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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4/13 탄핵무효 촛불 다시 타오른다 (8)
- 2004/03/27 탄핵무효 촛불, 광화문에서 명동성당으로 (5)
- 2004/03/26 [툴툴툰] 광화문 스케치
- 2004/03/21 3월 20일, 대한민국은 하나의 거대한 촛불 (16)
- 2004/03/17 “나도 한마디” 탄핵무효 자유발언대 인기 (8)
- 2004/03/16 광화문 촛불집회 오늘 4일째 진행
- 2004/03/15 촛불집회를 민주시민의 '정치·문화축제'로 (13)
탄핵무효 촛불 다시 타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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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네는 사고치고 거여를 견제하게 해 달라니....
지금 한민은 거여를 견제할 수 있도록 표를 달라고 구걸하고 있는데
자기들 힘있을 때 맘대로 다하고 이제와서 상대를 견제할 수 있도록
해 달라니 그들은 진정 사람의 머리를 가진 사람들인가?
어떻게.. 불과 얼마전에 자기들은 떼거리로 일을 저질러 놓고
상대가 그런일 할까봐 겁나지 않느냐, 그러니까 우리가 견제 할 테니
표를 달라?! 세상에 이런일이....
또 하나
당을 보지 말고 사람 됨됨이를 보고 찍어 달라? 물론이지.
하지만 거수기 역할만 하는 그들이기에 당의 정체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선택의 기준이 되어야 하는 이유이다. 요즘 한나라 의원들, 당을 보질 말고
인물로 뽑아 달라는데 이런 의리없는 뙤놈들 같으니라고.
정말 인물이 되면서 그러는가. 몰상식 한 사람들 같으니... -
시민 "말조심해라"시민은 낙선대상자로 올리자!!!
>(서울=연합뉴스) 김재현기자= 열린우리당 유시민(柳時敏) 의원이 13일 민주노동 당에 대해 `사이버 전면전'을 선포했다. 유 의원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현 정치상황에서 우선적으로 추구해야할 가치는 진보정당의 의회 진출 욕구와 상충되는 거대야당 부활을 저지하는 것"이라며 "오늘 부터 그 전투는 시작된다"고 말했다.
>
>유 의원은 "민노당에 던지는 표는 권영길 후보의 경남 창원을 등 2곳을 빼고 모 두 사표(死票)"라며 "민노당에 대한 온정주의적 태도는 이제 더 이상 안 된다. 온라 인상에서 싸우면 24시간안에 정리된다"고 주장했다.
>
>그의 언급은 `지역구에서 민노당 후보를 찍으면 한나라당 후보를 돕는 것'이란 뜻이어서 민노당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다.
>
>지난 12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민노당 사표 방지를 촉구하는 글을 올린 유 의원 은 "어제부터 민노당 지지자들이 쳐들어와 홈페이지가 난장판이 됐다"고 전했다.
>
>유 의원은 이 글에서 "우리당의 압승 전망이 나오면서 진보정당의 원내진입이 필요하다고 느끼던 유권자들이 우리당에서 민노당으로 옮겨가고 있다"며 "우리당 지 지자들은 주변의 민노당 지지자들에게 정당표를 민노당에 주더라도 후보표는 우리당 후보에게 던지도록 적극적으로 설득해 나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
>이에 대해 민주노동당 김종철 선대위 대변인은 "자기 내용을 주장하기보다는 다 른 세력을 죽여 반사이익을 볼려는 열린우리당의 정치 행태는 기존부패세력인 과거 정권과 다른 게 없다"며 "우리는 그런 것에 개의치 않고 민생정당의 길로 뚜벅뚜벅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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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과 여론왜곡으로 일관하는 시민단체 정말싫다!
정말싫다!
몇놈이 모여서 국민의 대표인양 떠들어대는 꼴이
"국민" "시민"이란 단어 사용금지 가처분이라도 받던지...
도대체 몇명만 모이면 국민의 대표가되고
시민의 대표가 되는 기현상 정맗싫다
차라리 정정당당하게
노무현 지지세력이라고 공표를 하던지
왜? 국민과 시민으로 포장하여 나라를 혼란과 분열로 이끌러 하는가?
뭘 얻으려고?
침묵하는 다수가 모두 지지세력인양 호도하고
목소리 큰놈이 이긴다는 우리네 속설을 실천하듯
선동과 여론왜곡으로 일관하는
권력의 나팔수 시민단체 정말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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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런것 안해도 전 국민 당신들이 뭘 주장 하는지 알고 있으니
이제 그런것 안해도 전 국민 당신들이 뭘 주장 하는지 알고 있으니
그런것 하지 마소.
지겨다 지겨워..
탄핵무효 이제 그만 외치고, 백수들에게 먹고 살길이나 해달나고 하시요
나도 탄핵한것 좋와 하지는 않지만
당신내들이 더 사회 불안 만드는 것 같군요.
그것 밖에는 할것이 없나보군요.
나 그렇것 신경쓸 시간 없는 백수가 되어소.
지금 비정균직으로 취업을 할수 밖에 없는 사람입니다.
노무현도 잘한것 없고, 작년에 대통령 못해 먹겠다고 한 사람아니가요.
그렇다고 내가 한나라이니 민주당이니 그런 이상한 인간들 좋와하지는 않치만
내 목구멍이 포도청이요.
노무현 다시 대통령으로 복귀한다고 해도
지금 이헌재가 뭐가 하는 경제 부총리가 비정규직 더 늘리다고 하니.
나에게는 좋을것 하나도 없군요.
참고로 저는 기사 자격증만 3개나 있읍니다.
탄핵무효 촛불, 광화문에서 명동성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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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단체의 폭력성
극보수세력을 지지하는 보수단체의 집회를 보면 그들이 얼마나 무식하고 폭력적인가를 알 수 있다. 시비걸고 욕하고 마치 건달, 깡패들이나 하는 행동들이다. 물론 의도된 집회일 수 있다. 폭력화 시켜서 평화적 촛불집회까지 망가뜨리려는 술책. 조선말부터 지금껏 사용해 온 낡은 수법이다.
평화적이고 차분한 모습은 찾을 수가 없다. 자기들끼리 스스로가 열받아서 흥분하는 것이 참으로 단순하고 호전적인 세대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들의 시대는 그랬다. 극보수주의자들이 모두 그런 토양에서 자라온 자들이고 그런 토양이 있어야 생존할 수 있는 자들이다. 때문에 여전히 그런 토양을 만들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이다.
