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권력 앞에 무릎 꿇은 검찰
피플TV/현장뉴스 :
2005/12/14 23:44
X파일공대위, 검찰의 삼성관련자들 불기소 처리를 규탄하는 기자회견
"이상호가 아니라, 이건희 홍석현을 기소하라"
"특별검사 임용하여 정경유착 파헤치자"
12월 14일 오후 4시 서울 중앙지검 앞에서, X파일공동대책위원회는 정경유착의 진실을 담은 X파일을 통해 드러난 삼성그룹 총수와 그 하수인들의 불법정치자금 제공과 각종 뇌물제공 사건과 관련하여 이건희 삼성그룹 총수, 이학수 부회장, 홍석현 중앙일보 사주 등을 모두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한 검찰의 수사결과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문에서 “대한민국 검찰은 오늘 사회정의와 공공의 이익을 외면하고 오직 삼성그룹 총수의 권력 앞에 무릎꿇었음을 국민 앞에 확인시켜주었다”고 강력히 비판하였다.
X파일공대위는 삼성그룹 총수 등에 대한 수사는 특별검사에 의해 다시 진행되어야한다고 주장하며, 여야 정당들이 이미 국회에 제출되어 있는 특별검사 임명관련 법률안을 조속히 통과시킬 것을 촉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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