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혐의 의원들의 체포 동의안 즉시 통과시켜야 다시 임시국회가 소집된다. 산적한 현안과 예산안 처리를 위해 임시국회 소집은 불가피해 보인다. 그러나 이번 임시국회가 불법 대선 자금 수사나 각종 비리혐의가 있는 국회의원을 보호하기 위한 방탄국회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국민들의 생각이다. 여야 정당은 임시회가 개회되는 즉시 비리혐의를 받고 있는 현역의원 6...
2003/12/09 13:41 2003/12/09 13:41
각종 법안 표류해도 밑질 것 없는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의 단식 투쟁과, 소속 의원들의 사직서 제출 등의 모습만 보면 한나라당은 대통령의 특검법 거부권 행사가 한나라당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하다는 대국민 제스처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현재 국회 상임위와 특위, 본회의에 계류 중인 법안들의 성격을 놓고 봤을 때는, 한나라당의 '파업'과 그로인한 각종 법안 논...
2003/11/27 22:47 2003/11/27 22:47
왼쪽 바지 주머니 쪽에 ‘떨림’이 온다. 혹시나 해서 손을 갖다 대보면, 역시나 놈은 쥐죽은 듯 고요하다. 직업병이다. 휴대폰을 가진 상당수의 사람들이 그렇듯이, 나에게도 이 ‘21세기형 정조대’와 관련한 몇가지 노이로제가 있다. 인터뷰 도중 벨소리가 울리는 것을 막기 위해 항상 휴대폰을 진동으로 해두는 나는 그 ‘떨림’을 놓칠까봐 24시간 내내 잠재된 공포에 시...
2003/07/14 15:46 2003/07/14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