빨갱이는 그런 토양을 만드는데 매우 유용한 도구이다. 정치꾼들은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지만 주적이 있어야 그 생명력이 오래 갈 수 있다. 항상 적을 만들어서 그들의 공포스러움을 부각해서 국민들에게 두려움을 심어 놓는다. 수구언론과 함께. 그래야 국민들을 쉽게 통제할 수 있는 것이다. 그들은 정치적으로 난관에 빠졌을 때 항상 '북괴'를 동원했다. 자그마한 사건을 대서특필해서 뻥튀기 튀기듯 부풀려 놓고 자기들을 지지해주지 않으면 한국은 금방 북괴의 군화발에 짓밟힐 것이라고 협박을 했다. 윗세대들은 그런 선동에 유난히 잘 넘어갔다. 이유는 실제 6.25를 겪었고 삶이 거칠었으며 교육이 부족해 주로 세뇌 주입식 교육만 받았고 먹고 살기 힘들어 정치에 거의 관심이 없었기 때문이다. 평소엔 관심 없다가 빨갱이 소리만 나오면 귀가 번쩍 트이고 눈이 동그레지는 식이다. 정신병적 노이로제에 걸렸다고 보아도 될 정도다.
한국이 그렇게 국방이 약한가? 북한은 그렇게 강한가? 김정일이 그렇게 무서운가? 북한은 고양이고 남한은 쥐 밖에 안되는가? 그렇게 자신이 없는가? 마음부터 그렇게 겁에 질려있으면 이미 진 것이나 다름없다. 공포와 두려움은 자기 스스로 만든 것이 제일 무섭다. 정치꾼들은 바로 이 점을 노리는 것이다. 그들은 심리학에 달통한 자들이다. 대중을 다스리는 방법을 책으로 경험으로 알고 있고 또한 전수도 받아온 그들이다.
그런 그들에게 윗세대들은 그렇게 조종당해 왔던 것이다. 진보적인 정당이 나오면 반드시 빨갱이를 내세우며 어떻게든 연관을 시켜 빨갱이로 매도해 버린다. 그러면 대중들은 그것을 곧이 곧대로 믿고 그들을 찍는다. 한국의 헌정이 시작되고 지끔껏 지속되어 오고 있는 현상이다. 이번에도 여지없이 빨갱이는 등장했다. 열린당 찍으면 한국은 빨갱이 나라가 된다나... 개, 돼지도 한두번 속지 이렇게까지 속지는 않을 것이다.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이 이렇게 어리석을 수 있는가?
과거의 어두운 정치사는 생각하기도 싫은데 이번 탄핵과 보수단체의 변하지 않는 폭력성을 보니 그 악몽이 다시 되살아난다. 역겨움의 극치...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신세대들은 그런 윗세대들 같은 어리석음은 없다는 것이 이번 촛불집회에서 드러나고 있다. 평화적이고 지적이며 차분하게 스스로를 통제하는 모습에서 한국의 밝은 앞날이 보이는 것 같다. -
참으로 감동적인 행사였습니다.
어제를 끝으로 공식적인 범국민 촛불행사는 끝이 난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이번 행사는 현장에서 함께 했던 국민들뿐 아니라,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신문 지상에 보도된 현장의 사진과 기사를 통해 행사를 접했던 모든 사람들에게 따뜻한 감동의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누가 시켜서랄 것도 없이 서로 도와주고 길을 비켜주고, 촛불에 불을 옮겨주고 주변의 쓰레기를 주워담는 우리 시민들의 모습을 보면서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제 평생 참으로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군요.
문화행사를 준비하시고 공연을 열어주신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어요.
우리나라 민주주의는 차떼기 돈 상자가 아니라 여러분 하나하나의 작은 외침과 실천으로 당당히 성장해갈 것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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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치매에걸린193인들....
[펌]해외 동포가 '집단치매'에 빠진 193인 여러분께
해외에서 노 대통령의 탄핵을 보는 마음도 정말 비통하고 부끄럽기 그지 없습니다. 미국 동포 신문사에서 일하고 있는 저는 어제 하루종일 동포들로부터 "왜 노 대통령이 탄핵을 당했느냐"는 질문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저는 이번 탄핵이 '노 대통령이 수일전 기자들앞에서 열린우리당이 표를 얻을 수만 있다면 합법적인 테두리내에서 모든 것을 다하고 싶다'고 발언한 데서 발단이 되었다는 것과, 대통령의 측근비리, 경제파탄도 탄핵의 사유라고 설명했습니다.
동포들의 한결같은 반응은 "정말 그것 때문에 대통령을 탄핵했느냐"는 것이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싫어하는 듯한 동포들도 "뭔가 다른 것이 있겠지 설마 그만한 일로 그랬을까"라며 믿을 수가 없다는 표정이었습니다.
저희 신문사 사무실 옆에 미국의 잡지사가 하나 있는데 그 잡지사의 편집장이 "왜 한국의 대통령이 탄핵을 받았느냐"고 질문해 오길래 저는 '대통령이 총선을 앞두고 자신을 지지하는 정당을 지지하는 발언을 한 것 때문' 이라고 답변했습니다.
그는 눈이 휘둥그레지면서 "한국에서 대통령이 특정 정당 지지발언을 한 것이 탄핵의 주된 사유가 되느냐"고 반문하고는 "한국이 미국보다 더 민주화 되는 모양"이라며 묘한 웃음을 입가에 흘렸습니다. 민주당원으로 케리를 열렬히 지지하고 있는 그는 덧붙여 말하기를 "만약 부시 대통령이 국민들을 속여 이라크 전쟁을 일으켰다면 이는 명백한 탄핵감"이라며 "한국의 대통령 탄핵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미국 잡지사 편집장의 다소 조롱섞인 웃음과 코멘트를 들으면서 문득 십수년 전 미국 대학원 언론학 박사과정에서 '언론과 사회'라는 과목을 듣다 흥분했던 기억이 되살아 났습니다.
수업중에 교수가 세계 각국의 신문을 가져와 돌려보게 했는데, 그중에는 한국의 신문도 끼어 있었습니다. 어디서 구했는지 그날 한국 신문이랍시고 교수가 학생들에게 돌린 신문은 부끄럽게도 당시 정부 기관지나 다름없던 <서울신문>이었습니다.
마침 그 신문의 2면인지 맨 뒷면인지에 노태우 대통령의 사진과 함께 대통령취임 축하 전면 광고가 실려 있었습니다. 저는 동료 학생들이 머리를 산뜻하게 짧게 자르고 찍은 노태우 대통령의 큼지막한 사진을 보며 수근거리는 것을 옆눈질로 보면서 내심 "저놈의 신문좀 빨리 치웠으면 좋겠다"고 읖조리며 가슴을 태우고 있었습니다.
신문을 거둬들인 교수가 신문을 돌려 본 소감을 말하라며 각국의 신문을 차례차례 넘기는 중에 노태우 대통령이 들어간 한국 신문을 펼쳐 보이자 한 학생이 "저 젠틀맨이 누군데 광고란에 저렇게 크게 나왔느냐"고 저에게 물었습니다. 저는 간단히 "한국의 새 대통령"이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런데 수업이 끝난 후에 저는 일생일대의 '수모'를 경험해야 했습니다. 한 친구가 옆을 지나치며 저에게 바싹 다가오더니 작은 목소로 "아직도 한국은 군인이 대통령이냐"고 물었습니다. 정말 눈에 불똥이 튀기게 하는 질문이었습니다. 그대로 한 방 먹이고 싶은 마음을 겨우 억누르고는 황급하게 "옛날에는 그랬지만 지금은 아니"라고 말하고는 도망나오듯 강의실을 나왔습니다.
