수화기 너머로 황급히 사람을 찾는 투박한 경상도 사...
2001/11/29 00:00 2001/11/29 00:00
‘덩기덕 쿵덕, 덩기덕 덩더러러러…’ 신명나는 가락에 맞춰 정신없이 북을 돌리고 흠뻑 땀에 젖어보지 않은 사람은 그 맛을 모른다. 북겴弱?꽹과리겶×?빠져 우리 소리를 배우면 저절로 스트레스가 풀리고, 사람사는 정, 공동체의식을 느끼게 되는 것. 열린사회시민연합 북부시민회 풍물패에서 익힌 실력으로 풍물가족을 일군 사람이 있다. 동북운수(8번 버스)에...
2000/01/01 00:00 2000/01/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