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는 몸에 해롭다고 하는데
그걸 알면서도
나는 끊지 못한다.

시인이 만일 금연한다면
시를 한 편도 쓸 수 없을 것이다.

나는 시를 쓰다가 막히면
우선 담배부터 찾는다.

담배연기는 금시 사라진다.
그런데 그 연기를 보고 있으면
인생의 진리를 알 것만 같다.

모름지기 담배를 피울 일이다.
그러면
인생의 참맛을 알게 될 터이니까!


- 금연의 압박에서 자유로울수 있는 그 날까지~~~~
(사진의 주인공은 누굴까요?)

왕태영
2005/10/30 23:24 2005/10/30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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