저는 그날 저녁 분하고 부끄러워서 한동안 잠을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 그 '무식한' 미국친구가 노태우씨가 퇴역하고 민간인 신분으로 당당하게(?) 대통령이 되었다는 것을 모르고 한 질문이긴 했지만, 머나먼 외국땅에서 당하는 민족적 수치감에 몸을 떨어야 했습니다.
저는 옛날 고국에서 대학시절 군사쿠테타로 대통령이 되어 갖은 만행과 기행을 일삼던 우간다의 이디아민 대통령의 기사를 친구들과 돌려보며 '미개한 나라의 미개한 대통령'을 키득거리며 조롱한 적이 여러번 있었습니다.
그날 제가 그 미국친구한테 면전에서 당한 조롱은 이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니 얼굴이 화끈거리고 가슴이 막혀 왔습니다. 그 미국인 친구는 심심하면 안주삼아 '미개한 코리아의 미개한 대통령'을 조롱하며 키득거릴 터 였습니다.
이번에 노무현 대통령을 탄핵해 기쁨에 들 떠 있을 야당 국회의원 여러분. 여러분은 해외에 나와 있는 동포들이 근년들어 어떤 자부심으로 살고 있는지 아십니까? 반만년 유구한 우리 역사? 우리의 훌륭한 문화유산? 잘 팔리는 자동차와 전자제품? 이러한 것들은 국내에 있을 때나 자긍심을 갖고 말할 수 있는 것이지요. 한반도 밖을 벗어나면 이러한 것들은 철저하게 '상대화'되고 '객관화' 되어 크게 내세울 수 없게 될 때가 많지요. 종종 우리 자신을 북돋우고 2세 자녀들의 기를 죽이지 않기 위해 떠올릴 때가 있기는 하지만요.
해외에 살고 있는 우리 동포들은 지난 수년간 김영삼-김대중-노무현으로 이어지는 민간인 대통령들 - 즉 정상적인 절차를 통해 국민의 손으로 직접 뽑은 지도자들 - 을 우리도 가지고 있다는 '서글픈' 자부심으로 살고 있습니다. 해외동포들이 '우리도 최소한 미개국 상태에서는 벗어났다'는 그 자부심을 갖기위해 얼마나 애타고 목마르게 기다렸는지 아십니까?
김영삼씨가, 김대중씨가, 노무현씨가 대통령에 당선됐다는 소식이 전해 졌을 때, '우리도 지구촌의 상식적인 일원이 되었다'는 것에 동포들이 얼마나 기뻐했는지 아십니까? 물론, 김영삼씨가 경제를 망쳐 놓은 것과, 김대중씨의 측근 비리 등에 대해 동포들도 비판하고 흥분도 하곤 했지만, 과거의 박정희-전두환-노태우씨에 대한 정권의 정당성 비판과는 엄격한 차이가 있었지요.
야당 국회의원 여러분, 국민이 정당하게 뽑은 대통령을 납득할 만한 큰 이유없이 탄핵이라니요. 이미 국내에서도 비판이 일고 있는 것처럼 그동안 초헌법적으로 정권을 찬탈하고, 더구나 그 찬탈과정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고문하고 죽이고 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재임중 감히 탄핵의 '탄' 자도 내놓지 못하던 여러분들이 민선 대통령에 대해 탄핵이라니요.
여론조사를 보더라도 법조계쪽 전문가들이나 대부분의 국민들이 이번 탄핵의 어이없음을 이미 밝혔기에 저는 더 이상 탄핵의 부당함을 구구절절 반복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해외동포들도 노 대통령이 취임하자마자 '허니문' 기간도 주지않고 사사건건 물고 늘어지는 여러분의 행태를 보고 진절머리를 치고 있었으나, 여러분의 이번 대통령 탄핵을 보고 '해도 너무한다'는 아우성을 지르고 있다는 것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야당 의원 여러분, 특히 193인의 야당의원 여러분, 이번에 탄핵 가결에 성공하고 '이제 됐다. 탄핵안을 헌재에 빨리 보내고 청와대로 보내자'며 만세를 부르고 삼삼오오 모여 희희낙낙거리며 열기에 들떠 있는 모습을 이역 만리에서 TV로 보면서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아십니까?
여러분은 국민들이 발을 동동 구르며 아무리 아픔을 얘기해도, 아무리 슬픔을 얘기해도, 눈물로 호소해도 소리를 듣지 못하는 그 어떤 병에 걸려 있는 것 같다는 것입니다.
193인 야당의원 여러분, 해외 동포의 눈으로 보면 여러분은 영락없이 중증 '집단치매'에 걸려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여러분이 의사당 벽 여기저기에 덕지덕지 발라놓은 당리당략의 오물에서 나는 냄새를 그렇게 맡지 못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주변 사람들의 고통과 슬픔을 그다지도 모를 수 있단 말입니까. 그렇지 않고서야 전국 방방곡곡, 해외에서까지 '그러면 안돼!'라고 외쳐대는 외마디 부르짖음을 그렇게도 듣지 못할 수가 있단 말입니까.
여러분은 지금 민초들과의 숱한 약속에 대한 기억을 몽땅 상실해 버렸고, 옳고 그름에 대한 판단력도, 합리적이고 논리적으로 사고할 능력도 상실해 버렸습니다. 스스로를 단절시켜 민초들과의 그 어떤 연결 고리를 찾지 못하는 사람들, 그래서 진정으로 자신들이 행해야 하는 의무는 잊어 버린 채 '우리들만의 천국'을 구가하고 있는 집단 치매에 걸린 사람들이 바로 여러분 아닙니까?
193인의 야당 국회의원 여러분, 이제 여러분의 행복은 곧 국민의 고통이 되어 버렸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여러분은 진정 고통스러워 죽을 지경인 국민들을 아랑곳 하지 않고 당신들만의 천국을 계속 구가하시렵니까? 그렇다면 국민들의 '대침질'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만은 잊지 마십시오.
193인 국회의원 여러분, 이번 노 대통령 탄핵 행위는 총만 들지 않았을 따름이지 대다수의 국민들의 뜻을 거스르고 있다는 점에서 '쿠데타'나 다름이 없습니다. 도도히 흘러온 민주화의 당찬 기세를 차단하고 있다는 점에서 여러분의 행위는 역사적인 반동행위임이 틀림 없습니다. 해외 동포들은 우리땅에 다시금 반동 쿠테타 정권이 들어서는 것을 꿈에도 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제발 겨우 갖게된 해외동포들의 자부심을 짓밟지 마시기 바랍니다. -
<시론> 탄핵정국에서 실종되고 있는 것들(펌글)
민주당 애가(哀歌), 그리고 '강준만의 슬픔'에 대하여
탄핵정국의 폭풍 속에서 뼈아픈 곡(哭)소리가 들린다. 알다시피 그 진원지는 한나라당과 민주당이다. 누구도 강요하지 않은, 그리고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모두가 내다보았던 자업자득이다. 부메랑도 이런 부메랑이 있으랴. 아무리 법리와 정치적 대의를 외쳐본다 한들, “대통령의 잘못도 분명 있으나 그런 식으로 문제를 처리하는 것은 과하다”고 판단한 국민적 육성에 귀를 막은 정당이 설 곳은 어디에도 없다.
