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대한민국 재생의 윤리
칼럼 :
2009/06/04 11:06
사람이 사는 법과 죽는 법은 저마다 다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전 생애를 허공에 던져, 죽어서 다시 살아 난 사람이 되었다. 500만 명에 이르는, 역대 최대 규모의 추모행렬이 분향소를 찾아 고인의 죽음에 대해 슬퍼하고 분노하고 미안해하며 명복을 빌었다. 죽어서 부활하여 자유를 얻었다는 말이 아무런 과장이 아니다. 반면 이명박 대통령은 겉은 살아 있으되 속은 텅 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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