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병반대국민행동, 노무현 대통령 면담 요청
이라크 :
2004/06/22 11:47
노무현 대통령 면담을 요청합니다
오늘 새벽 다행히 무장세력들이 시한으로 정했던 '24시간 시한'은 넘겼습니다. 촛불을 들고 밤을 지새우며 애타는 밤을 보냈습니다. 대통령과 정부 당국도 피말리는 하루밤이 었을 것입니다. 가족의 심경은 어떠했겠는지 우리는 짐작조차 할 수 없습니다.
김선일 씨의 무사 귀환 문제는 무고한 한 생명을 살리는 문제일 뿐만 아니라 우리 정부와 국민이 진정한 용기와 결단을 발휘할 수 있을지를 시험하는 시험대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용기는 일단 정했으니까 '원칙대로' 파병해야 한다는 맹목적 결단이 아닙니다. 명분 없는 파병과 이로 인해 발생할 이유 없는 한국-이라크 국민간의 적대행위를 종식시킬 수 있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테러위협에 굴복하지 않겠다고 군대를 이라크로 밀어넣는 용기가 아니라 국민여론에 승복하고 진실에 승복당하는 진정한 용기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우리 정부가 그러한 현명한 용기를 발휘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파병반대 국민 행동 소속 단체들은 김선일씨의 무사귀환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정부를 도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우리 역시 우리가 가진 모든 수단을 이용하여 김씨를 억류하고 있는 무장세력들에게 대화와 무사귀환을
오늘 새벽 다행히 무장세력들이 시한으로 정했던 '24시간 시한'은 넘겼습니다. 촛불을 들고 밤을 지새우며 애타는 밤을 보냈습니다. 대통령과 정부 당국도 피말리는 하루밤이 었을 것입니다. 가족의 심경은 어떠했겠는지 우리는 짐작조차 할 수 없습니다.
김선일 씨의 무사 귀환 문제는 무고한 한 생명을 살리는 문제일 뿐만 아니라 우리 정부와 국민이 진정한 용기와 결단을 발휘할 수 있을지를 시험하는 시험대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용기는 일단 정했으니까 '원칙대로' 파병해야 한다는 맹목적 결단이 아닙니다. 명분 없는 파병과 이로 인해 발생할 이유 없는 한국-이라크 국민간의 적대행위를 종식시킬 수 있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테러위협에 굴복하지 않겠다고 군대를 이라크로 밀어넣는 용기가 아니라 국민여론에 승복하고 진실에 승복당하는 진정한 용기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우리 정부가 그러한 현명한 용기를 발휘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파병반대 국민 행동 소속 단체들은 김선일씨의 무사귀환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정부를 도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우리 역시 우리가 가진 모든 수단을 이용하여 김씨를 억류하고 있는 무장세력들에게 대화와 무사귀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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