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우대결, 편가르기는 후진 정치의 표상안상수 의원, 여론수렴, 정치협상 주도할 여당 원내대표 자격 없어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가 어제(3/11) 당직자회의에서 ‘지난 10년간 국정을 파탄시킨 세력이 야당과 정부조직, 권력기관, 방송사, 문화계, 학계, 시민단체 등 정부와 학계 요직에 남아 새 정부 출범의 발목을 잡고 있다’면서 ‘정부조직 개편을 방해한 국정 파탄 세력은...
2008/03/12 13:22 2008/03/12 13:22
원칙 상실, 부패 불감증, 나눠먹기, 고무줄 기준, 해도해도 너무 한다 한나라당이 공천 심사 과정에서 원칙을 상실하고, 계파 안배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 불법 로비를 위해 돈 봉투를 돌리고, 선거에서 금품을 살포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은 인사들을 버젓이 공천하는가 하면, 철새 공천, 계파 나눠먹기도 서슴지 않고 있다. 거기다 공천심사 위원들의 비례대표 공천설까지 제기...
2008/03/11 12:20 2008/03/11 12:20
부패, 추태 정치인에게 면죄부 준 한나라당, 다시 낡은 정치집단으로 회귀하는가?통합민주당의 부패 전력자 공천 예외론, 국민들에게 설득력 없다 한나라당과 통합민주당의 ‘공천 혁명’ 약속이 사라졌다. 양당은 2000년, 2004년 총선과정에서 국민적 심판을 받은 부패 정치인 개개인을 ‘구제’하기 위해 공천기준을 후퇴시키는가 하면, 정치인의 기본 덕목인 도덕적 잣대를 약화시...
2008/03/03 14:23 2008/03/03 14:23
한나라당은 맹형규 전 의원 공천 철회해야 민주주의에는 돈이 든다. 이를 위해 유권자들은 해마다 1인당 800원씩, 그리고 선거가 있는 해에는 여기에 800원을 더한 1600원을 일종의 정치세로 내고 있다. 이렇게 조성하여 정당에 나눠주는 돈이 올해 500억원을 훌쩍 뛰어넘었다. 여기에 선거관리비용으로 우리는 수천억을 지출하고 있다. 올해 동시지방선거의 관리비용은 6226억...
2006/07/11 11:18 2006/07/11 11:18
개혁을 포기한다면 국민적 심판만이 있을 뿐 1. 노무현 대통령이 내 놓은 또 한번의 부적절한 발언에 열린우리당이 정신을 못차리고 우왕좌왕하고 있다. ‘국가보안법 폐지안 처리 등 4대 개혁 입법이 이번 임시국회에서 처리되지 않더라도 대세에 지장이 없으니 여유있게 추진하라’는 어제 저녁 당정 지도부 만찬에서의 노무현 대통령의 발언은 국가보안법 폐지를 위해 국회...
2004/12/24 16:16 2004/12/24 16:16
마침내 한나라당의 ‘생떼정치’가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로써 이른바 ‘4대 개혁입법’, 그 중에서도 국가보안법의 폐지에 짙은 먹구름이 드리워지고 말았다. 이제 열린우리당은 더 이상 개혁을 운운하지 못하게 되었다. 명백히 반민주적인 한나라당의 ‘생떼정치’가 거둔 큰 성과는 전적으로 열린우리당의 전략적 배려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좋게 말해서 열린우리당...
2004/12/23 11:54 2004/12/23 11:54
정상적 표결처리 빌미로 다른 법안 물리력 저지라니 1. 정무위의 공정거래법 표결처리 문제로 국회가 또 다시 시끄럽다. 한나라당은 18일 진행된 정무위 표결을 놓고 여당의 일방적인 강행처리라며 기금관리기본법과 다른 개혁입법 등에 대해서 물리력을 동원해서라도 막겠다는 협박에 가까운 주장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한나라당의 주장은, 이날 통과된 공정거래법 개...
2004/11/19 14:26 2004/11/19 14:26
박근혜 대표 "국가보안법등 4대 개혁입법, 헌재에서 위헌시비 가리겠다" 1. 한나라당 박근혜대표는 지난 22일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국가보안법, 사립학교법, 과거사청산법, 언론개혁법 등 소위 4대 개혁입법에 대해 헌재에 넘겨 위헌시비를 가리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내비쳤다. 그러나 이같은 입장은 민주적 과정을 통해 선출된 국민의 대표로서 당연히 행사해야할 국회의 헌법...
2004/10/26 11:36 2004/10/26 11:36
농부에게 가을은 수확의 계절이다. 쌀시장 개방의 흉흉한 예측이 나도는 가운데에도 들은 온통 아름다운 황금빛 물결이다. 땅은 속이지 않는다. 하늘은 속이지 않는다. 농부는 잘 알고 있다. 피땀을 흘려 노력하면 반드시 아름다운 결실을 거둔다는 것을. 국회의원에게 가을은 ‘감사’의 계절이다. 정기국회가 열리고 국정 전반에 대해 ‘감사’를 행하는 계절이기 때문...
2004/10/07 14:13 2004/10/07 14:13
1년여 전 한나라당이 주최한 공청회에 토론자로 참석한 적이 있다. 결국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민변 출신 국정원장의 임명에 반발한 몇몇 의원이 소위 ‘국정원 폐지법안’을 제출했을 때였다. 토론에 앞서 대기실에서 환담을 나누는데, 자연스레 대통령선거와 노무현대통령이 화제가 되었다. 대화의 분위기는 일방적이었다. 필자가 끼어들 틈도 없이 대통령과 노사모, 386세대에 대한...
2004/08/31 10:37 2004/08/31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