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동 窓> 후안무치(厚顔無恥)의 진수를 보여주는 국회
국회/16대국회 :
2004/01/07 14:16
2003년을 대표하는 키워드가 ‘우왕좌왕(右往左往)’이라는 발표가 있었다. 2003년 하반기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후안무치(厚顔無恥)’가 아닐까 싶다. ‘후안무치’란 얼굴이 두터워서 부끄러움을 모른다는 뜻이다. 서글프지만 이 말은 우리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와 국회의원들에게 딱 들어맞는 말인 것 같다.
대선자금수사와 각종 비리로 얼룩진 국회가 국민들을 절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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