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네티즌 분노 모아 비리의원 7인 의원직 사퇴운동 전개



2003년의 마지막까지 국민을 절망케 한 의원들의 뻔뻔한 작태에 대한 네티즌의 분노가 덕담을 나눠야 할 새해까지 식지 않고 있다. 참여연대는 비리의원 7인의 체포동의안을 부결시킨 정치권에 대한 네티즌의 분노를 모아 이들 7인의 의원직 사퇴와 검찰 출두를 압박하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사이버참여연대는 12월 30일 비리의원 7인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부결시킨 국회의 횡포에 맞서 31일 '비리의원 7명 의원직 사퇴와 검찰 자진출두를 촉구하는 네티즌 긴급행동!' 이라는 온라인 서명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서명운동은 1월 4일 오후 6시 현재 1000여명의 네티즌이 들어와 서명 동참률 90%에 가까운 900여 명이 동참하는 성과를 거뒀다. 체포동의안 부결을 규탄하는 12월 31일 집회 기사에도 평소의 10배에 가까운 60여 건의 댓글이 올라 네티즌의 분노가 어느 정도인지 실감케 했다.

아이디 '그림아이'는 "해당 국회의원들이 자살을 해도 시원찮을 판에 이게 무슨 날벼락입니까. 결국 같은 한통속이라는 게 드러났소. 맨날 자기들끼리 욕하고 헐뜯더니. …다들 여의도로 갑시다. 서명이든 시위든 뭐든 합시다"고 호소했다.

과격한 구호들도 거침없이 등장했다. 아이디 '김현국'은 "이제 멀쩡한 것들은 단 한 명도 없다. 국회의원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있다"면서 "국회를 해산하자"는 구호를 외쳤다. 아이디 '우리가 할 수밖에'는 "6.29 처럼 다시 한번 온 국민이 길거리로 나와야 한다. 과거에는 독재를 타도했지만 이제는 도둑놈들을 처단해야 한다. 모두들 이 도적놈의 새끼들 몸서리쳐지도록 스스로 미쳐 자살할 지경이 되도록 국민의 힘을 보여주자"고 절규했다.

참여연대는 탄식과 절망에 이른 시민들의 분노를 비리의원 7인의 의원직 사퇴운동과 함께, 오는 총선의 반부패 시민운동 차원으로 이끌어갈 계획이다. 홍석인 참여연대 의정감시센터 간사는 "우선 체포동의안이 부결된 7명 의원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의원직 사퇴'와 '검찰 자진 출두'를 촉구하는 항의 글을 올리는 사이버 공동행동을 시작으로 대규모 집회, 부패 정치인 퇴출 스티커 붙이기 등을 전개할 계획"이라며 "이같은 활동에 대해 네티즌의 대규모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운동의 연장선에서 정치개혁연대는 8일 오전 여의도 한나라당사 앞에서 2차 규탄집회를 갖는다.

참여연대는 다가올 총선과 관련 부패 방지를 위한 제도적 차원의 운동에도 네티즌의 자발성을 최대한 조직할 계획이다. 홍석인 간사는 "2004년 선거혁명을 위해 돈 선거 감시, 부패정치인 퇴출을 위한 대대적인 시민감시운동도 펼칠 예정"이라며 "당내 경선 등 2004년 총선 현장에 직접 찾아가 비리, 부정선거 현장을 감시하고 부패정치인 퇴출 캠페인 등 범국민적 행동에 함께 할 대규모 시민행동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행동단에 참가할 네티즌과 시민들은 참여연대 의정감시센터(02-725-7104)로 연락하거나, 사이버참여연대(www.peoplepower21.org)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장흥배 사이버참여연대 기자
2004/01/05 22:18 2004/01/05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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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부패척결 2004/01/07 00:17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정치인과 바퀴벌레
    집에 쥐와 곤충과 바퀴벌레등이 많으면, 집이 지저분하고 낡아서
    오래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대로 불결한 환경에서 같이 생활하신
    다면, 얼마나 메스꺼우시겠습니까?
    한 수년간 그대로 방치하면 집은 허름해져서 가치를 잃고 큰돈들여
    수리하거나 허물어야겠지요...

    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나라가 망하는 길도 이와같으리라 봅니다.
    지도층의 몇 안되는 이 뿌려도 잘 죽지 않는 질긴 바퀴벌레들은
    국회라는 보호막으로 울타리를 치고는 질긴 생명력을 유지합니다.
    아주 더러운 존재들이지요. 다른 것들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단지, 자기들 배만 부르면 되니깐요. 자신들의 포만감을 위해선
    닥치지 않고 설칩니다.
    잡을 수만 있다면 좋으련만, 결국엔 이런 몇명 족속들로 인해 나라
    가 망합니다.
    4월 총선에선 제발 이런 바퀴벌레들을 키우지 맙시다.
    선과 악도 구별 못하고, 정도(올바른 길)과 그릇된 길도 구별못하는
    성인이라면 차라리 투표하지 마세요...
    당신의 잘못된 표로 당선된 이가 당신의 월급에서 계속 세금을
    빼내가니깐요..자신의 배를 불리려고 마치 바퀴벌레처럼...결국
    나라는 망하고,.....

  2. 홍돌이 2004/01/09 06:13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참여연대,안짱님 나라를 구하느라 참으로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는 올해40살로 정치에 아주 관심이 많은사람입니다.눈만뜨면 신문부터 시작해서 텔레비젼까지 정치경제분야를 보는데,차마 눈뜨고 볼수없는기사들을 언제까지 보아야합니까? 국민여러분! 7인의 비리의원님들보다 더나쁜의원님들이 수백명 계십니다.바로 일곱분들을 부결시킨 여야 의원님들입니다.이분들은 이번총선에선 꼭낙선시켜야 합니다.국민여러분 우리 말로만 바꾸지말고 이번엔 우리국민들이 목숨을걸고 나라를 구합시다. 대검의 안짱부장님! 참으로 훌륭한 애국자십니다.저는요즘 부장님소식만 들으면 힘이솟구칩니다.우리 온국민들은 부장님의 칼날을,이나라 온국민들이 평화로운나라가 될때까지 갈아드릴겁니다.용기를 잃지 마십시요.그리고 칼을 다쓰시면 총선이나 대권에도 한번 나오십시요.온국민들은 부장님을 기다릴겁니다.참,국민여러분,가수 이정현씨를 바꿔풍으로 다시바꾸면 어떨까요?다른 어떤때보다도 아주많은 효력이 있을것같습니다.이번엔 온국민이 모두다 동참하여 지금까지 백성들을위해 너무너무 고생하신 ㅡ의원님들을 집에서 쉬게하시고 바꿔봅시다 대한민국 파이팅 참여연대 파이팅 안짱부장님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