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사절단 자우림의 참여연대 일일간사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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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오후에 참여연대 사무실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참여연대의 홍보사절단으로 위촉된 락그룹 '자우림'이 직접 참여연대 사무실을 방문한 것이다. 락음악을 바탕으로 사회성 짙은 메시지가 담긴 노래들로 꾸준한 활동을 하면서 지난 총선때 낙선운동을 주도한 총선연대 활동을 지원하는 등 평소에 시민운동에 관심을 가져왔던 자우림은 지난 가을 맑은사회만들기 기금마련 콘서트를 위한 이벤트에서 네티즌들에 의해 만나고 싶은 가수로 뽑히면서 참여연대와 인연을 맺었다. 노게런티로 이은미와 9월 30일날 열린 이 콘서트에 참여했던 자우림은 참여연대 홍보사절단으로 위촉되었고, 이번에 참여연대를 더 잘 알기 위해 '일일 간사체험'으로 참여연대를 방문하게 되었다.

시민운동과 대중문화와의 연대를 고민하게 될 것

이번 방문을 준비했던 문화사업국 탁현민 간사는 '보통 홍보사절단은 형식적인 명예직으로 그쳐왔던 것이 사실이지만 달라이라마 제자로서 티벳독립운동에 참여하는 리차드 기어의 예처럼 실질적으로 운동에 결합하여 자신들의 활동과 공익활동을 연계하는 시도들이 빈번히 있어왔다'면서 '이번 자우림의 일일간사 체험을 계기로 시민운동과 대중문화와의 연대를 고민하게될 것'이라고 그 의미를 말했다.

참여연대 간사들과 같은 명찰을 목에 걸고, 집단소송제 도입과 집중투표제 의무화를 위한 서명운동, 부패방지법 제정 서명운동, 안내데스크 자원활동 등에 참여한 자우림은 참여연대 간사들과 뒤풀이 자리를 갖기도 하였다. 이번 방문에서 자우림은 '우리가 하는 음악의 색깔과 참여연대의 색깔이 잘 맞는다는 점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실제로 시민운동을 알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준 참여연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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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한 첫 만남 - 일일간사 체험에 앞서 김성희 사무국장과 김기식 정책실장과 인사를 나누고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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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둘러보기 - 김미란 간사의 안내로 사무실을 둘러보며 참여연대 각 활동부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자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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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소송제와 집중투표제는 이런 것 - 자우림이 참여연대가 추진하고 있는 집단소송제와 집중투표제에 대한 경제민주화위원회 박근용 간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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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운동 참여 - 설명을 듣고나서 서명운동에 참여하기 위해 서명운동 사이트를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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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이 민주주의의 벽 - 판사와 검사를 감시하기 위해 파일을 모아놓은 민주주의 벽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자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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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방지법 지지서명 - 부패방지법 제정 서명에 참여하기에 앞서 이태호 시민감시국장 의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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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 해보세요 - 참여연대로 걸려오는 모든 전화를 받고, 간단한 상담까지 해주는 안내데스크 자원활동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는 자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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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들과의 뒤풀이 - 일일체험을 마친 후 참여연대 간사들과 간단한 뒤풀이를 가졌다.


김보영
2000/11/23 00:00 2000/1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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