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327 민주수호 촛불대회' 피켓 풍경



지난 2주 동안 야당의 폭거에 항거하는 분노는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으로 승화되었다. 국민들의 자발적 의사표출의 절정을 보여줬던 촛불대회는 오늘 '327 민주수호촛불대회'로 일차 막을 내렸다. 이후로는 민주수호의 메카인 명동성당에 촛불탑이 마련되며,시민들은 자발적으로 찾아가 촛불을 켤 수 있다. 마지막 날이라는 뉴스에 더 절박한 심정으로 달려온 8만여 명의 시민들은 아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총선에서 심판하겠다는 각오를 다시 한번 다지며, 촛불대회를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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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석, 인형, 쓰레기봉투 등을 챙겨 나온 김미라(주부)씨는 촛불집회가 공식적으로 막을 내리더라도 개인적으로 초를 밝히겠다고 말하며 환하게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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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숍에서 만든 즉석 피켓! 우리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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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하게 연습장에 자신의 의견을 써서 알리는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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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5총선때 16대 국회 반드시 심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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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사덕 발언 이후, 120% 회원 증가한 백수연대! 정치인이여, 더 이상 비하발언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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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려달라니 오징어 주시는 분도 있지만, 촛불집회위해서라면 오늘 하루 실컷 맞을 준비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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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명, 조선일보에서 받아주지 않는다면 백수 될 것 확신! 총선 후 같이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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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면보다 모금함이 더 무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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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근(자영업)씨는 '6월항쟁세대'가 살아있음을 주장하며 시민들에게 서명운동을 호소했다.



홍성희 기자
2004/03/28 02:36 2004/03/28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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