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의 고질병이 도지고 있다. 지난 대선의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여기저기서 썩은 냄새가 진동을 하고 있다. 노무현 후보 진영의 불법자금이 검차수사결과 발표된 것의 2-3배가 된다는 전검찰총장의 발언만으로도 국민들은 어안이 벙벙한데, 한나라당의 돈 공천 혐의에 이어 후보매수시비, 그리고 벌금대납은 마치 선거부패의 대표 3종 세트를 애써 골라서 내놓은 듯하다....
2007/04/27 11:50 2007/04/27 11:50
이번 선거에서 한국정치의 고질병인 지역주의가 사라지거나 약화될 것인가 하는 데 대해 우리 모두는 비상한 관심을 갖고서 선거결과를 지켜보았다. 부산 경남지역에서 일부 열린우리당과 민노당 당선자가 나오고 전라도 지역에서 민주당 후보가 거의 탈락한 것은 긍정적 신호라 볼 수 있지만, 박근혜 바람을 타고 대구 경북지역에서 한나라당이 싹쓸이 한 것은...
2004/04/19 11:00 2004/04/19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