탄핵정국의 현재 상황은 대통령의 과오에 대한 논란은 어디론가 실종되었고 여당인 열린 우리당을 향한 동반 부패 관련 책임규명의 목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정치적 면죄부가 알게 모르게 주어지고 있는 것이다. 깊이 경계하지 않으면 안 될 일이다. 민주투쟁의 성과가 노무현 정권의 아무런 노선 변화도 없는 채 이렇게 정파적으로 헌납되어버리는 사태가 벌어질 경우, 우리는 지난 1년간 산적해온 문제의 지루한 되풀이와 불안한 연장을 보게 될 것이다.
탄핵정국에서 실종되고 있는 것들
더더군다나 탄핵에 의한 직무 정지 기간, 영국 수상을 지냈던 대처에 대한 책을 손에 들고 있다는 노무현 대통령의 머리에는 그녀처럼 강화된 권력으로 대자본의 이해를 위해 민중들의 생존권에 말할 수 없는 타격을 주어온 신자유주의의 위세를 더욱 심화시킬 복귀 이후의 구상이 전개되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그것은 보다 세련된 모습의 파시즘이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구태의연한 냉전수구세력의 저항만 살 뿐인 무모하고 거친 지배방식에 비견할 바가 아니다.
탄핵을 추진한 세력의 중심에 냉전수구세력이 있다는 점에서 이들에 대한 정치적 축출이 민주주의의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점에 이견을 달 까닭이 없다. 그러나 “탄핵반대가 곧 민주화”라는 식의 매우 일방적인 단순도식이 지배하는 환경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열린 우리당에 대한 첨예한 비판은 국민적 거부감의 대상인 탄핵 찬성의 논리로 인식되기 쉽게 되고 있다. 그로 말미암아 정작 구체적으로, 명징하게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들, 그래서 이 과정에서 우리가 어떻게든 얻어야 할 바에 대한 논의는 발언권을 제대로 얻지 못하고 있다. 이것은 민주주의의 진정한 발전을 위해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제아무리 선의의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있다 해도 구체적인 논증과 합리적 논의보다는 매도에 의한 여론조성을 취하는 사회는 언제든 억울한 희생자들을 만들어 낸다. 프랑스 혁명이 민중들의 뜨거운 열기와 환호성 속에서 역설적으로 공포정치의 암울한 시기를 겪게 되는 역사는 타산지석(他山之石)이다. 오늘날 뛰어난 문명사가이자 종교 인문학자인 르네 지라르(Rene Girard)는 그것을 “희생자에 대한 집단적 살해”(창세로부터 은폐되어온 일들/Things Hidden Since the Foundation of the World: Stanford, Stanford University, 1978)라고 부른다.
그 사회의 모순과 위기의 모든 원인을 하나로 단순화시켜 그 대상에 집중적인 린치를 가하는 것이다. 대중들의 분노가 끓어오르고, 정작의 원인을 만들어 낸 하나가 아닌 다수의 관련 책임자들은 이 과정에서 모습을 감추며 지목된 대상의 무덤이 만들어지고 나서야 상황은 종료된다. 여기에서 유의해야 할 바는, 이렇게 상황이 끝나면 사태의 보다 복잡한 원인과 사연, 그리고 과정에 대한 심화된 인식이 어려워진다는 점에 있다.
모순과 위기의 원인을 단순화시키는 위험, 그리고 집단적 희생제의 문제
그리고 문제의 해결은 무덤에 묻힌 죽은 자에게 덮어씌우는 식이 되고 만다. 지배자는 민중에 의한 지배를 내세우나 정작은 민중의 어리석음을 속으로 비웃으며 자신의 모든 과오를 무덤 뒤에 배치하여 민중들의 눈에서 사라지게 한다. 무언가 격변은 있었으나 지배체제의 근본은 바뀌지 않고 지배자의 교체와 지배방식의 변화만 있을 따름이 된다. 민중은 결국 기만당하고 그들의 권리는 유린되는 것이다.
지라르의 이야기를 꺼내는 까닭은 우리 사회가 탄핵 반대와 찬성이라는 도식 이상의 기준과 논의를 진행하지 못하게 된다면, 그리고 여기까지 오게 된 과정에 대한 치밀한 복기(復記)와 도매금으로 넘어가서는 아니 될 것들을 살려내는데 성공하지 못하면 “극복의 대상과 계승의 대상에 대한 혼돈”을 가져올 수 있어서이다. 그 결과는 모순의 심화이다.
한나라당의 정치적 퇴패는 아쉬울 것이 없다. 그러나 “민주당의 눈물”은 사뭇 가슴을 아리게 한다. 냉전수구 및 부패세력으로 낙인찍힌 한나라당과 탄핵가결의 과정에서 결탁함으로써 민주개혁진영을 이탈 내지 배신했다는 오명 아래 처참한 소멸의 위기를 맞고 있지만, 민주당이 과연 이 시대의 역사적 발전을 가로막는 냉전수구세력이었던가 라는 질문 앞에서 선뜻 그렇다고 대답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민주당의 눈물이 가슴 아린 것은...
잘못이 있다면, 노무현 정권의 적지 않은 정치적 파행으로 발생한 문제들을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국민적 공론의 장에 넘겨 국민들 스스로가 이에 대한 논쟁을 벌이는 과정에서 정치적 전망과 정책적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이를 극복해가는 방책을 세우지 못하고, 정략적 수준에서 대응하는 오류에 빠졌다는 점일 것이다. 지도부의 돌이키기 어려운 오판과 실책이다.
뿐만 아니라 그것은 국민과 함께 가는 정치가 아니라 국민의 생각을 우습게 여긴 채 정파적 이해를 앞세운 오만의 결과이다. 자유주의적 보수정치의 틀 속에 있기는 하나 평화개혁세력의 본산(本山)이라는 자신의 전통적 정체성을 상실해버린 채, 정략적 대치선을 만들어 승리하는 일에 몰두해버린 지점에서 직면하고 있는 비극이다.
개별 정치인의 차이가 있긴 하나 전체적으로 볼 때 민주당이 개혁에 수구적으로 저항해왔다거나 호남을 중심으로 한 지역주의의 봉건적 정치에 매몰되어 왔다거나 한 것은 아니다. 집권당의 위치에서 남북간 평화정책의 추진에 힘을 실어왔고 오랜 지역 차별에 대한 교정의 정치를 위해 노력해온 기록이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이라크 침략 전쟁 동조 파병에 대한 반대를 권고당론을 결정한 바 있듯이 (그 동기에 있어서 노무현 정권과의 대치선을 위한 정략성도 있었으나 이를 주동적으로 추진한 세력은 일관해서 반전평화 정책을 내세운 세력이었다) 파병 가결을 해버린 열린 우리당에 비해 민족적으로나 인류적 차원의 도도성에 있어서 나으면 나았지 결코 못하지 않다.
