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찬의 여의도파일> 오지혜와 리플 달기
칼럼과 기고 :
2003/12/15 14:10
이 뚱딴지같은 제목의 연유는 이렇다.
나는 배우 오지혜를 좋아한다. 참한 배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지난주 <최현주가 만난 사람>이 오지혜여서 반가웠다. 그런데 그 인터뷰 글의 끝에 달려있는 한 리플. ‘건강보험료 관리 엉망’…
참 대책없이 엉뚱한 반응이다, 생각하는데 아니다 다를까, 그 바로 밑에 딸린 또하나의 리플. ‘이 인터뷰를 읽고 건강보험이 생각나냐.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것도 아니구’
한참을 웃었다. 참 기막한 리플이다. 마치 유령처럼 참여연대 홈페이지에 떠다니는 이런 글들이 그 리플 하나로 단숨에 뒤집어져 버렸다. 모든 칼럼과 기사마다 ‘자다가 봉창 두드리듯이’ 건강보험과 의약분업에 대한 리플을 올리는 그들의 정체에 대해 아는 바 없고, 언제부터 이 기묘한 일들이 일어났는지 모르겠지만, 여튼 그 리플은 모처럼 유쾌했다.
이런걸 보통 반전이라고 하고, 학술적 용어로 되치기라고 한다. 상대가 잔뜩 힘을 실어 무언가를 도모하려는 순간, 그 힘을 역이용해 슬쩍 그 상대를 자빠뜨리는 기술이다. 쓰리고를 향해 달리는 사람의 뒷덜미를 한번에 치고 받으며 독박을 씌워 버리는 그 기술. 이걸 당하면 한동안 정신을 차릴 수 없다. 쏟은 힘이 허망하고 그 결과 또한 참담하다.
요즘 정치판은 이 되치기의 전성시대다. 어쩌면 노무현 시대가 상징하는 대표적 정치코드가 바로 되치기인지도 모르겠다. 그의 당선 자체가 거대한 되치기의 연속이었다.
대세론으로 몰아가던 이회창 후보를 후보 단일화로 뒤엎었다. 막판에 정몽준 대표의 단일화 파기로 다시 엎어지는가 싶더니, 지지표의 드라마틱한 결속으로 한번 더 뒤집었다.
한나라당의 되치기도 만만치 않았다. 대선이 끝나자마자, 그들은 개표방송에 문제를 제기했다. 당선이 확정된 것으로 보도된 12일 밤 9시 이후, 그때까지만 해도 이회창을 능가했던 노무현 지지표가 오히려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방송이 9시 상황으로 당선 확정 보도를 내보냈지만, 사실은 그 이후에 이회창 표가 쏟아졌고 이를 개표방송이 제대로 보도하지 않았다는 ‘괴담’이었다.
그 다음에 등장한 것이 그 유명한 대선개표기 되치기였다. 국정원이 중앙선관위의 전자개표 시스템에 해킹해 집표결과를 뒤집었다는 주장이었다. 그 주장의 허구성이 드러나자, 이번에는 대선무효 소송이 제기됐다. 지거나 이겼거나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노무현 후보 쪽의 총체적 부정·불법선거를 감안할 때 판 자체가 무효라는 주장이었다.
그렇게 뻣대던 한나라당이 되려 결정적인 되치기를 당했다. 노 대통령의 재신임 발언이 그것이다. “그래 그만두라면 그만 둘께” 그 발언에 옳거니 달려들었던 한나라당은 스스로의 꾐에 속아넘어갔다는 사실조차도 나중에 깨달았다.
그 이후로도 오랫동안 되치기는 계속된다. 에스케이 비자금으로 뒷통수를 맞았던 한나라당은 최병렬 대표의 단식과 측근비리 특검으로 판을 뒤엎었다, 싶더니 검찰의 대선자금 수사로 제풀에 다시 넘어졌다.
최병렬 대표가 대선자금에 대한 검찰수사의 편파성을 주장하는 것도 일종의 되치기였다. 비록 수백억원을 받았을 지라도, 너희들의 수백억이 드러나기 전까지는 ‘더 나쁜 쪽은’ 바로 당신들이라는 협박이었다.
이른바 ‘10분의 1’발언은 이에 대한 노 대통령의 또다른 되치기다. 원래 그 발언이 목적했던 바는 검찰수사의 공정성에 관한 자신감이었을 게다. 편파, 편파 하는데 나는 원래 너희들의 10분의 1도 안 받았어, 그런 뜻이었을 게다. 검찰수사의 편파성을 향해 달려드는 한나라당의 공세를 말 한마디로 뒤집어 놓으려는 의도였다.
