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민주항쟁은 잘 계승되고 있을까요?” 요즘 6월 항쟁 20주년으로 ‘들뜬’ 시민사회에 색다른 질문을 던져봅니다. “항쟁은 계승되지 않고 있다. ”이렇게 결론 내려 봅니다. 제 ‘섣부른’ 결론을 부분적으로 뒷받침해주는 2개의 설문결과를 보겠습니다. “5.18을 어떤 역사적 사건으로 기억하냐는 질문에 응답자 10.2%는 ‘폭동’, 6.7%는 ‘사태’라고 답...
2007/06/01 00:00 2007/06/01 00:00
사방에 봄기운 그득한 날, 안국동에서 꽃샘바람이 아닌 ‘꽃세움 바람’을 몰고 온 그들, 김한보람(24세)·정형기(31세) 회원을 만났다. 영락없는 오누이 모습인데 커플사이라고 한다. 그것도 과외선생과 제자의 관계에서 출발하여 연인으로, 이제 참여연대 회원이 되고는 동지가 되어버렸다. 작년 6월 김한보람 님이 먼저 회원 가입을 하고 바로 그 다음 달 정형기 님이 뒤를 이...
2007/04/01 00:00 2007/04/01 00:00
“하하, 너 그럼 이제 빨갱이되는거야?” 참여연대 청년연수를 참가하겠다는 저의 말에 친구가 말했습니다. 물론 과장된 장난이었지만 저도 그 친구도 참여연대에 대해서 ‘아는 것’은 그런 것이 전부였기 때문에 우리는 대화의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더구나 저는 시민운동이란 타협과 대안이 없는 비판일 뿐이라 확신하던 터였으니까요. ‘시민운동 현장체험’을 참...
2007/03/01 00:00 2007/03/01 00:00
지금의 시민운동은 정치 및 사회 개혁에 치중함으로써 대중과 유리되는 이른바 ‘시민소외’현상이 심각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회원들과 함께 사회변화에 따른 바람직한 시민운동 방향을 모색해본다. 편집자 주 -토론자 : 맹행일(60대·남) 임은정(30대·여) 정형기(30대·남) 이형섭(20대·남) -사회자 : 박영선 참여연대 사무처장...
2006/12/01 00:00 2006/12/01 00:00
8월 9일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세계연대 수요집회 참석을 시작으로 열흘간의 참여연대 청년연수 프로그램이 시작됐습니다. 이날 연수 프로그램의 취지와 일정을 소개하는 오리엔테이션에서 이태호 협동사무처장과 함께 참여연대의 이미지와 다양한 활동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평소에 가졌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날 버마...
2006/09/01 00:00 2006/09/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