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영국 노동당 정부가 들어서고 당시 부총리였던 존 프레스코트가 그의 부친과 다툰 사건이 세간에 오르내렸다. 아버지는 자신의 집안을 노동계급(working class)이라 주장하고 아들은 중산층(middle class)이라고 한 데서 불화가 발생한 것이었다. 교통부장관직을 맡기도 한 프레스코트가 한 인터뷰에서 자신을 ‘중산층’이라고 한 발언을 두고 그의 부친이 노발대발한 것이...
2002/10/24 00:00 2002/10/24 00:00
미래 사회 발전을 위한 강력한 연대를 지난날 정치 중심적인 운동의 폐해를 단선적으로 지적하는 의견이 풍문처럼 들려 옵니다. 그러나 우리의 ‘운동’이 성과 없는 도로였다는 평가는 옳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사회의 변혁을 목표로 하는 운동은 시대적 변화에 맞추어 그 형식과 내용의 변화가 당연한 것이고 운동의 결과는 운동의 연속성이 보장되는가, 아닌가 하는 문제입니다....
1995/05/01 00:00 1995/05/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