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사이버 시민운동 시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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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09/26 10:25
참여연대 웹사이트 전면 개편
이동전화 요금인하 100만인 물결운동, 증권집단소송제 도입 서명운동 등 온라인 공간을 통한 시민운동을 펼쳐왔던 참여연대는 26일, 부분적으로 이루어지던 온라인 캠페인을 전 활동분야에 전면적으로 확대, 본격적인 시민행동 사이트로 사이버참여연대를 개편, 본격적인 사이버 시민운동의 시대를 선언하고 나섰다.
개편된 사이트는 시민권리찾기, 경제개혁, 정치개혁, 사회복지 등 참여연대가 활동하고 있는 각 이슈별로 현재 진행중인 운동을 캠페인 사이트로 종합적으로 구성하고 체계적으로 분류, 배치하여 이용자들은 쉽게 자신의 관심 있는 분야의 정보를 얻고,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는 것을 가장 큰 특징으로 하고 있다. 각 캠페인에서는 '온라인 서명', '릴레이 편지 보내기', '온라인 시위', '공익소송 원고참여', '1인 시위 참여신청' 등 온/오프라인에 걸친 다양한 참여 방법을 제공한다.
이슈별 다양한 참여공간, 국회의원 감시DB 등 풍부한 컨텐츠로 새단장
또한 이번 개편 사이트는 국회의원 기본 인적 사항은 물론 납세실적, 재산 변동액, 국회 출석률까지 볼 수 있는 '국회의원 감시DB'를 비롯한 풍부한 컨텐츠와 경제, 정치, 복지 등 각 분야별로 쟁점과 정보를 제공해주는 뉴스레터 등 다양한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주제토론', '나도 칼럼리스트', '나누고 싶은 이야기'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이 달의 칼럼리스트', '이 달의 이야기꾼'을 선정하는 상설적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개편 사이트에서 첫 집중 캠페인으로 '이용호 사건'으로 또다시 드러난 검찰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특검제 도입과 검찰개혁을 위한 시민행동", 위헌 판결을 계기로 뜨거운 쟁점이 되고 있는 선거법 개정에 대한 "정치개혁의 핵심, 올바른 정당명부제 도입 시민행동", 낭비되는 예산에 대해 납세자가 환수를 요구할 수 있는 "납세자 소송법 입법운동" 등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또한 서명자만 60명이 넘어서는 등 매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이동전화 요금인하 100만인 물결운동" 등도 그대로 이어간다.
아직 완전하진 않지만... 시민과 함께하는 '테스트 이벤트' 진행
사이트 개편은 e-Business 컨설팅 업체인 Xfiniti와 인터넷 솔루션 벤처업체인 FutureB&C의 도움을 받아 장기간 준비되었다. Xfiniti에서는 개편 사이트의 기획에서 디자인까지, FutureB&C는 사이트 컨텐츠 관리 시스템, 데이터 베이스, 커뮤니티 시스템 등 솔루션 개발을 지원했다. 사이트 하단에 'thanks to'를 클릭하면 이번 사이트 개편에 도움을 준 이들의 이름이 나와 이 사이트에 적지않은 이들의 땀방울이 들어있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사이트는 테스트 기간으로 완전하게 구성되진 않았지만 정기국회 일정 등 산적한 개혁과제에 더 이상 늦추지 못하고 오픈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래서 "시민의 힘으로 완전하게"라는 제목으로 "버그를 잡아라" 등의 '테스트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다음은 참여연대가 밝히는 사이트의 주요 특징이다.
본격 시민행동 사이트
- 시민권리찾기, 경제개혁, 정치개혁, 사회복지 등 참여연대가 활동하고 있는 각 이슈별로 현재 진행중인 운동을 캠페인 사이트를 종합적으로 구성하고, 체계적으로 분류, 배치하여 이용자들은 쉽게 자신의 관심 있는 분야의 정보를 얻고,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 직접 행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이용자는 '온라인 서명', 주변 친구들에게 서명을 권유하는 메일을 보낼 수 있는 '릴레이 편지보내기', '온라인 시위', '항의메일 보내기' 등 온라인 상의 행동은 물론 공익소송에 직접 원고로 직접 참여하는 '원고 참여', '1인 시위 참여신청', 온라인에서 서명용지를 바로 인쇄해 주변에서 서명을 받은 후 팩스로 보내는 '오프라인 서명받기' 등 오프라인상의 행동까지 자신의 조건에 맞게 선택, 참여할 수 있다.
국회의원 감시DB 등 풍부해진 컨텐츠
- 국회의원 감시DB는 국회의원 개개인의 인적사항과 경력 뿐 아니라, 전과기록, 납세실적, 의정활동 상황, 재산 변동액, 심지어는 국회 출석률까지 유권자가 자신이 뽑은 국회의원을 평가할 수 있는 종합적인 데이터를 제공한다. 또한 그동안 오프라인 상으로만 발행되었던 월간 참여사회, 복지동향 등 6종의 정기 간행물을 모두 볼 수 있다.
시민단체와의 직접 커뮤니케이션
- 개편 사이트를 통해 일정액의 회비를 내는 '참여연대 회원'에 가입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여의치 않을 경우 무료로 '온라인 회원'에 가입할 수 있다. '온라인 회원'에 가입하면 뉴스레터 서비스 등 온라인 공간상에서는 '참여연대 회원'과 차별 없이 활동할 수 있다. 특히, 경제, 복지, 정치, 과학 등 각 분야별로 제공되는 뉴스레터를 통해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를 받아보고 운동에 참여할 수 있다.
대폭 확대된 참여공간
- '주제토론', '나도 칼럼리스트', '나누고 싶은 이야기', '공개고발장' 등 다양한 참여공간이 제공되어 참여하는 재미를 한 층 더 느낄 수 있다. 특히 '나도 칼럼리스트'와 '나누고 싶은 이야기'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시사적 문제에 대해 스스로 쓴 칼럼을 올리거나, 아이, 가족, 추억, 영화평 등 다른 사람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올릴 수 있는 공간이다. 매일 이 곳에 올라온 글들은 '추천 칼럼', '추천 이야기'로 선별되며, 매달 '이 달의 칼럼리스트'와 '이 달의 이야기꾼'을 선정하여 참여연대 기념품을 전달하는 이벤트가 상설적으로 진행된다.
보도자료원문.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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