이회창 후보의 검찰출두도 되치기다. 1000만원이건 100억원이건 최종 책임자가 책임을 져야 돼. 내가 감옥에 들어간다고 했으니, 노무현 당신도 따라 들어와. 그런 호통이다.
정치판의 되치기를 따라 잡느라 턱까지 차오른 숨을 고르며 찬찬히 생각해 보자.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등장하는 ‘리플합시다’ 코너의 매력이 뭔지 아는가.
매주 주제가 바뀌고 리플을 다는 사람들도 달라서, 언제나 새로운 재미를 준다는 것이다. 그래서 반전의 쏠쏠한 정수를 온전히 즐길 수 있게 해준다는 점이다.
노무현 대통령 지지자나 한나라당 지지자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나는 이 정치판의 리플달기가 이제 아주 지겹다. 처음 한두 번은 재밌기도 하고 신통방통하기도 했지만, 비슷한 주제에 똑같은 등장인물이 언제나 같은 논법으로 받아치는 리플이 지겹다.
원래는 반전을 목적으로 했던 그 리플들은 이제 참여연대에 떠다니는 ‘의약분업, 건강보험 문제있다’는 리플 수준으로 전락했다. 공해가 되버린 것이다. 사실은 자기 주장을 하는 건데도 마치 리플인 것처럼 위장하고 있다.
이쯤되면 더이상 리플을 고집해서는 안된다. 할 말이 있으면 정상적으로 토론하는 게 옳다. 리플과 토론의 차이점은?
리플이 용쓰고 있는 상대방만을 의식한 딴죽걸기라면, 토론은 이를 지켜보는 불특정 다수를 의식한 정공법이다. 노 대통령이 ‘10분의 1’ 발언을 토해낼 때, 그는 오직 한나라당만을 겨냥했을 것이다. 옳거니 요놈, 맛 좀 봐라. 그 말에 대한 국민들의 냉소가 어떨지를 짐작할 여유가 그에게는 없었다. 처음부터 리플을 달려고 맘 먹었기 때문이다.
이회창 후보가 고해성사는커녕 사실관계에 대한 질문에 응답도 하지 않으면서 무조건 검찰출두하겠다고 고집한 것도 옹색한 리플이다. 한국에 입국하자마자 에스케이 비자금 100억원 수수의혹을 “정치적 모략”이라고 일축했던 그가 이제 와서 “모든 걸 지시했다”며 불쌍한 표정을 짓는 걸, 진심으로 신뢰할 사람 누구인가.
지금은 사죄가 아니라 진실이 필요할 때인데, 오직 노 대통령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 그는 ‘물귀신작전’을 동원했다. 같이 죽자는 사람 말릴 이유 없지만, 죽을 때 죽더라도 진실은 말하고 죽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게 앞으로 계속 살아갈 사람에 대한 예의 아닌가. 하여 이 후보 또한 살아있는 사람들을 신경쓰지 않는다. 지금 그의 마음 속엔 온통 노 대통령뿐이다.
그렇게 상대방만을 의식하는 정치를 하고 있으니, 그 자리에 상식과 토론과 합의가 끼여들 자리가 없다.
참여연대에 제안한다. 우선 의약분업 토론방부터 만들어라. 그래서 각종 칼럼과 기사의 끝에 도배되고 있는 이 공해같은 리플들을 차라리 ‘양성화’시켜라. 되치기의 효과만을 노리는 술수는 문제의 근본적 해결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는 것을 리플 다는 사람들이 스스로 느낄 수 있도록 하라.
그 다음엔? 그런 일이 가능하겠느냐마는, 이 답답한 되치기의 시대에 정공법이 통용될 수 있는 정치판을 한번 도모해 보자. 그들만의 리플을 구경하는데 질려버린 우리도 공개적으로 토론에 한번 끼어볼 수 있도록 정치판의 토론방을 만들어보자. 그게 정치권을 향해 시민사회가 날릴 수 있는 단 한방의 리플 아닐까. Re-> 안 된다면 할 수 없고... -.-;
나는 배우 오지혜를 좋아한다. 참한 배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지난주 <최현주가 만난 사람>이 오지혜여서 반가웠다. 그런데 그 인터뷰 글의 끝에 달려있는 한 리플. ‘건강보험료 관리 엉망’…
참 대책없이 엉뚱한 반응이다, 생각하는데 아니다 다를까, 그 바로 밑에 딸린 또하나의 리플. ‘이 인터뷰를 읽고 건강보험이 생각나냐.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것도 아니구’
한참을 웃었다. 참 기막한 리플이다. 마치 유령처럼 참여연대 홈페이지에 떠다니는 이런 글들이 그 리플 하나로 단숨에 뒤집어져 버렸다. 모든 칼럼과 기사마다 ‘자다가 봉창 두드리듯이’ 건강보험과 의약분업에 대한 리플을 올리는 그들의 정체에 대해 아는 바 없고, 언제부터 이 기묘한 일들이 일어났는지 모르겠지만, 여튼 그 리플은 모처럼 유쾌했다.
