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축이 아니라 즉각 철군해야
피플TV/현장뉴스 :
2005/11/03 17:29
파병재연장 추진 및 자이툰 부대 장기주둔 반대 기자회견
지난 11월 2일 청와대 앞에서, 파병반대 국민행동은 파병재연장 추진 및 자이툰 부대 장기주둔 반대 기자회견을 열고 노무현 대통령과 정부, 각 정당 대표와 국회의원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을 각각 채택하여 발표하였다.
파병반대 국민행동은 정부가 '1000명 감축하는 대신 장기주둔을 약속'하는 것은 전세계가 철군을 서두르고 있는 현실과 배치되며, '이라크 평화정착 후 미국과 협의하여 철군하겠다"는 주장 역시 다국적군 자신이 이라크 분쟁의 원인이 되고 있고 상황이 점점 악화되어왔다는 점에서 '불가능한 임무'를 강변하고 국민을 조롱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노무현 정부에 대한 공개서한 요약
▶일부감축-장기주둔에 초점을 둔 이라크 파병재연장 추진을 중단하고 자이툰 부대를 즉각 철수할 것,
▶ 이라크에 대한 보도통제와 정보은폐왜곡을 즉각 해제 중단하고 국민에게 이라크의 진실을 공개하는 등 우민화 정책을 중단할 것
▶‘이라크 점령지원정책에 대한 평가와 자이툰 부대 철수 여부에 대한 국민대토론’제안
각 정당대표와 국회의원에게 보내는 공개서한 요약
▶ 여야 각 정당과 국회의원들은 정부의 일부감축-장기주둔에 반대하고 자이툰 부대의 전면철수를 요구할 것, 이를 위해 각 정당 내에 [이라크 철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구체방안을 내놓을 것
▶ 정부의 이라크에 대한 보도통제와 정보은폐왜곡의 해제 및 중단을 요구할 것
▶ 국회에 계류되어 잠자고 있는 자이툰부대철수결의안을 성실히 심의할 것
▶‘이라크 점령지원 2년 8개월의 공과에 대한 정책 평가 청문회’를 개최할 것 등을 촉구
▶ 이를 논의하기 위한 여야 정당지도부와의 면담을 공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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