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안보를 말하다'- 주관적 현장스케치
Photo/포토현장 :
2007/03/16 13:12

3월 14일 저녁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에서 주관하는 '시민 안보를 말하다' -양심적 병역거부- 행사가 열렸습니다.
참여연대의 각 사업부서들이 회원, 시민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시행 / 준비중인데요 그 중 일환이라고 합니다.
이대훈 평화군축센터 소장, 한홍구 교수와 함께 많은 오해와 편견이 난무하는 양심적 병역거부 문제에 대하여 찬반 토론을 벌였습니다.
역시 다양한 생각과 편견과 오해가 존재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그 반면에 이러한 오해와 편견이 대화와 토론으로 해결될 수도 있다는 희망도 엿보였던 자리였습니다. 물론 이러한 오해와 편견이 해소되기 위해서는 각자가 주장하는 바의 근거가 자신의 경험에 의한 판단이 아니라 객관적인 지식이 우선적으로 바탕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다른 주제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이런 행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사회를 맡아주신 이대훈 평화군축센터 소장, 발제를 해주신 한홍구 교수님. 뒷배경 그림이 인상적이네요...심각한 주제와 대비되는.... 좋네요 주제는 심각하게 토론은 재미있게~
평화군축센터의 박정은 팀장. 진행전 의사발언 중.....
임재성님. 양심적 병역 거부로 징역을 다녀오신 분.
참여연대 자원활동가 이형섭 군. 이제 곧 군대를 가야하는 가장 직접적인 당사자라고 할 수 있겠네요. 신체검사 1급 받고 기뻐했었다고 하네요 ㅎㅎ
회원모임 낮새밤쥐의 김상철 군. 병역 특례를 갈 계획이랍니다.
김영정 회원님. 양심적 병역거부라고 할 떄의 양심이 보편타당해야하지 않느냐라는 의견과 실정법을 위반하면서 병역을 거부하는 것에 대한 문제를 제기.
정호원 회원님. 활기차 회원사랑방에서 자주 글을 볼 수 있는 분입니다. 남자는 군대를 다녀와야 성인이 된다는 의견과 중국과 일본 사이에 있는 우리 현실에서 강력한 국방력을 위해 절대 양심적 병역거부와 대체복무를 인정할 수 없다고 하시네요
이창하 회원님. 대체복무등 여러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맹행일 회원님. 군 장교 시절 경험담을 이야기하시며 대체복무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셨습니다.
자원활동가 정형기 씨. 양심이 보편타당하여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헌법적 의견 제시.
아..성함이 기억이 안나네요 죄송합니다.... 정호원씨의 발언에 대해서 반대논리를 전개해주셨습니다.
정희진 회원님. 마지막 발언을 해주셨습니다.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하여 부정적인 의견들에 대하여 조목조목 논리적으로 반박을 해주셨습니다.
대한민국 헌법 제19조[양심의 자유] 모든 국민은 양심의 자유를 가진다.
다 아시다시피 헌법에서 말하는, 양심적 병역거부라고 할 때의 "양심"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양심에 털난 X, 양심도 없는 것' 할 때의 양심이 아니랍니다요......쩝...
제천대성의 주관적 현장 스케치 끝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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