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과거청산 위해 특별법 제정운동 펼치는 일본인 변호사, 니와마사오 동아시아에게 일본은 여전히 ‘과거형’이다. 일본과 연관된 뜨거운 이슈는 대부분 역사인식과 과거청산이라는 뿌리를 갖고 있다. 광복60주년 8·15민족공동행사가 성대하게 열리던 8월 13일 작지만 뜻깊은 포럼이 열렸다. 한국의 참여연대, 일본의 아시아태평양인권정보센터와 코리아NGO센터 공동주최로 열린...
2005/09/01 00:00 2005/09/01 00:00
한일시민포럼 참가 후기 한일시민포럼이 열린 지난 8월 13일 토요일 늦은 3시 참여연대 2층 강당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한국을 찾은 일본의 시민단체 아시아태평양인권정보센터 및 코리아NGO센터 회원 35명과 참여연대 회원 30명이 좁은 공간을 꽉 채웠다. 일본측 단장인 교토여자대학 하추세 류헤이 교수는 “국제관계는 국가 대 국가, 비즈니스 대 비즈니스, 시민 대 시...
2005/09/01 00:00 2005/09/01 00:00
2005년을 ‘역사의 해’라고 한다. 이유의 하나는 한일 두 나라가 올해를 ‘한일 우정의 해’로 정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흐름을 보면 오히려 2005년은 국교정상화 이후 한일관계가 가장 삐거덕거린 ‘한일 갈등의 해’이다. 왜 그럴까? 일본이 ‘전후(戰後)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것이 중요한 이유의 하나이다. 우리의 입장에서 보면 ‘대일 과거 청산’이 제대...
2005/08/01 00:00 2005/08/01 00:00
과거사 문제를 둘러싸고 한일관계가 사뭇 불안하다. 1965년 「대한민국과 일본국 간의 기본관계에 관한 조약」(이하 「기본조약」)과 「대한민국과 일본국 간의 재산 및 청구권에 관한 문제의 해결과 경제협력에 관한 협정」 (이하 「협정」)이 체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체결 40주년을 맞은 지금, 일제의 한반도 지배의 성격을 둘러싼 ‘역사교과서 전쟁’이 정기화·격화되고 있다....
2005/08/01 00:00 2005/08/01 00:00
조갑제 『월간조선』편집장 겸 사장 "난 우익이데올로그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정보를 모으고, 메모를 많이 하고, 사실을 확인하는 기자다. 그러나 남북관계, 역사관 등 국가대사와 관련해 이름이 거론되는 건 전체적으로 아주 좋은 일이다." 지난 4월 한 강연회에서 조갑제 『월간조선』 편집장 겸 사장이 한 말이다. 1971년 부산 『국제신보』 수습기자를 시작으로 30년째...
2001/07/01 00:00 2001/07/01 00:00
성폭력이냐 화간이냐 지난 2월 17일 토요일 오전 인사동의 한 카페에서는 혜진 스님의 ‘양심고백’ 기자회견이 있었다. 그는 나눔의 집에서 일하는 동안 두 명의 여성과 성적 관계가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당시 어렵고 힘든 시기에 한 여성과 서로를 의지해 오다 둘만의 환경이 조성된 상태에서 원장과 간사라는 직책보다 같은 동료로서의 믿음과 유대의식이 강하게 됐고, 종...
2001/03/01 00:00 2001/03/01 00:00
8월 3일 일본의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가수이자, 세계적으로 익히 이름이 나 있는 록그룹인 ‘차게&아스카’가 참여연대 사무실을 방문하였다. ‘차게&아스카’는 일본 대중문화 3차 개방 이후 첫 공연으로 8월 26일, 27일에 한국에서 대규모의 공연을 준비중이었다. ‘차게&아스카’라는 이름 뒤에는 ‘일본이 낳은 국제적인 가수, 70년대 후반 일본에 록음악의 대중화를 일으킨 가수...
2000/09/01 00:00 2000/09/01 00:00
국제경쟁력 망치는 한자병용 지난 2월 9일, 문화관광부에서 기습 발표한 한자병용정책은 한마디로 졸속 정책이요 마땅히 취소돼야 한다. 그 이유 중 하나가 ‘국민의 정부’는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국민의 정부’가 돼야 하는데 이번에 발표한 정책은 실제 소관 부처가 아닌 엉뚱한 문광부가 사전 국민의 의견 수렴·공청회는 물론 전문 연구기관의 연구 검토없이 기발한 발상을...
1999/04/01 00:00 1999/04/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