압축해서 이야기 해보자면, 민주당의 존재는 영남 패권주의적 기존질서에서 소외되었던 호남의 정치적 발언권을 강화시키는 균형자의 역할을 하는데 크게 이바지했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햇볕정책을 추진하는 정치적 동력으로서의 기능과 함께, 한계는 있으나 서민 친화적 경제정책의 집행과 파병반대에 이르는 반전평화의 정치적 보루로서의 임무를 수행해온 대목이 분명 있는 것이다.
자신의 자산을 가지고 하는 정치
따라서 민주당의 오늘날과 같은 비극적 쇠락의 현실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이 지켜왔던 이러한 정치적, 민족적 자산은 가볍게 저버릴 수 있는 것들이 아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측근의 경우 도리어 냉전수구세력의 분파인 한나라당 출신들이 포진해 있는 상황이며 열린 우리당의 경우 주체적인 남북평화정책의 추진보다는 종미적(從美的) 자세를 지닌 세력이 지배적 위치에 있고 파병 가결에서 보였듯이 반전평화의지가 민주당에 비해 한결 떨어짐을 확인하게 된다.
민주당은 기실, 이런 자신의 자산을 보다 강력하게 내세워 오늘의 현실을 돌파하는 정책의 기조를 내세우는 방향으로 정국대처 능력을 보였어야 했으며, 탄핵이 아니라 파병 반대를 한 당 답게 그 문제를 가지고 헌법정신을 기준으로 하야논쟁을 주도하고 우리 사회가 직면한 문제에 대한 노무현 정권의 무능과 혼선을 국민적 논쟁으로 이끌었다면 상황은 아마도 달랐을 지도 모를 일이다. 다시 말해서 노무현 정권의 지난 1년을 돌아보면서 과연 이대로 4년을 더 맡길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한 국민소환권의 논쟁을 불러일으켰다면, 야당으로서의 역할도 하면서 자신의 정치적 전통도 모두의 자산으로 승화시킬 수 있었던 것이다.
그랬다면 지금처럼 탄핵 하나만을 가지고 정국 전체의 기준이 되어버리는 상황이 아니라, 보다 많은 논제를 가지고 우리 정치를 발전시킬 수 있는 길을 열었을 수 있다. 그러나 민주당은 자신의 정치적 입지에 대한 단견으로 스스로를 망치고 말았다. 또한 민주당에 대한 기대를 가진 무수한 사람들이 정치적으로 갈 곳을 잃게 만들었다. 이것은 모든 정당이 깊이 응시해야 할 교훈일 것이다. 결국 중요한 것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정치적 자산의 가치를 중심으로 국민적 호소력을 갖는 정당이 될 때 성공하는 것이다.
돌이키기에는 이제 너무 늦었을까? 내분과 노선의 혼란으로 몰락의 지경에 처한 민주당의 현실은 보수정치의 한계를 보여주는 동시에, 자신의 정체성에 충실하지 못한 정치세력의 비통한 자리를 드러내고 있다.
증오와 원한의 정치, 그리고 강준만의 슬픔
그러나 이렇게 비판의 칼을 그대로 날카롭게 세우기에는 민주당이 겪은 통한의 과정도 함께 고려해주는 것이 온당할 것이다. 오늘의 현실은 민주당만의 책임으로만 돌릴 수 없는 대목이 분명 있기 때문이다.
이 시대의 논객이자 김대중, 노무현 2대에 걸쳐 이 사회의 기득권이 능멸하고 편견으로 대한 인물들을 사회적 공론의 장에서 정통성을 갖도록 만드는 일에 진력을 다해온 강준만 교수는 한국일보에 그가 연재해온 칼럼을 중단하면서 그의 아픈 마음을 토로한다.
그 글은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편지 형식으로 그에 대한 아직도 포기할 수 없는 깊은 애정을 담아 개혁을 명분으로 하여 어제의 동지들을 대상으로 칼을 꽂는 분열주의적 정치의 폐해와 그로 인한 고통을 쏟아내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님. 외람됩니다만 저는 몇 개월 후를 내다보고 있습니다. 저는 앞으로 모든 일이 대통령님께서 원하고 기대하시는 대로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그래서 저는 대통령님께 위로보다는 고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당분간 한가한 시간을 ‘학습’과 재충전의 기회로 삼으시면서 제 고언을 음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3, 4개월 전 민주당 분당과 관련하여 열린 우리당을 강하게 비판했었습니다. 대통령님도 비판했지요. 그 후 저는 정치에 관한 글쓰기를 중단했습니다.....지금 문제가 매우 심각합니다. 대화 불능의 상태입니다. 도무지 저 같은 중간파가 설 땅이 없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대통령님을 지지했던 사람들마저 양극으로 갈려 이 모양인데 대통령님을 지지하지 않았던 사람들은 어떠할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극단적 분열주의의 문제
저는 이런 극단적 분열주의에 대해 과거 대통령님을 열렬히 지지하는 책들을 썼던 사람으로서 져야 할 책임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통령님도 한번 생각해 주십시오. 저는 탄핵안 가결에 대해 누구 못지않게 분노하고 개탄하는 사람입니다만, 열린 우리당의 비판 내용엔 동의하지 않습니다.
대통령님과 열린우리당이 추구하는 숭고한 목적을 모르지 않습니다. 제가 동의할 수 없었던 건 그 방법론이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국민의 정치에 대한 혐오와 저주를 이용해 과거의 민주화 동지들에 대한 사실상의 ‘인격 살인’을 저질렀습니다. 신당 창당에 대한 생각을 달리 한다고 해서 민주당에 남은 사람들만 어떻게 하루아침에 ‘반(反) 개혁, 친(親) 부패, 지역주의 기생세력’이 될 수 있단 말입니까?
그들이 느꼈을 인간적 배신감과 모멸감을 조금이라도 생각해 보셨습니까? 감옥 가서 고생하는 건 나중에 명예나 되지요. 그런 식으로 모멸을 당하는 건 감옥에 몇 년간 처박히는 것보다 더 고통스러운 일일 겁니다. 정치인들이 아무리 국민적 혐오와 저주의 대상이라 하더라도 그들도 자식들에게 지키고 싶은 명예가 있는 사람들입니다.
지난 수십년간 저질러진 ‘호남 소외’를 누구보다 더 잘 아실 대통령님께서 영호남 지역주의를 양비론으로 대하는 것도 전혀 옳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대통령님께선 그런 것들은 개혁과 미래를 위해선 ‘작은 문제’라고 생각하셨을 겁니다. 저는 바로 그런 생각을 재고해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증오와 원한을 만들지 마십시오. 더디 가더라도 화해와 타협을 해가면서 우리는 옳은 길로 전진할 수 있습니다. 대통령님의 열렬한 지지자들에게도 사랑과 관용을 호소해 주십시오. 대통령님이 모든 국민으로부터 존경을 받는 대통령이 될 자질과 역량이 충분한 분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탄핵정국에 묻혀서는 아니 될 것들
노무현 대통령이 진정 모든 국민들로부터 존경을 받는 대통령이 될 자질과 역량이 충분한지에 대해서는 그와 필자 사이에는 매우 심각한 이견이 있으나, 노무현 대통령과 열린 우리당이 “국민의 정치에 대한 혐오와 저주를 이용해 과거의 민주화 동지들에 대한 사실상의 ‘인격 살인’을 저질렀”다고 하는 대목은 그저 지나칠 수 없다. 불필요했던 정치적 적대감의 심화로 인한 증오와 원한을 유발한 책임에 대하여 그는 짐짓 예의를 갖추면서도 준엄하게 묻고 있다.