이런걸 보통 반전이라고 하고, 학술적 용어로 되치기라고 한다. 상대가 잔뜩 힘을 실어 무언가를 도모하려는 순간, 그 힘을 역이용해 슬쩍 그 상대를 자빠뜨리는 기술이다. 쓰리고를 향해 달리는 사람의 뒷덜미를 한번에 치고 받으며 독박을 씌워 버리는 그 기술. 이걸 당하면 한동안 정신을 차릴 수 없다. 쏟은 힘이 허망하고 그 결과 또한 참담하다.
요즘 정치판은 이 되치기의 전성시대다. 어쩌면 노무현 시대가 상징하는 대표적 정치코드가 바로 되치기인지도 모르겠다. 그의 당선 자체가 거대한 되치기의 연속이었다.
대세론으로 몰아가던 이회창 후보를 후보 단일화로 뒤엎었다. 막판에 정몽준 대표의 단일화 파기로 다시 엎어지는가 싶더니, 지지표의 드라마틱한 결속으로 한번 더 뒤집었다.
한나라당의 되치기도 만만치 않았다. 대선이 끝나자마자, 그들은 개표방송에 문제를 제기했다. 당선이 확정된 것으로 보도된 12일 밤 9시 이후, 그때까지만 해도 이회창을 능가했던 노무현 지지표가 오히려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방송이 9시 상황으로 당선 확정 보도를 내보냈지만, 사실은 그 이후에 이회창 표가 쏟아졌고 이를 개표방송이 제대로 보도하지 않았다는 ‘괴담’이었다.
그 다음에 등장한 것이 그 유명한 대선개표기 되치기였다. 국정원이 중앙선관위의 전자개표 시스템에 해킹해 집표결과를 뒤집었다는 주장이었다. 그 주장의 허구성이 드러나자, 이번에는 대선무효 소송이 제기됐다. 지거나 이겼거나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노무현 후보 쪽의 총체적 부정·불법선거를 감안할 때 판 자체가 무효라는 주장이었다.
그렇게 뻣대던 한나라당이 되려 결정적인 되치기를 당했다. 노 대통령의 재신임 발언이 그것이다. “그래 그만두라면 그만 둘께” 그 발언에 옳거니 달려들었던 한나라당은 스스로의 꾐에 속아넘어갔다는 사실조차도 나중에 깨달았다.
그 이후로도 오랫동안 되치기는 계속된다. 에스케이 비자금으로 뒷통수를 맞았던 한나라당은 최병렬 대표의 단식과 측근비리 특검으로 판을 뒤엎었다, 싶더니 검찰의 대선자금 수사로 제풀에 다시 넘어졌다.
최병렬 대표가 대선자금에 대한 검찰수사의 편파성을 주장하는 것도 일종의 되치기였다. 비록 수백억원을 받았을 지라도, 너희들의 수백억이 드러나기 전까지는 ‘더 나쁜 쪽은’ 바로 당신들이라는 협박이었다.
이른바 ‘10분의 1’발언은 이에 대한 노 대통령의 또다른 되치기다. 원래 그 발언이 목적했던 바는 검찰수사의 공정성에 관한 자신감이었을 게다. 편파, 편파 하는데 나는 원래 너희들의 10분의 1도 안 받았어, 그런 뜻이었을 게다. 검찰수사의 편파성을 향해 달려드는 한나라당의 공세를 말 한마디로 뒤집어 놓으려는 의도였다.
이회창 후보의 검찰출두도 되치기다. 1000만원이건 100억원이건 최종 책임자가 책임을 져야 돼. 내가 감옥에 들어간다고 했으니, 노무현 당신도 따라 들어와. 그런 호통이다.
