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며연대 윤 형 준 valuecreater@hotmail.com 공차며연대는 지난 5월 28일 토요일 한강시민공원 잠실지구 축구장에서 시민단체인 경실련, 흥사단과 친선축구게임을 가졌습니다. 오마이뉴스 주최 NGO배 축구대회에서 시합을 했던 경실련과 참여연대는 그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매달 한 번씩 정기전을 갖기로 한 이후 처음 모인 자리였습니다. 여름으로 가는 길목의 더...
2005/07/01 00:00 2005/07/01 00:00
과거청산의 쟁점과 관점현재 과거청산 문제는 과거사규명작업에 당력을 총동원하겠다는 열린우리당, 이에 반하는 한나라당의 강경한 입장이 대치되면서 정치권의 논란이 되고 있다. 과거청산의 의미와 대상 그리고 방식 등과 과거사 특위 구성을 둘러싼 쟁점을 통해 해결 접점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편집자주 개혁에 대한 저항이 늘 그렇듯이, 과거청산을 ‘대놓고’ 반대하...
2004/10/01 00:00 2004/10/01 00:00
운동권의 왕따? 도발적 문제설정의 천재?이번 호부터 본지는 "뜨거운 감자"라는 다소 독특한 인터뷰 지면을 만든다. 소위 "뜨거운 인물"로 회자되는 사람을 찾아 그의 생각을 듣고, 미덕과 해악을 파헤쳐 본다. 운동판에 있는 사람들은 이제 진중권을 얘기하지 않는 것 같다. 공적 매체에서도 그의 시비를 진지하게 받는 인사를 찾기가 쉽지 않다. 한 때 그의 이름 하나로 술...
2003/07/01 00:00 2003/07/01 00:00
일찍이 강준만은 그의 역저 『전라도 죽이기』에서 “타지역 사람 중에 호남차별에 대해 분노하고 있는 사람은 모든 종류의 차별에 분노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어떤 종류의 차별이든 그 차별의 기저를 관통하고 있는 정신을 폭로하고 교정하면 다른 분야의 차별도 저절로 사라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한 적이 있다. 따라서 이 말은 이렇게 바꾸어 읽어도 무방하다...
2002/12/30 00:00 2002/12/30 00:00
연예계 비리 사건이 끊이지 않으면서 시청자들은 우롱 당한 기분이었다. 채널을 돌려도 볼 것이 없다. 뉴스를 제외하면 어떤 프로에도 연예인이 나오지 않는 경우는 없다. 시청자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주는 배우나 가수들에게 감탄을 금치 못하다가도 ‘혹시 저들도 돈으로 텔레비전에 출연하는 건 아닐까’라는 의심이 드는 순간 마음이 불편해진다. 원업 엔터테인먼트 김성...
2002/10/30 00:00 2002/10/30 00:00
곽배희 한국가정법률 상담소장“전원일기에서 최불암과 김혜자가 황혼이혼을 했다. 김혜자가 여생만이라도 자신을 위해 살고 싶어했기 때문이다. 위자료로 부부가 그동안 모은 재산의 절반을 받았고 막내아들 금동이는 김혜자가 키우기로 했다. 이혼한 지 1년 만에 김혜자는 이웃 동네 박씨 할아버지와 재혼한다. 금동이는 엄마의 재혼을 축하하며 자기 이름을 최금동에서 박금동으로...
2002/08/10 00:00 2002/08/10 00:00
참여사회 4월호 독자평가대학(원)생들의 눈에 비친 참여사회는 어떤 모습일까? 『참여사회』 4월호에 대한 모니터를 부탁하자 양명지(25세·연세대학원 사회학), 김윤미(22세·서울대 지구시스템학), 김정헌 씨(20세·서강대 경영학)는 한걸음에 달려와 주었다. 비 온 뒤 청명해진 하늘과 4월의 햇빛. 가벼운 옷차림으로 나들이 가기 딱 좋은 토요일 오전이었는데도 그들은 흔쾌히 시...
2002/04/28 00:00 2002/04/28 00:00
'한총련을 궁지로 몰아넣지 말라'저는 진중권 님께서 벌이는 극우보수세력과의 중단 없는 투쟁에 큰 지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저 역시 조선일보, 김용갑 류의 극우냉전세력에 너무나 분개하고 있기 때문이죠. 저 역시 스스로 진중권 님과 같은 ‘좌파’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하지만 진중권 님과 제가 다른 점은 민족해방그룹, 주체사상, 한총련을 바라보는 시각일 것입니다....
2002/04/28 00:00 2002/04/28 00:00
강원대 서준섭 교수가 편역한 『한용운 선집』(강원대 출판부, 2001)을 최근에 읽었다. 이 책에는 한용운의 시와 산문 뿐만 아니라, 그가 당시 일간지와 잡지에 기고했던 논설로부터, 중국의 선승 동안 상찰(同安 常察)이 지은 담화체 시 「십현담(十玄談)」에 대한 주해(註解)인 「십현담주해」까지 게재되어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확인한 것은 시인이자 승려였으며, 독립 운...
2002/04/28 00:00 2002/04/28 00:00
주사파는 극우파와 닮았다진중권 씨는 대한민국 건국 이후 한국사회의 압도적 지배이데올로기인 ‘극우 보수주의’의 천적으로 유명하다. 그는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 유학생 시절이던 1998년 ‘극우 파시스트 연구’라는 부제가 붙은 『네 무덤에 침을 뱉으마!』(개마고원 펴냄)로 단박에 대중의 관심권에 들었다. 그리고 지금껏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오가는 왕성한 글쓰기로 극우주의...
2002/04/10 00:00 2002/04/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