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명예나 당 위상 아닌, 파행 일삼는 국회 고발이 주된 이유" "17대 국회가 어떤 국회인가. 개혁을 표방했고 서민경제를 책임지고 삶의 질을 높이겠다 약속하고 출발한 것 아닌가. 그런데 바로 오늘까지도 정상화되지 못하고 있다.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의 땅따먹기 싸움에 파행은 계속되고 있다. 경제는 악화되고 서민, 노동자의 기반은 무너졌다. 이런 상황을 고발하려는...
2004/12/02 15:13 2004/12/02 15:13
[인터뷰] 박원석 참여연대 시민권리국장 국민적 분노에 떠밀려 공전했던 국회는 14일만에 재개했다. 670여 개의 법안과 208조원의 예산, 정기국회 일정으로만 따진다면 이를 검토할 기간은 채 한달도 남지 않았다. 국회가 대오각성하고 잰 걸음으로 달린다 해도, 산적한 현안을 처리할 수 있을지 미지수다. 그러나 국회는 달라지지 않고 돌아왔다. 국민의 속이 타건 말건, 국정...
2004/11/16 17:57 2004/11/16 17:57
[인터뷰] 박래군 인권사랑방 상임활동가 한 좌파 논객은 박래군 인권운동사랑방 상임활동가에 대해 "지난 십수년 동안 한국사회의 가장 궂은 부위에서, 빛도 이름도 나지 않는 그런 운동을 해왔다"고 썼다. 단독 과반을 넘는 정당이 국가보안법 폐지를 당론으로 정한 이 시점에 박래군 활동가가 국가보안법폐지국민연대의 핵심인사로 참여하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그의...
2004/10/19 10:53 2004/10/19 10:53
[인터뷰] 에너지 정책 '탈핵' 주장하는 조승수 민주노동당 의원 산업자원위원회 국정감사는 상대적으로 조용하다. 조용하다는 뜻은 다른 상임위 국감에 비해 이념공방형 정쟁보다는 정책 중심으로 국감이 진행된다는 의미다. 그러나, 그래서 "감각적이고 정쟁거리 중심으로 보도하는 언론"을 상대적으로 덜 탄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이번 국감에서 "에너지 정책에서 '탈...
2004/10/15 20:27 2004/10/15 20:27
[인터뷰] ‘고품격 국감 17인 초선의원’ 선언한 홍미영 열린우리당 의원 17대 국회 첫 국정감사의 출발 분위기가 나쁘지 않다. 지난 9월 30일 열린우리당 초선의원 17인이 ‘테마와 대안이 있는 2004 고품격 국정감사’를 기자회견을 통해 ‘폭로와 정쟁의 국감 마감’을 선언했다. 10월 1일에는 민주노동당이 이번 국정감사의 기조를 ‘시민과 현장의 참여’, ‘민생위기 현...
2004/10/04 14:41 2004/10/04 14:41
"정치선배들의 2%부족한 점 채워나갈 것" 여고에서 국어를 가르치며 시를 쓰는 것이 꿈이었던 청년. 연세대학교 국문학과에 입학하여 오월문학상, 윤동주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지만, 80년대는 시로 삶을 노래하는 꿈을 허락하지 않았다. "이 시기에 우리가 꿈꾼 것은 무엇이었을까? 무엇 때문에 우리는 그런 사적인 행복들을 포기했을까? 모두들 좋은 세상이 오길 바...
2004/05/31 18:10 2004/05/31 18:10
"정당을 넘어 개혁네트워크 구축 노력하겠다" 80년 광주를 경험했던 고등학교 선생님으로부터 광주의 진실을 전해들은 고등학생은 대학에 와서도 "정상적인 대학생활이 불가능했다." 성균관대학교 총학생회장과 삼민투 위원장-투옥-민청학련 등의 민주화운동 과정을 밟았다. 민주화운동 출신 인사들이 제도 정치권에 발을 들여놓는 과정과 선택에서 고진화 한나라당 국...
2004/05/25 18:10 2004/05/25 18:10
'범보수진영' 과의 전선 긋기에 주력할 것 “기자회견을 열면 취재하러 오는 기자들이 없었어요. 그리고 찍어간다고 해서 다 뉴스에 나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지요(웃음). 지금은 50명 상근자보다 더 많은 출입기자들이 있어요.” 민주노동당 노회찬 당선자의 말이다. 민주노동당 창당 당시만해도, 역사 속에서 진보정당이 실...
2004/05/18 11:33 2004/05/18 11:33
"모든 시대에는 민생문제 해결을 위한 시대정신이 있다" 김정진 민주노동당 정책부장. 현재까지는 민주노동당 유일의 상근 변호사다. 민주노동당과 당원들, 지지자들의 법률 자문으로 늘 바쁘다. 선거운동기간에는 선거대책본부 법률지원단장을 맡았다. 진보누리(http://news.jinbonuri.com)에서 진보정당 논객으로도 틈틈이 기여하고 있다. 그가 쓴 글에 따르...
2004/04/20 11:18 2004/04/20 11:18
"탄핵심판이 열린우리당 지지라는 말은 결코 아니다" 이제 17대 총선이 코 앞에 다가왔다. 여느때보다도 큰 사건이 많았던 이번 총선에서, 유권자들은 어떤 기준으로 어떤 정당과 유권자를 선택할 것인가. 그들 기준 중에는 '2004총선시민연대(이하 총선연대)'의 낙선명단과 정당별 평가자료가 있다.총선연대 활동 제안부터 지금까지 100여 일, 숨가쁘게 달려온 김민영 총선연...
2004/04/12 10:04 2004/04/12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