정치판의 되치기를 따라 잡느라 턱까지 차오른 숨을 고르며 찬찬히 생각해 보자.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등장하는 ‘리플합시다’ 코너의 매력이 뭔지 아는가.
매주 주제가 바뀌고 리플을 다는 사람들도 달라서, 언제나 새로운 재미를 준다는 것이다. 그래서 반전의 쏠쏠한 정수를 온전히 즐길 수 있게 해준다는 점이다.
노무현 대통령 지지자나 한나라당 지지자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나는 이 정치판의 리플달기가 이제 아주 지겹다. 처음 한두 번은 재밌기도 하고 신통방통하기도 했지만, 비슷한 주제에 똑같은 등장인물이 언제나 같은 논법으로 받아치는 리플이 지겹다.
원래는 반전을 목적으로 했던 그 리플들은 이제 참여연대에 떠다니는 ‘의약분업, 건강보험 문제있다’는 리플 수준으로 전락했다. 공해가 되버린 것이다. 사실은 자기 주장을 하는 건데도 마치 리플인 것처럼 위장하고 있다.
이쯤되면 더이상 리플을 고집해서는 안된다. 할 말이 있으면 정상적으로 토론하는 게 옳다. 리플과 토론의 차이점은?
리플이 용쓰고 있는 상대방만을 의식한 딴죽걸기라면, 토론은 이를 지켜보는 불특정 다수를 의식한 정공법이다. 노 대통령이 ‘10분의 1’ 발언을 토해낼 때, 그는 오직 한나라당만을 겨냥했을 것이다. 옳거니 요놈, 맛 좀 봐라. 그 말에 대한 국민들의 냉소가 어떨지를 짐작할 여유가 그에게는 없었다. 처음부터 리플을 달려고 맘 먹었기 때문이다.
이회창 후보가 고해성사는커녕 사실관계에 대한 질문에 응답도 하지 않으면서 무조건 검찰출두하겠다고 고집한 것도 옹색한 리플이다. 한국에 입국하자마자 에스케이 비자금 100억원 수수의혹을 “정치적 모략”이라고 일축했던 그가 이제 와서 “모든 걸 지시했다”며 불쌍한 표정을 짓는 걸, 진심으로 신뢰할 사람 누구인가.
지금은 사죄가 아니라 진실이 필요할 때인데, 오직 노 대통령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 그는 ‘물귀신작전’을 동원했다. 같이 죽자는 사람 말릴 이유 없지만, 죽을 때 죽더라도 진실은 말하고 죽어야 하지 않겠는가. 그게 앞으로 계속 살아갈 사람에 대한 예의 아닌가. 하여 이 후보 또한 살아있는 사람들을 신경쓰지 않는다. 지금 그의 마음 속엔 온통 노 대통령뿐이다.
그렇게 상대방만을 의식하는 정치를 하고 있으니, 그 자리에 상식과 토론과 합의가 끼여들 자리가 없다.
참여연대에 제안한다. 우선 의약분업 토론방부터 만들어라. 그래서 각종 칼럼과 기사의 끝에 도배되고 있는 이 공해같은 리플들을 차라리 ‘양성화’시켜라. 되치기의 효과만을 노리는 술수는 문제의 근본적 해결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는 것을 리플 다는 사람들이 스스로 느낄 수 있도록 하라.
그 다음엔? 그런 일이 가능하겠느냐마는, 이 답답한 되치기의 시대에 정공법이 통용될 수 있는 정치판을 한번 도모해 보자. 그들만의 리플을 구경하는데 질려버린 우리도 공개적으로 토론에 한번 끼어볼 수 있도록 정치판의 토론방을 만들어보자. 그게 정치권을 향해 시민사회가 날릴 수 있는 단 한방의 리플 아닐까. Re-> 안 된다면 할 수 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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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찬 기자는 거짓, 욕설, 은폐조작에 동조하나요? 기자 맞습니까?
안수찬 기자가 쓴 뚱딴지 같은 글을 보니 안수찬 기자는 참여연대의 거짓, 욕설, 은폐조작에 동조하고 있습니다. 참여연대의 비리에 눈 감고 입도 뻥긋하지 못하는 사람이 과연 기자로서의 자격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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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1월 19일 참여연대 운영자가 "객"이라는 사기성 이름으로 방문자에게 욕설과 비방을 자행했다는 사실이 폭로되었습니다. 이후 그런 사실을 게시판 프로그램 조작을 통해 은폐해왔다는 것도 공개되었습니다.
