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의 공명은 사랑·평화·생명의 화두입니다”
2006/2006년 02월 :
2006/02/01 00:00
왜소한 비구니 지율 스님. 갈수록 척박해져 가는 수행도량을 지키고자, 생명의 근원인 물과 산을 지키고자 고속철도 터널 건설 벌목현장에서 굴착기 팔뚝 위에 올라 그 위태로운 장소를 선방으로 삼은 지 오래다. 무엇이 한 수행자를 숲에서 나오게 했고, 뜨거운 태양아래서 두피까지 벗겨지게 만들었는가? 그것은 천성산의 생명의 기운을 지키려 하는 염원에서 시작된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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