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에게 골고루 햇볕 나누는 사회를 만듭시다
2004/2004년 12월 :
2004/12/01 00:00
11월에 찾은 충주는 고즈넉했다. 산과 나무 빛깔은 단풍이 한창일 때처럼 혼자 도드라지지 않는다. 주변과 함께 은은히 스며들 줄 아는 자연의 ‘조화로움’이란 또 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자연만큼이나 시간에 정직한 존재가 있을까. 가을나무는 헛된 욕심으로 자유롭지 못한 나를 돌아보게 한다.
상념에 젖게 하는 깊은 가을에 만나는 충주의 최남석 회원. 그를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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