거짓, 욕설, 감추기 등은 매우 심각한 부도덕한 행위로서, 그런 행위가 도덕성을 존재의 기반으로 하는 시민단체, 그것도 시민단체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시민단체 홈페이지 운영자가 그랬다는 것은 비판받아 마땅합니다.
참여연대 안에서 벌어진 이런 부도덕한 행위에 대해 스스로 비판하지 않는 참여연대 회원들은 은폐조작의 공범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 어용 또는 홍위병 회원들만 존재하는 단체는 시민단체란 이름을 사용할 자격이 없습니다.
안수찬 기자는 거짓, 욕설, 은폐조작에 적극적으로 동조하기 때문에 한달이 다되도록 침묵하고 계십니까? 참여연대 자신들이 행한 행동에 대한 자기비판과 속죄를 하기 거부하는것은 참여연대가 해도해도 너무하는 것 아닙니까?
하하하하....안수찬이란 기자여~ 그대도 아직 멀었소이다
그정도도 이해못하시오?
이 어지러운 세상에서 ...
오죽하면 그곳에 리플이 달렸을꼬 ????
세상을 크게 넓게보고 사시길 바라오 ...........
기자라며 ?
껄껄껄....................
참여연대 창립선언문
참여연대 창립선언문에 이러한 정신이 잘 요약되어 있습니다.
창립선언문은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사회를 실현 하기 위해 연대의 깃발을 들고자 한다"고 천명하고 "
그러나 당신네들의 팀장은 어떻게 행동했나요?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이 당신들이 주장하는 선언문 제일 앞 글에 들어 가는군요.
너무 너무 웃깁니다. 정직하겠다고 선언한 사람들이 정직을 가장 먼저 어겼으니 이건 코메디 군요,.
정직을 가장 중요시 여기는 시민 단체들이 마치 일반 시민인양 늑대의 가면을 쓰고 행동 하셨으니 이걸 어쩌야 하겠습니까?
당신들이 표방한 정직을 당신들 간부가 어겼으니 어찌 시민들에게 정직을 강요 하시겠나요?
너무 너무 웃깁니다.
이건 늑대 소년 이야기도 아니고 일개 유명한 시민단체의 우두머리 들이 저런 치졸한 행동을 하고는 이제는 모로쇠로 일관하고 증거 인멸하고 하는 모양이 너무 너무 재미 있습니다.
정직이 제일 중요하다고 선언까정 하시는 분들이 정직을 제일 먼저 부정했군요.
말만 앞세우는 시민 단체인가요?
아님 말과 행동은 틀리게 선언문 뒤장에 명시 하셨나요?
좀 말좀 해 보세요.
11월 18일 참여연대 홈피에 <'김화중 일병 구하기' 나선 의료계>라는 제하의 기사가 올랐다.
이 기사는 포괄수가제를 받아들이지 않는 의료계에 대해 예의 집단이기주의적 사고의 발로라는 식의 왜곡된 사실을 보도한 바, 이에 의사들은 포괄수가제의 부당성과 사회주의의료의 폐해에 대한 정당한 의견을 개진하였다.
그러나 시민단체의 의견에 반하는 내용이 올라올 때면 여지없이 "객"이라는 작자의 꼬리글이 올라왔는데, 우연히 그 꼬리글에 붙은 이메일을 추적해보니, 놀랍게도 참여연대 기획실 팀장이며 게시판 운영자인 이X별씨임이 드러나게 되었다.
객관성과 공정성을 잃지 말아야 할 게시판지기가, 그것도 대한민국 최고의 시민단체인 참여연대의 게시판지기가 자신들의 의견과 상충된 주장이라 하여 막말을 해대며 꼬리글을 올리는 것이 상식적으로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을 뿐만아니라, 이는 순수성과 도덕성을 담보해야만 하는 시민단체의 상징성을 망각한 행위라 할 수 있다.
