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11.15 파병반대 범국민대회 이모저모
포토뉴스 :
2003/11/16 15:57
'파병반대 범국민결의대회'가 있던 11월 15일 오전에는 전국적으로 잠깐 비가 내려 하늘은 잿빛이고 바람이 거셌다. 집회에 참석한 6천여 명의 시민들은 갑작스런 추위에 시종일관 옷깃을 여미며 웅크리면서도 대부분 남아 마지막 순서인 광화문 행진까지 참여했다.
이번 파병반대 범국민결의대회에도 많은 시민들이 다양한 표현으로 "파병반대" 의사를 밝혔다. 어떤 시민들은 커다란 판에 이름, 직업과 사진까지 실어 본인을 밝힌 뒤 "나는 이라크 파병을 반대한다. 이유는?" 에 구체적 근거를 써 붙여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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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회가 있던 서울 시청앞 거리에는 '전쟁반대 거리 미술전'이 마련되어, 전쟁의 참상과 고통을 미술로 고발했다. 미군들이 이라크 아이들을 향해 겨눈 총은 결국에는 우리 자신, 우리 아이들의 심장을 겨눌 것을 경고하는 그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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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화유랑단' 차에 그려진 이라크 소녀는 누군가를 굽어보는 표정으로 "우리를 죽이지 마세요"라고 외치고 있다. 뒤편에는 6천여 명의 한국 시민들이 모여 '이라크 파병 반대'를 외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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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집회에도 많은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파병반대'를 외쳤다. 집회에 왔다가 곁에 있는 이주노동자 등목을 타고 웃고 있는 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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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회를 시작하며 이라크 전쟁으로 죽어간 이들을 위한 묵상을 하고 있다. |
이번 파병반대 범국민결의대회에도 많은 시민들이 다양한 표현으로 "파병반대" 의사를 밝혔다. 어떤 시민들은 커다란 판에 이름, 직업과 사진까지 실어 본인을 밝힌 뒤 "나는 이라크 파병을 반대한다. 이유는?" 에 구체적 근거를 써 붙여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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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 신상까지 밝히며 파병반대 입장을 분명히 전하는 시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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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날 집회에는 시민-노동단체, 대학 깃발 외에 '전쟁반대 주민깃발'이 휘날리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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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0월 25일 제2차 파병반대 범국민대회에 이어 군복을 입고 총을 든 노무현 대통령 분장이 등장했다. 이라크 전쟁으로 죽어간 이들을 추모하는 묵상이 진행되는 동안 군인복장을 한 노 대통령 분장이 '받들어 총' 자세를 취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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