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마당]<역사로 풀어보는 사회이야기> 1789년과 2003년 '철거' 풍경
2004/2004년 01월 :
2004/01/01 00:00
2003년 11월 28일 상도2동에서는 한바탕 전쟁이 벌어졌다. 건설업체가 고용한 용역철거반이 세입자 철거민들의 보금자리를 강제철거하려다 일어난 일이다. 화염병과 염산병을 던지고, 사제총으로 쇠구슬을 쏘고, 쇠파이프를 휘둘렀다. 이러한 전쟁은 이틀 후 청계천에서 재발했다. 서울시가 공무원과 경찰, 용역철거반을 동원해 옛 청계고가 부근의 노점상들을 강제로 철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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