이 게시판지기가 어떤 꼬리글을 올렸는지 고발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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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
의사들은 내가 내는 보험료로 돈번다. 내 돈가지고 잘 감시하겠다는 데 뭔 잡소리여
2003-11-19 15:22:20 cyberpspd@pspd.org
객
언제 모든 병을 포괄수가제 하자했냐. 몇가지 안되는거 포괄수가제 하면 그렇게 수입이 줄어든다냐
2003-11-19 15:22:59 cyberpspd@pspd.org
객
그러믄 병원은 왜 병원협회가 감시하냐. 니들은 뭐 잘났다고 그러냐
2003-11-19 15:24:32 cyberpspd@pspd.org
객
시민의 건강은 시민이 지킨다
2003-11-19 15:25:03 cyberpspd@pspd.org
욕하지마
지들이 동의하고 철회하고 하고 싶은건 다해놓고 이제와서 딴소리야
2003-11-19 15:26:21 cyberpspd@pspd.org
객
어찌 의사는 '의사'라는 직함만으로 제 밥그릇만 챙기려 하는가
2003-11-19 15:20:22 cyberpspd@pspd.org
객
의약분업으로 고통받은 자는... "의사"다. 의약분업으로 수입이 딸리니까 주사제 처방많이 해서 돈벌고 있다.
2003-11-19 15:21:00 cyberpspd@pspd.org
객
환자를 '돈벌이 상대'로 보는 놈들에게 어떻게 맡기냐
2003-11-19 15:19:20 cyberpspd@pspd.org
객
그래서 '의료'가 물건이란 말이냐, 당신 말대로 하면 돈 없는 놈든 다 죽으란 말 맞지?
2003-11-19 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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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berpspd@pspd.org라는 이메일...
이 참여연대 홈피 어느 구석인가에 기획실 팀장 이X별의 이메일임이 분명하게 나와있다.
어이가 없지 않은가?
어떻게 게시판지기라는 작자가 자신의 본분은 망각한 채, 자신들의 홈피에 의견을 개진한 정당한 주장에 대해 반말과 욕설을 섞어가며 토를 달 수 있단 말인가?
논리적 대응보다는 감정적 대응을 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자신들의 주장에 헛점이 많다고 자인하고 있는 것인가?
개별문제에 대한 여론을 수집하고 이에 대한 평가를 통해 가장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야 할 시민단체가 이제는 여론몰이까지 하고 있는 것인가?
자신들의 정책은 무조건 옳은 것이고, 이에 반하는 주장은 무조건 그르다는 흑백논리식의 아집을 가진자가 어떻게 시민단체의 주요직책을 맡을 수 있는 것인가?
그런데 더욱더 기가 막히고 가관인 것은 이에 대해 네티즌들의 항의가 끊이지 않자 사과의 말 한마디는 커녕, 오히려 자신이 올렸던 글의 필명과 이메일을 가려버리는 몰염치한 작태를 행했다는 것이다.
자신의 행위에 대한 일말의 반성은 없이, 오히려 이를 은폐 내지는 엄폐하는 비열한 작태는 스스로 부도덕한 행위를 했음을 인정하는 것이다. 그들이 그토록 증오하는 수구꼴통들이나 하는 행위를 서슴치않고 따라할 수 있는 용기에 감탄만이 나올 뿐이다.
이것이 참여연대의 진짜 모습인가?
이것이 도덕성을 담보해야만 하는 시민단체의 참모습인가?
입이 있으면 말을 해보라!!!
리플의 대권 그리고 비극..
리플의 반전이 거둔 승리!!
하지만 그 승리의 결과는 결국 도로아미타불
다시 리플로 돌아간 것이 아닌가 합니다.
우리사회에서 리플은 그저 리플일 뿐이었던가요?
화풀이, 기분풀이로 잠시 띄워놓은
장미빛 애드벌룬이었을까요?
DJ와 노무현대통령은 우리시대의 서글픈 삐에로입니다..
대권만 교체 해놓고, 의회권력을 교체하지 않으면,
도대체 어떻게 개혁다운 개혁이,
정도에 의해 추진되는 당당한 개혁이 가능할 수 있겠습니까.
제발 이번 총선에서는 국민의 의회를 장기독점하며 오염시키고 있는,
수구기득권 세력 한나라당을 저지합시다!!
민주주의는 리플이 아닙니다.
민주주의는 우리 후손에게 물려줄 소중한 역사적 가치일 것입니다.
뚱단지 같은 참견연대
건강보험 흑자라고 공단직원 월급 팍팍 올려주고, 대학교 다니는 약사의 아들이
싸줘도 되는 일에 엄청난 조제료를 지불하는 짓거리는 애써 무시하는 시민단체
는 각성하라.
의사들이 환자치료해 주고 받는 정당한 대가를 멋대로 깎아서 남은 돈이니,
당연히 돌려줘야 할 것이다.
건강보험료가 환자의 치료에 쓰여야지 쓸데없는 데는 팍팍 쓰고
실제 꼭 필요한 치료는 가로막고 삭감하는 엉터리 공단과 복지부와 한 통속이
되어 국민을 속이고 우롱하는 시민단체는 각성하라.
