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는 부패로 망하고,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는 말이 있다. 보수파는 대체로 지나치게 사익을 추구하다가 망하고, 진보파는 대체로 누가 옳으냐를 따지다가 망한다는 것이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상당히 그럴 듯한 일반화라고 생각할 것이다. 보수파는 사익을 챙기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애쓰는데, 진보파는 그 와중에도 누가 옳은가를 두고 자기들끼리 공론을...
2006/09/04 11:13 2006/09/04 11:13
한나라당, 과거사 문제 계기로 수구 회귀 조짐 총선을 전후로 합리적 보수를 표방하며 변신을 꾀했던 한나라당이 과거사 문제를 계기로 과거의 수구보수로 복귀하는 것 아닌가 하는 시민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우리 과거사의 어둠을 대표하는 친일과 군사독재의 한 가운데 서 있는 고 박정희 대통령의 딸로서 박근혜 대표가 지닌 혈연적 유산이 합리적 보수라는 한나...
2004/07/27 20:10 2004/07/27 20:10
'범보수진영' 과의 전선 긋기에 주력할 것 “기자회견을 열면 취재하러 오는 기자들이 없었어요. 그리고 찍어간다고 해서 다 뉴스에 나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지요(웃음). 지금은 50명 상근자보다 더 많은 출입기자들이 있어요.” 민주노동당 노회찬 당선자의 말이다. 민주노동당 창당 당시만해도, 역사 속에서 진보정당이 실...
2004/05/18 11:33 2004/05/18 11:33
국민행동 '국민대토론회' 발제 및 지정토론 요약 탄핵무효 부패정치청산 범국민행동(이하 국민행동)이 주최하는 국민대토론회가 '탄핵정국의 정치적 성격과 새로운 국민운동의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26일(금)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국민대토론회는 조희연 성공회대 교수가 '한국민주주의와 탄핵정국', 박진섭 환경...
2004/03/26 16:45 2004/03/26 16:45
보수세력 내부 '탄핵철회' 놓고 균열 심화 야 3당의 탄핵안 가결 이후 급박하게 전개돼온 탄핵정국의 해법으로 '탄핵철회'가 급부상했다. 각계 전문가들은 "탄핵안 가결 이후 촛불집회와 여론조사를 통해 이미 국민들의 여론은 대세가 드러났다"면서 "탄핵정국의 정치적 해법으로 탄핵 철회가 가장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탄핵무효 부패정치청산 범국민행동(이하...
2004/03/22 20:18 2004/03/22 20:18
보수 표방 한나라당의 부끄러운 병역의무 이행 지난해 4월 나라를 온통 뜨겁게 달군 이라크 파병동의안의 국회 처리는 우리 국회의 한계와 가능성을 동시에 확인하는 자리였다. 당시 손호철 서강대 교수는 "미국의 패권주의가 국회의원 개개인에 내면화되다시피 한 우리 정치사회의 역사에서 당론을 거스르고 68명이나 되는 의원들이 파병동의안에 반대했다는 것은 상당한 의미...
2004/01/19 10:59 2004/01/19 10:59
네티즌, 진보-보수 사이트 불문 한나라당에 분노 폭발 천문학적 규모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가 밝혀진 한나라당에 대해 진보-보수 사이트를 불문하고 네티즌의 분노의 연대가 조직되고 있다. 오마이뉴스, 인터넷한겨레, 프레시안, 진보누리 등을 찾는 진보 성향 네티즌은 물론, 조선닷컴과 동아닷컴 등 보수 성향 사이트에 실린 네티즌의 댓글 역시 이회창 전 총재와 한나라당에...
2003/12/10 22:31 2003/12/10 2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