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참여연대, 26일 한미FTA 졸속타결 반대 가두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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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6 19:19
광화문 사거리에서 "NO FTA", 농성장 출입마저 봉쇄한 경찰로 인해 평화집회에 일대 소란 일기도
한미FTA 타결을 위한 최종 고위급 장관 회담 첫날인 3월 26일, 참여연대는 한국여성단체연합과 환경운동연합 등 시민단체와 함께 하루 업무를 중단하고 한미FTA 졸속타결 반대 가두캠페인과 촛불문화제 등 거리 홍보활동에 나섰다.


이미 3월 21일부터 광화문 열린시민공원에서 천막을 치고 릴레이 단식농성을 해온 참여연대는 오전 10시 하얏트 호텔 앞 기자회견에 이어 2시 한미FTA저지범국운동본부가 주관하는 집회에 참석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의 과도한 대응으로 몸싸움이 일어나기도 했다. 경찰이 아예 열린시민공원에 대한 출입을 완전히 불허했기 때문이다. 일부 참여연대 상근자들은 상당한 몸싸움 끝에 겨우 열린시민공원 안으로 들어와 집회에 참석했으나, 경찰의 벽을 넘지 못한 상근자들은 아예 열린시민공원 앞 인도에서 피켓을 들고 연좌농성을 벌이면서 시민들에게 한미FTA 협상의 부당함을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집회 후 참여연대 상근활동가 40여명은 광화문 곳곳에서 'NO FTA'라는 피켓을 들고 서서, 이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에게 '한미FTA의 심각함'을 호소했고, 범국본에서 제작한 유인물을 나눠주면서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호소했다. 이후 7시에는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촛불집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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