복지부의 약사공무원, 사이비 시민단체, 건강보험공단이
일체가 되어 숫자조작으로 마치 수가는 오르는 것처럼하고
야간진료시간 조정하고, 불편한 몸으로 찾아온 할머니
할아버지들 한달내내 물리치료해도 12일만 인정하고,
초진 규정을 바꾸어서 또 엄청나게 삭감하고 해서 실제적인
병의원에서의 체감수가는 최소 10%이상 인하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편으로는 숫자놀음으로 약국의 실제
수입에는 변동이 없게 착실히 챙겨준 약사공무원과 이를
알고도 아무말 없는 시민단체는 각성하라.
지난 3년간 늘어난 보험료 지출 7조 8천억 가운데 60%인 4조 8천억이
약사의 약싸는 비용으로 들어갔는데 이 돈은 순수히 의약분업으로
추가로 국민들이 약사에게 지불한 돈이다. 이런 엄청난 약사의
수입으로 요즘 밤에는 진통제 한알 구하기 힘들고, 아침일찍
문을 여는 약국이 다 사라졌다. 예전에 약국에서 담배도 팔고
담배 끊는 약도 팔던 약사들의 생리를 볼 때 돈에는 물불 가리지
않는 그들이 얼마나 철저히 계산된 의약분업인지 알 수가 있다.
왜 약국으로 가는 실제 수가는 인하되지 않았다는 것에 대해
이런 시민단체들이 조용한 것은 무슨 이유인가?
또 건강보험공단의 1만명이 넘는 인력이 모두 노조에 가입에 있으니
항상 시민단체와 같이 나와서 한통속이 되어 기자회견도 하고
하니 그들의 임금이 얼마나 많은지, 지난 3년간 건강보험의
엄청난 적자에도 불구하고 매년 인상되었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보험공단 직원들과 코드가 맞아서인지 왜 언급이 없나?
정직을 우선한다는 시민단체는 각성하라.
옳소
옳소! 짝짝-짝
그래요 거만한 뚱딴지 양반은 약국의 조제업무를 <약싸는 일>이라고 말을했어요?
저는요 약국있는 사람 아니다만
너희같이 거만해빠진 철없는 의대생들 보면 한심스러워요.
타 직역을 동등하게 인식하지 못하는 그 밴댕이 소갈딱지 가지고
의술을 펼치겠다고? 의권 쟁취랍시고?
지난 대선 때 한국 의사협회가 한나라당 이회창씨 지지를 강력히 선언하고
대통령 되기를 목빠지게 기다렸다가 헛물 켠 거 다 들었어요.
굉장히 당황하셨다면서요?
그래서 현 정권이 못마땅하시겠네요. 그래서 뚱딴지처럼 딴죽을 거셔요?
건강보험 얘기만 나오면 약국 조제료는 안빼먹고 걸고 넘어지는
우리나라 의사,의대생들,
이기적인 속물덩어리들이란 걸 어디서고 과감히 드러내시더군요.
우리나라에선 환자들이 받은 의사들 처방전은 1회용인데
외국에선 처방전을 2회까지는 리필 허용해주는 걸로 알고 있어요.
같은 질환으로 굳이 병,의원찾아야하는
국민 대다수의 번거로움과 불편을 싹 무시하고
환자들의 처방전 리필 안되도록 결사적으로 로비해놓고
누가 누구를 보고 손가락질하셔요?
대학생도 시키면 하는 약싸는일이라는 둥 헛소리를 하셔요?
의사 라이센스 막 취득한 신참의사들, 감기처방전 써보라고 하면 못쓰는 게
사실이고 이런 사람들이 약 조제도 못하리란 건 뻔한데
어디서 조제업무를 약싸는일이라고 깎아내리셔요?
저는 의사란 직업 자체를 무척 존경하는 사람이고 의사직업이 세상
어떤 직업보다도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며,
저희 아버지도 사람들로부터 존경받는 의사신데
딴 직역 험담하는 이런 시간 아껴서 공부 열심히 하셔요. 환자들 열심히
돌보셔요. 공부할 시간도 부족한 세상에 잡생각 하지 말고 공부나 열심히
하셔요. 제발 훌륭한 의사가 되어주셔요. 의사나 약사를 위해서가 아니고
국민과 환자를 위해서.
이것이 장기적으로는 뚱딴지 의대생 당신을 위해서도 좋은 방향이 되겠죠.
