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천ㅁ 홍윤기 / 공동편집인 2006년 작년 이맘때쯤 한참 회자했던 연말 사자성어(四字成語)가 ‘밀운불우’(密雲不雨)였음을 아직도 기억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물기를 잔뜩 머금은 짙은 구름이 빽빽하게 끼었지만 꼭 내려야 할 것 같은 비는 정작 내리지 않는 상태를 잘 묘사했다 하여 여기저기서 시대의 화두로 인용되곤 했다. 이 경구를 놓고 지난 일 년을 되돌...
2007/12/15 16:00 2007/12/15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