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호] 우리모임 회원간담회 열려
정기간행물(종간)/시민과학 :
2000/03/15 00:00
3월 11일(토) 오후에 참여연대 2층 강당에서 우리모임 회원 20여분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간담회가 열렸다. 최경송 총무가 사회를 맡아 색다른 방식으로 진행된 회원간담회는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아서, 참여연대 다른 간사들의 호기심을 자아낼 정도였다 ― "어떻게 하면 그렇게 재밌게 회원모임을 해요?" '비결'은 최경송 총무가 도입한 다양한 방식의 프로그램. 우선 참가한 회원들을 소개하는 순서에서, 보통 하는 것처럼 자기 자신을 소개하는 대신 두 명씩 짝을 지어 서로에 대해서 인터뷰를 한 후에 상대방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형식적이고 지루했을 소개 시간을 회원들을 알아가는 재미와 함께 재치있는 소개말로 대신함으로써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었다. 처음에는 짝짓기도 동물 울음소리로 서로 찾아가는 '유치원' 방식을 택하려는 최경송 총무를 말리느라 고생했다는 후문도.
이어 슬라이드를 보면서 시민과학센터 지난 2년의 활동에 대해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김환석 대표의 인사말을 들었다. 그리고 이어 다시 재미있는 시간! {진보의 패러독스}에서 뽑아낸 낱말을 그림으로 설명하고 맞추는 게임이 진행됐다. '인권'과 '전문가'를 그림으로 설명하라는 막막한 주문에 난감해 하던 회원들의 얼굴이란! 두 편으로 갈라 진행된 게임은 한쪽의 일방적인 승리로 끝났다. 다음에는 회원들이 과학기술민주화 운동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과 우리모임이 했으면 하는 일을 종이 카드에 적어서 벽에 붙이는 시간이 있었다. 시간이 나는 대로 필요한 자료를 번역하겠다는 회원에서부터 청소라도 하겠다는 회원까지 다양. 또 우리모임이 교수나 대학원생이 주로 참여하는 것으로 보이므로, 다양한 회원의 참여와 활동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제시되기도 했다.
이어 슬라이드를 보면서 시민과학센터 지난 2년의 활동에 대해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김환석 대표의 인사말을 들었다. 그리고 이어 다시 재미있는 시간! {진보의 패러독스}에서 뽑아낸 낱말을 그림으로 설명하고 맞추는 게임이 진행됐다. '인권'과 '전문가'를 그림으로 설명하라는 막막한 주문에 난감해 하던 회원들의 얼굴이란! 두 편으로 갈라 진행된 게임은 한쪽의 일방적인 승리로 끝났다. 다음에는 회원들이 과학기술민주화 운동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과 우리모임이 했으면 하는 일을 종이 카드에 적어서 벽에 붙이는 시간이 있었다. 시간이 나는 대로 필요한 자료를 번역하겠다는 회원에서부터 청소라도 하겠다는 회원까지 다양. 또 우리모임이 교수나 대학원생이 주로 참여하는 것으로 보이므로, 다양한 회원의 참여와 활동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제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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