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의 힘으로, 독자의 힘으로 다시 일어선 시사기자단
2007/2007년 08월 :
2007/08/16 20:27
싸움은 지난했다. 지난해 6월17일, 금창태 사장이 삼성 관련 기사를 편집국장 몰래 인쇄소에서 삭제했다는 사실을 기자들이 알았을 때만 해도 이 싸움이 1년여 넘어 가게 될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 기자들이, 파업 기간 내내 ‘짝퉁 시사저널’을 만들었던 기자 한 명을 제외하고 전원이 사표를 제출하는 것으로 끝나게 될 것이라고는 더더욱 짐작할 수 없었다.
자본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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