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동 窓> 테러방지법이 아니라 파병철회가 답이다
칼럼/기고 :
2003/11/05 15:55
주의깊은 독자라면, 월드컵을 앞두고 국가정보원이 '테러방지법'이란 것을 제정하려 했던 사실을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인권·시민사회단체들의 격렬한 저항과 공동행동이 있었고, 당시 출범한지 얼마 되지 않은 국가인권위원회에서조차 반인권, 위헌적이라는 이유로 법제정에 반대의견을 내놓았다. 우여곡절을 거쳐 그때 우리는 '테러방지법'이라는 괴물의 탄생은 막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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