이 물음의 밑바닥에는 대통령 노무현이 민주화 투쟁에 관여하기 훨씬 이전부터 뼈저리게 겪어왔던 호남인들의 지역적 소외감과 정치적 무력감에 대한 연민과 아픔이 배어 있다. 그리고 그 슬픔은 오늘의 탄핵정국의 소용돌이에서 그대로 묻힐 것들이 결코 아니다.
되풀이 강조하건데 지금의 정국은 진보적 대안이 아니고서는 근본적으로, 그리고 궁극적 해결의 길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그 진보적 대안도 가령 민주당이 지난 세월 껴안아왔던 사안들을 또한 같이 껴안아가지 않고서는 아니 될 것이다. 민주당의 정치적 쇠락이 곧 민주당이 감당해왔던 역할의 총체적 부정이 이루어져도 된다는 것을 의미함은 아니기 때문이다.
물론 과거에 대단한 경력을 훈장으로 달고 있다 해도 시대적응에 실패한 정치세력의 생존은 불가능해진다. 그런 점에서 민주당은 지금 기로에 서 있다.
현실에서 아무리 소수가 된다 해도 지켜야 할 자신의 소중한 자산을 가지고 국민 앞에 나선다면, 역사는 용서와 심판을 구별하여 선고를 내리게 될 것이다. 지금은 자신이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 무엇으로 나설 것인지, 무엇을 위해 죽을 것인지 결단하는 것만이 남았다. 수구세력과 함께 동반 소멸되어야 하는 정당인지 아니면, 준열한 자기비판과 함께 되살아나 이 냉혹한 집단적 비난의 소나기 속에서 자기를 되찾을 것인지 모두 스스로에게 달려 있다.
부디 강준만 교수의 슬픔과 그의 당분간의 절필이 관련 당사자인 노무현 대통령, 열린 우리당, 그리고 민주당 모두에게 귀한 약이 되기를 바란다. 한때 이 시대의 평화개혁 세력의 본산을 자처했던 민주당 애가(哀歌)를 부르는 오늘, 서울은 봄볕으로 겨울과의 결별이 완연하다고 소식 들었다. 봄이 온다고 누구에게나 모두 봄인 것은 아니겠으나, 탈각(脫殼)하는 자에게 세월은 꼭 그리 가혹하지 않을 것이다.
김민웅/재외언론인
[툴툴툰] 광화문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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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일, 대한민국은 하나의 거대한 촛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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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집회 감개무량했습니다
참 오랜만에 기분 산뜻해졌습니다.
수많은 인파
살아있는 거리에서 정말이지 오랜만에 큰 힘을 얻었습니다.
실증나는 정치판, 걱정을 넘어 분노를 주는 정치인들에 절망하신 분들은
촛불집회에 나가보세요. 거기서 희망을 봅니다.
우리 스스로 세상을 만들어가는 희망을 느낍니다.
그동안 티비만 보며, 신문방송만 보며 답답하던 심정
광화문에서 달래고 내 주권과 내 삶을 이끄는 정치의 주인이 되어서 왔답니다. 함께 한 시민들과 공연해준 문화인들, 쓰레기 치우고 질서 유지하고 양초 나눠주던 자원봉사자들에게도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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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성 잃은 탄핵반대 집회..
정당성 잃은 탄핵반대 집회..
자신의 친인척 비리와 불법선거 혐의로 탄핵소추되어 권좌에서 축출된 노무현씨를 맹종하는 일단의 추종단체들이 서울 광화문으로 대거동원되어 매일같인 탄핵반대집회를 열고 있다.
그러나 탄핵반대 집회란 한마디로 盧의 부정과 부패를 수호하겠다는 불법집회나 다를바 없다.
집회에 동원된 인파들 중에는 노무현의 추악한 실상을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다.
盧찬양일색인 일부 신문과 방송사들의 편파왜곡보도에 영향을 받았다.
탄핵반대 집회에 참석한 이들의 동기를 조사해본 결과는 충격적이다.
盧비어천가를 부르고 있는 일부 신문과 방송사들의 편파왜곡보도에 영향을 받아 집회에 동원되고 있다는 것이다.
자발적으로 참석한것이 아니라, 盧추종단체의 강압과 회유, 신문방송의 편파왜곡 보도에 의해 거의 반강제적으로 동원되고 있다는 것이다.
일부 신문과 방송사들이 노무현씨의 비리와 정권연장을 위한 음모를 왜곡하고 찬양일색의 보도를 하고 있다.
盧의 부정부패와 권력을 연장하려는 파렴치한 이들이 있는한 촛불집회는 권력의 앞잡이였다는 평가를 피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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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부패로 권좌축출된 盧... 범죄는 진행형???
부정부패로 권좌축출된 盧... 범죄는 진행형???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개표조작의 의혹속에 당선된 노무현씨가 마침내 탄핵되었다.
자신의 친인척들의 부정부패, 선거법 위반, 행정력을 동원한 정치적 탄압의혹등 숱한 비리와 불법을 양산한 노무현씨의 숨겨진 보도되지 않은 실상이었다.
그동안 노무현씨의 불법으로 침묵하는 대다수의 국민들은 고통받고 편파왜곡 방송에 찌들어 있었다.
노무현씨가 탄핵된 이후, 권력의 단맛을 쉽게 놓지 않으려는 수혜자들의 촛불집회로 인해 여론은 또다시 왜곡되고 있다.
노무현은 탄핵으로 권좌에서 추방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청와대에서 향락과 놀음으로 권력의 자리를 만끽하고 있다.
노무현의 부정과 부패는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탄핵되어 불법으로 청와대를 점거하고 있는 부패의 괴수 노무현을 영원히 탄핵해야 한다.
조작된 여론조사결과를 믿어선 안된다.
침묵하는 대다수가 盧의 탄핵을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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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1시에도 짐정리하는 모습
토요일 20일 밤 아니지 21일 01시 인사동에서
술한잔하고 지나가다 종로경찰서 맞은편 참여연대 사무실앞에
큰 차량이 서 있는것을 보았다. 우유배달차인가, 근데 굉장히 큰데
아하 이동용 무대차인가 보다. 술김이라 자세히 보고 서야
집회 뒷정리를 아직까지 하고 있구나 생각이 들었다.
얼핏보니 십여명이 안되는 분들이 많은 박스를 차에서
꺼내 사무실입구에 정리하고 있었다.
