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을 둘러싼 북미 갈등과 핵 위기, 어떻게 진행되어 왔나
북미갈등과 핵위기/주요일지 :
2008/03/13 11:56
우라늄 농축프로그램(EUP) 신고를 둘러싸고 6자회담이 교착상태인 가운데 오늘(3월13일) 북한의 김계관 외무성 부상과 미국의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차관보가 제네바에서 회담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 북한의 핵신고 문제를 타결지음로써 북한의 핵 불능화와 미국의 북한에 대한 테러지원국 삭제 등 9.19 합의 이행조치들이 순조롭게 진행될 지 주목된다.아래는 북한의 핵개발의 역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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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제국주의 패망 후 전승국간의 한반도 문제 처리 과정에서 모스크바 3상회의 결정은 사실상의 최고 권위의 결정이었습니다. 중략. 그러나 우리민족은 35년간 줄기차게 민족해방운동을 계속했으면서도, 해방 후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는 최고 권위의 국제회의에 민족 구성원 중 한 사람도 참가하지 못하였으며, 그 내용조차 정확하게 전달받지 못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미 민족적 비극이 싹텄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강만길 교수의 현대사 강의, 188쪽)
고비를 맞은 북-미협상과 대조적으로 한국 정부는 한가하기만 하다. 새 정부 출범 첫해 대외정책 기조를 보여준 그제 외교통상부 업무보고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외교부 간부들은 토론시간 내내 자원문제만 집중 거론했다. 북한 핵 문제는 입에 올리지도 않았다. 외교부가 보고한 올해 외교 목표에서도 6자회담 등 한반도 관련 사안은 뒷전으로 밀렸다. 이런 태도는 이번 북-미 협상에서도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3월13일 한겨레 사설)
이 자료는 전문가는 몰라도, 일반 회원들에게는 흥미가 없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