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편, 『국가폭력, 민주주의 투쟁, 그리고 희생』현대사를 돌이켜보면, 민주주의는 늘 죽음을 통해 부활했다. 4월혁명의 김주열, 광주항쟁의 무고한 시민들 그리고 6월항쟁의 박종철ㆍ이한열 등 죽음은 투쟁을 불렀고, 투쟁은 민주주의를 가져다주었다. 그러나 한 사람의 죽음이 알려지기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당했으며 그 죽음을 딛고 일어서기 위해 또 얼마나 많은...
2003/03/01 00:00 2003/03/01 00:00
2002년 6월, 우리들의 대한민국 ―요동치는 급변 속에서도 놓지 말아야 할 것들― 좌담자 김일영 성균관대 교수(정치학) 좌담자 박노자 오슬로대학 교수(한국학) 좌담자 최보은 Premiere 편집부장 좌담자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한국사) 사자회 정태인 경제평론가(방송인, 『시민과 세계』 객원편집위원) 때: 2002년 6월 27일 곳: 참여연대(안국동) 2층 강당 광기 어린 혼돈인가, 창조...
2002/09/05 00:27 2002/09/05 00:27
1. 파시즘론의 회고 ‘민주주의 이행’ 이후 최근까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린 주요 용어를 꼽으라고 하면, ‘시민사회’라는 개념과 그에 필적할 수는 없지만 ‘파시즘’이라는 용어를 지적할 수 있다. 물론 최근 등장한 파시즘이라는 용어는 자본주의 국가유형의 하위형태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며, 시민사회라는 개념과 맞물려 조금은 부드러운 듯한 ‘일상의 파시즘’ ‘우리 안...
2002/09/05 00:22 2002/09/05 0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