자원봉사자분들이 참 노력많이 하더니만 새벽까지 민주주의를 위해
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이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면서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벽까지 애쓰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오늘을 기억하십시오. 이땅의 '양심세력' 여러분.
노무현씨 보필하자는 관제데모에 10만이나 모였다는군요.
세계가 비웃을 일이지요.
오늘 한겨레를 다시 보세요.
노무현씨 개인 기관지입니다.
서울판 노동신문을 보는 기분입니다.
관제데모하라고 아예 난리 부르스를 치다못해서
이젠 오물까지 흘리고 있는 모습이 오늘의 한겨례 모습입니다.
한겨례가 이정도니,
노무현씨와 생사고락을 같이하는 케이비에스 엠비씨는 더 이상
볼 것이 없지요.
관제데모에 조직적으로 동원된 아이들이
데모 끝나고 술판을 벌이며 난장판을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이 관제데모의 '약물'을 언론과 정권으로부터
강제적으로 투입당하는 이 시기에,
전세계에서는 파병 반대의 평화시위가 있었습니다.
이곳 샌프란시스코에서도 예외는 아니었지요.
티셔츠에 청바지차림의 배 불뚝 나온 아저씨의
'미국이 아닌, 유엔을 투입하라'라는 팻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전세계는 반전의 물결이 흘러넘치는 오늘,
대한민국은 유일하게 노무현씨의 보위를 수호하기 위한,
예전의 박통때에나 볼 수 있었던 관제데모가 있었다는 사실에
나는 슬퍼집니다.
파병을 반대하면 노무현씨 탄핵을 반대할 수가 없습니다.
상식적으로,
파병을 반대하는 사람이
그 파병의 최고책임자 노무현씨를 지지한다는 사실이
가능이나 한 얘기입니까?
한가지만 묻습니다.
노무현씨를 탄핵 하지 않아야 할 이유,
그 이유 한가지만 얘기해 주세요.
단순히,
국회의원들이 썩었다는 소리나,
단순히,
어떤 싸이코 노무현씨 오른팔이라는 아이의 말 처럼,
노무현씨는 '아바이 수령동무'이기 때문이라는 소리나,
단순히,
노무현씨가 대통령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는 소리말고,
노무현씨가 대통령으로 있어야 할 그 이유,
그것 한가지만 말해주세요.
아무도 이 질문에 대답을 못합니다.
왜냐면,
노무현씨는 후보시절 우리가 알고 있던 그 노무현씨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국민이 뽑았으니 그냥 임기를 보장해야 된다는,
택도 없는 소리가 신문 방송에 메아리 치고 있습니다.
옛날 내 초등시절,
티비만 틀었다하면 나오는 '나의조국'이라는 노래를
다시 듣는 거 같은 기분입니다.
.............................................
지금은 '개혁'과 '수구'의 대결이 아닙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양심'과 '비양심'
'상식'과 '비상식'
'원칙'과 '궁물'의 대결인 것입니다.
개혁 수구의 싸움은 그 다음의 일이지요.
이 땅의 '양심'세력이라면,
'궁물'에 관계없이,
사기친 놈은 대통령 자리에 있을 수 없다는 '상식'을 믿고 있는 사람이라면,
어제 광화문에서 보여준,
관제 데모의 광기를 잊지 못할 것입니다.
................................................
유신헌법도 90프로 이상의 찬성으로 통과했습니다.
당시에 나는 '시월의 찬란한 유신의 새아침이다.~'라고 시작되는 노래를
하루에 두 번 이상은 들어야 했었습니다.
온 국민이 '한국적 민주주의'라는 유신에 찬성하는 듯 했습니다.
오늘과 마찬가지로 신문과 방송은,
그들이 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유신헌법을 찬양하고 미화하였습니다.
그 덕으로,
유신헌법은 국민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통과되었고,
또 그 덕으로,
우리는 대한민국 최초로 '총통제'를 떠받드는
허울뿐인 민주국가가 되었습니다.
그 당시 그런 방송을 만들었던 사람들,
그 당시 그런 글을 신문에 올렸던 사람들,
나는 그 사람들을 오늘 다시 목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바뀌면 그들은 언제 그랬냐는 듯,
오늘의 관제 데모 광풍을 비판하고 나서겠지요.
그게 바로 그들입니다.
그게 바로 상도 패권주의자들입니다.
....................................................
이 땅의 '양심세력'은,
그 '양심'의 이름으로 노무현씨를 탄핵합니다.
'노무현씨 없는 나라, 건강한 나라'
스틸고잉~ -
부패와 비리를 수호해서 뭘 어쩔건가??
부패와 비리를 수호해서 뭘 어쩔건가??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개표조작의 의혹속에서 탄생한 노무현씨와 그 졸개들의 치졸한 편파여론 방송에 대다수의 침묵하는 국민들의 심정은 아랑곳 하지 않고 있다.
촛불집회는 한마디로 위장된 사기집회나 다르지 않다.
노무현씨의 부정과 부패를 수호해서 뭘 어쩌겠단 말인가 ?
그렇게 정권의 개 양아치가 되겠단 말인가 ?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장한 민주위장 집단들의 부패수호 편파왜곡에 치가 떨린다.
최대 조직원을 동원해 알바집회나 꾸밀려는 盧추종단체들의 촛불선동에 왜 이리 쉽게 현혹되나 ?
민주주의로 철저희 위장된 盧의 가면사기극에 국민들은 철저희 쇄뇌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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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노무현씨 기업들로부터 67억 상납받아
<속보>노무현씨 기업들로부터 67억 상납받아
“기업 盧후원금 67억”…삼성 "盧캠프 10억요구" - 동아일보
[동아일보]민주당 선대위가 지난해 대선 때 SK LG 삼성 현대자동차 롯데
등 5대 기업으로부터 걷은 후원금이 검찰 조사 결과 67억원인 것으로 31일
알려졌다.
또 열린우리당 이상수 의원이 이미 밝힌 SK 25억원 외에 LG가 15억원, 삼
성 현대자동차 가 각각 10억원, 롯데가 7억원씩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이상수 의원이 민주당 김경재(金景梓) 의원의 5대 기업 모금 의혹 제기 뒤
28일 기자들과 만나 “SK의 25억원 외 다른 기업으로부터 15억원, 나머지
는 각각 10억원 이하를 받았다”고 밝힌 것과 거의 비슷하다.
한편 삼성이 10억원을 낸 것으로 알려져 그동안 베일에 가렸던 삼성의 정
치자금 후원 규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삼성그룹은 “지난 대선 당시
정치자금법이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 민주당에 10억원을 지원하는 등 각 당
에 합법적으로 정치자금을 후원했다”고 주장했다.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
안홍진 상무는 31일 “지난 대선 당시 민주당측이 10억원을 지원해달라고
요구, 그룹측이 검토한 결과 정치자금법 한도 내에서 당시 삼성이 민주당
에 후원할 수 있는 법정한도액이 7억원임을 확인하고 7억원을 주고 영수증
을 발급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또 “나머지 3억원은 퇴임 사장 2명과 계
열사 사장 1명에게 그룹의 고충을 설명하고 이들이 개인 돈으로 각각 1억
원씩 3억원을 후원토록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삼성그룹이 후원할 수 있는 연간 정치자금 규모에 대해 “30억∼
40억원가량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승헌기자 -
20일 광화문 10집회?? 사실은 2만명..방송이 조작..
