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저지 국민 선전전과 한미FTA 협상 저지 투쟁 보고대회


한미FTA 2차 협상 마지막날인 7월 14일, 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이하 범국본)에 속해있는 시민사회단체들은 '한미FTA 저지를 위한 하루 총파업’을 하며, 13시부터 15시까지 두시간동안 서울 지하철 2호선 전역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다.

참여연대도 오후 시간 부분 휴업을 결의하고, 오후 1시부터 을지로입구역과 을지로3가역에서 1인 시위와 시민 발언대 캠페인을 벌였다.

이어 오후 4시 30분 한미 FTA 2차 협상장 신라호텔 건너편인 장충교회 앞에서, 범국본은 2차 협상 일정에 맞춰 진행한 '한미FTA 협상 저지 투쟁 보고대회'를 열었다.

범국본은 7월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한미FTA 2차 협상 기간 동안, 10일 2차 본협상 저지 대표자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1인 시위, 결의대회 및 토론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투쟁 보고대회에서 범국본은 한미FTA를 저지시키기 위한 향후 활동 계획을 밝혔다.

하나, 한미FTA 협상을 저지시키기 위해 대국민 선전활동을 광범위하게 벌이고, 이를 위해 전국 시군마다 한미 FTA 저지를 위한 대책위 구성,

둘, 9월 3차 협상이 열리기 전까지 전국 동시 다발로 한미FTA 저지 촛불 문화제를 지속,

특히, 범국본은 3차 협상과 한미 정상회담이 연동해서 9월에 진행되는 것이 한미 FTA 협상의 미타결 쟁점들을 양국 정상이 만나 타결하려는 움직임이 아닌지 우려했다.

따라서, 범국본은 한미FTA 3차 협상이 열리는 미국에 가서 원정시위를 개최할 것임을 분명히 밝혔다.

피플TV
2006/07/18 21:29 2006/07/18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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