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인 유권자위원’ 어떻게 선정했나
332명 지원…인구통계 구성비율 맞춰

‘100인 유권자위원회’의 위원 선정은 지원자의 출신지역을 최우선 고려대상으로 삼았다. 선정과정에서 여론조사 전문가와 ‘100인 유권자위원회’ 자문교수단의 도움말을 들었고, 최종선정 때에는 지원자의 참여 의지를 고려했다. 예비 유권자위원은 100인 유권자위원들이 중간에 개인적 사유 등으로 참여가 불가능하거나 활동을 포기하는 경우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100인 유권자위원들의 출신지역별 분포는 서울 29%, 경기 31%, 충청 7%, 호남 11%, 영남 19%, 강원 2%, 제주 1%로 출신지역별 인구통계 분포와 거의 일치한다. ‘100인 유권자위원회’ 자문교수단의 김영태 교수(목포대 정치행정학과)는 “다른 선정기준도 우리나라 인구의 사회적 특성을 감안했지만, 특히 지난 대선과 마찬가지로 이번 대선에서도 지역은 중요한 의미를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지역비례를 우선 고려해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성별 비율은 남성과 여성이 각각 70%와 30%를 차지했다. 인구구성 비율에 견줘 성비가 불균형을 이룬 이유는 여성 지원자들의 숫자가 절대적으로 적었고 그나마 20대 여성 지원자들이 대다수를 차지했기 때문이다. ‘100인 유권자위원회’의 연령별 분포는 20대 32%, 30대 25%, 40대 27%, 50대 11%, 60대 이상 5%다.
참여연대’와 <한겨레>는 ‘100인 유권자위원회’ 활동과 관련한 운영과 각종 검증·평가, 조사결과 분석 등에서 자문을 듣기 위해 ‘100인 유권자위원회’ 자문교수단을 구성했다.
자문교수단은 강원택(숭실대 정치외교학과), 김영태(목포대 정치행정학과), 박명호(동국대 정치외교학과), 이현우(서강대 정치외교학과), 조성대(한신대 국제관계학부) 등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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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인 유권자 위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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