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카페 '느티나무' 금요상설무대 - 나무아래 “금요일 저녁, 철학마당 느티나무(종로구 안국동 소재) 아래 사람들이 모여있다. 엄동설한(嚴冬雪寒). 나무 저편으로는 잔뜩 움츠린 사람들이 쓸쓸한 발걸음을 재촉하며 어디론가 가고 있지만 이곳 느티나무 아래 모인 사람들은 저마다 나무 둥치에 걸터앉아 한 주일 중 가장 편안한 마음이 되어 스스로 만들고 즐기는 금요상설무대에...
2000/02/01 00:00 2000/02/01 00:00

참여연대

2000/2000년 02월 : 2000/02/01 00:00
신나는 '참견투어' 신나는 ‘참견투어’ 웬, 영향력! 우리들은 하루에도 몇 번씩 직·간접적으로 각종 시민단체의 활동상이 소개된 매체와 만나고 있다. 그만큼 우리 사회에서 시민단체의 역할과 관심이 크다는 것을 방증하고 있는 셈이다. 어떤 방송에서 조사한 결과 시민활동가가 21세기 가장 영향력이 큰 인물이라고 발표되기도 했다. 이 장면은 어둡고 막막한 공간...
2000/02/01 00:00 2000/02/01 00:00
족히 100장은 넘음직한 두툼한 서류뭉치를 꺼내는 이산해 씨(52세)는 낯익은 얼굴이었다. 폭염이 머리끝까지 뻗쳐오르는 날씨에, 더위를 피해 안국동 철학카페 느티나무에서 만난 이씨는 아직 겨울 양복을 벗지 못하고 있었다.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고소와 진정을 냈으나 그때마다 불기소처분이 내려지고 오히려 가해자로 조사되기까지 한 지루한 6년의 세월. 지난 93년 4월...
1999/08/01 00:00 1999/08/01 00:00
다시 마음을 가다듬으며 참여연대가 네 살이 되었습니다. 아직 모자라는 것이 너무 많고 힘도 별로 없는데 적지 않은 사람들로부터 큰 기대를 받고 있어 어깨가 무겁습니다. 이제 회비를 내는 회원이 3,000명을 넘었습니다. 이 회원들의 힘을 모으면 해야 할 일, 하고픈 일을 얼마든지 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지금 참여연대는 시민의 힘으로 경제난의 원인을 밝히고 재벌개혁을 이...
1998/10/01 00:00 1998/10/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