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헌 50주년 기념일을 앞둔 우리는 작금의 부끄러운 정치현실에 참담한 심정을 거둘수 없다. 국가적 위기 극복을 위해 전 사회가 뼈를 깎는 고통을 견디고 있는 이 시기에 마땅히 개혁에 앞장서야 할 정치권은 너무도 태연하게 그 책임을 방기하고 있다. 국회의 생일이라 할 제헌절에 국회개원조차 하지 못하는 오늘의 사태는 '역사적 치욕'이라고 밖에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다....
1998/07/16 00:00 1998/07/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