실력있고 훌륭한 의사가 되면 세상사람들이 알아주고 존경해주고
병,의원을 많이 찾아주고 입소문도 내주고, 이렇게되면 하시는 일 나날이
번창하여 십억대 부자까지 되지 않겠어요.
이런 식의 옥신각신은 비생산적일 뿐 아니라
만일 진정으로 한국 국민과 건강보험을 위한다면 뚱딴지님이 의협에 말을
넣으셔요. 의사 처방료와 약국 조제료의 동시 인하를 복지부에 건의하자고,
이 건으로 약사협회와 공동노선을 펴보자고 제의하세요.
한국사회의 의사,약사들은 그래도 전문인이고 세상이 어려워지더라도
중상류 수준은 유지하잖아요. 어려운 시국에 약자들을 위해 조금씩만 양보하셔요.
바라옵건대 한국의 의대생,의사들이시여!
혼자서만 순결한 척 깨끗한 척 양심적인 척 꼴갑은 떨지 말아주셔요.
당신들 썩은 냄새 때문에 코가 아파요. 자중자애해주셔요. 할렐루야.
익명에 대하여..
익명의 글쓰기란 아주 좋은 점이 있다.
내가 누구인지를 밝히지 않으면서, 특정인 이나 단체 그리고 자신의 생각과 다른 의견에 대하여 거의 부담감을 가지지 않으면서 무제한 질타를 할수가 있으니 말이다.
무지막지한 사람을 옆에 놓고 그사람을 비방 했다면 턱주걱이 날아갈 수도 있는 일도 그렇게 될 가능성이 전혀 없다는 것을 악용하고 있는것이다.
익명이 아무리 부담 없다고 하지만 한가지 생각해야 할점이 있다.
익명의 부담이 없는 점이 책임지지 않는다는 점이있고 책임지지 않는 일이기에 사실을 왜곡하거나 가장된 글을 쓰게도 되는 것이다.
남을 속이게 될때는 반드시 자신을 먼저 속이고 남을 속이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자기 자신을 쉽게 속인다는것에 대한 면역이 생기는것 까지 방심해서는 안될일 이다.
지각 있는 사람 이라면 혼자일때도 만인이 보는 앞에서 처럼 행동하라
스스로 치졸한 사람으로 많들지 마라~
익명을 악용 하지마라~~
건강보험공단 인력을 현재의 1/4로 줄여라.
건강보험공단 인력을 현재의 1/4로 줄여라.
2500 명의 잉여 인력으로 건강 관리를 하겠다고 하지만, 건강 보험 공단 직원 총수를 2500명으로해서 운영해도 됩니다.
전국의 의원이 2만여개, 그 중에서 만성병 관리하는 내과 가정의학과 등 1차 의료기관은 10000 개도 안되는데, 2500 명이나 증원하여 일을 해보시겠다... 기존의 의원이 그 일을 더 잘 할수 있도록 숨통이나 틔워 주시죠...
보험료 징수는 세금 걷을 때 같이 걷게 하면 됩니다. 지금도 국세청에 알아보고 보험료 올리고 있는데 무슨 일을 두 번씩이나 하며 무슨 인력이 그렇게 많이 필요하단 말입니까
만성질환관리가 굳이 필요하다면 현재 지자체의 선심성 행정으로 운영되고 있는 보건소에서 담당하게 하십시오.
공단을 개혁하고 차제에 보건소도 개혁해야 합니다.
보건소가 개인의원과 똑같은 일을 하는 마당에 규제는 개인의원에 집중되고 있고, 공익성이라는 미명하에 아무런 지원도 없이 개인의원에 가격 경쟁력은 불리하게 하고...
심평원 인력을 보강하는 한이 있더라도 공단 인력은 현재의 1/4 이하로 줄여도 됩니다.
요컨대 공단, 보건소, 심평원, 개인의원 간의 업무 조정이 필요하며
공단 인력은 현재의 1/4을 넘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국민의 돈으로 철밥통을 유지해서는 안됩니다.
공단이 개인 기업이라면 그 방만한 구조로 벌써 넘어졌을겁니다.
공무원이나 준공무원들. 자리 늘어나면 절대로 줄이지 못합니다.
한사람이 할 일을 두 사람이 나누어서라도 그 자리를 유지합니다.
의원은 낡아만 가는데, 건강보험공단지사는 요지의 좋은 건물에 있고,
건물을 올리는데도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