20일 광화문 10집회?? 사실은 2만명..방송이 조작..
지난 20일날 서울 광화문에서 노무현씨의 부정부패를 비호하려는 찬양집회에 동원된 숫자가 20만명이라는 盧추종자들이 주장한 가운데 또다시 조작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광화문에서 탄핵반대 집회 참가자수가 20만명이라는 숫자는 완전히 조작됐으며 盧추종단체와 매수된 신문방송들의 조작극이라는 의혹이다.
실제로는 광화문에 동원된 탄핵반대 촛불집회자수는 20만여명 정도이며 사진편집기술로 촛불집회 사진이 유포된것이라는 의혹이다.
盧비어천가를 불렀던, 일부 신문과 방송사들의 편파왜곡이 참가자수라고 해서 그냥 왜곡안할리가 없는것이다.
일부 신문과 방송사들의 촛불집회 참가자수 조작은 심하다.
얼마든지 컴퓨터 그래픽으로 조작될수 있는 컴퓨터 기술력 덕분에 여론의 조작은 얼마든지 능통해졌다.
야당의 여론조작 의혹제기가 어떤 근거없이 나온게 아닐것이다.
집회참가자수 조작의 진상은 이렇다.
보통 집회참가자 수는 1평당 사람이 설수 있는 가정치를 곱해서 계산하고 있다.
얼마든지 방송의 여론조작이 가능하단 말이 될수 있다.
한명이 촛불을 2~4개씩들고 가족들까지 모두 끌고 나오면 참가자수 조작은 부풀려질수 있는게 아니냐는 관측이다. -
검찰, 盧씨 조사가능성 내비춰..
검찰, 盧씨 조사가능성 내비춰..
김특검 "할일 많다고 생각했다"
2003년12월30일 16:01
"(대통령을 조사할) 가능성은 열어두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 측근비리 수사를 맡게 될 김진흥(61) 특별검사는 30일 측근비리 에 대한 검찰 수사가 사실상 마무리된 뒤 현직 대통령에 대한 특검의 직.간접 조사 가능성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내년 1월 6일께 본격 수사 개시를 앞둔 김 특검은 이날 서초동 변호사 사무실 앞에서 연합뉴스와 만나 검찰이 `조사를 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힌 노 대통령을 특검차원에서 조사할 수 있을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 "기록을 보고 판단할 문제이며 지금으로서는 단정할 수 없다"는 원칙적인 입장을 밝혔다.
김 특검은 그러나 `노 대통령에 대한 조사의 가능성은 열어 두고 있나`는 질문 에 "가능성은 열어두고 있다"고 언급, 조사 불가 방침을 밝힌 검찰과는 사뭇 다른 입장을 비쳐 주목된다.
김 특검은 대통령의 일부 불법 행위 연루 사실을 밝혀낸 검찰의 측근비리 수사 결과를 지켜 본 소감에 대해 "할 일이 많다는 생각을 했다"며 짧지만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그는 특검수사 준비상황에 대해 "어제 임명된 특검보들(이준범.양승천.이우승 변호사)과 회동을 갖고 파견 검사 선임건 등을 논의했다"며 "내년 1월 5일 정도로 예정된 사무실 개소식에 앞서 수사팀 인선을 원활히 마치기 위해 금감원 등과 분주 하게 접촉 중이며 인선이 마무리 되는대로 대검으로부터 수사기록을 넘겨 받을 것" 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조준형기자 -
급진불순 세력들이 수구세력 운운하나 ??
급진불순 세력들이 수구세력 운운하나 ??
노무현씨의 부정부패를 비호하겨 옹호하려는 편파왜곡 급진혼란세력들의 수구세력 운운발언은 한마디로 우습다
정권의 쓰레기로 한때는 정권의 개로 활동하는 급진혼란세력들의 실체가 이것이다.
지난 대통령 선거때 그들은 盧씨를 추종했으며, 반미감정과 친북한 논리로 대한민국을 말아먹으려 했던 급진적이고 혼란을 유발했던 불순집단이었다.
이들에겐 급진혼란세력이라는 용어가 적당할뜻하다.
지금 탄핵반대 촛불집회는 이러한 급진적이고 혼란을 부추기며 불순했던 모종의 세력들이 꾸미는 해괴한 짓거리다.
급진불순세력들은 자발적 시민참여라고 보긴 어렵다.
부정과 비리, 선거법 위반으로 노무현씨의 탄핵직후, 순식간에 수천개의 촛불이 어떻게 동원될수 있나?
盧에게 사주를 받은 일부 신문과 방송과 급진불온혼란 집단들의 교묘한 편파행동이 부정부패의 연장을 기도하고 있다.
노무현의 탄핵은 대세다.
더이상 여론왜곡과 편파로 국민을 기만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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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반대 참가자 머릿수가 많은이유..
탄핵반대 참가자 머릿수가 많은이유..
얼마전, 탄핵되어 대통령 자격을 상실한 노무현씨의 부정부패를 찬양하고 추종하는 광화문 촛불집회에 숫적으로 많은 사연이 숨어 있다.
저들의 머릿수가 많은 이유중 하나는,
집회와 시위를 직업으로 삼는 이른바 "직업시위대"가 있다.
직업시위대는 무대장치와 유인물 인쇄, 깃발, 시위용품 제작배포를 담당하는 주업무를 맡고 있으며 대부분 불법집회로 투옥됐던 전과자들이 대부분이다.
이같은 직업시위대의 조직적인 활동에 탄핵반대 참자가수가 많은건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시민단체의 홍위병 의혹이 나올수 밖에 없다.
조직적이고 규모있는 직업시위대의 활동을 마치 국민여론인양 믿어선 안될것이다.
“나도 한마디” 탄핵무효 자유발언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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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코드정치를 앞세운 미디어 독재로
분명히 탄핵전 국민여론은 노무현도 사과 할것을 요구
했다. 라는 과정을 언론에서는 왜 이 사실만 쏙 빼
고 말하는가? 그 의도가 의심스러울 따름이다.
과정은 무시하고 결과만을 내세우는
현재의 상황논리가 소름 끼칠뿐이다.
어제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위해
피박받았던 개혁세력이 오늘은 복수의 칼을
뽑은 듯이 또 다른 수구기득권세력으로 대체되
는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는것이다.
그들은 소위 코드정치를 앞세운 미디어 힁포를 넘
어 미디어 독재로 가고 있다, 국민의 눈과 귀
를 멀게 하고 망각의 시간으로 내몰고 있다.
21세기 미디어 세상에서 군사독재시대보다도
업그레이드 된 더욱 가공할 위력을 지닌 또 다른 형태에
권력을 우리는 맞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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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분통 2004/03/1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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