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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1/06 보건복지부는 항생제 처방율이 높은 의료기관 명단과 이들 의료기관의 항생제 처방률을 즉각 공개하라 (7)
- 2005/10/20 감기 항생제 처방율 낮은 의원 명단 공개, 환자 알 권리 부분적 인정 (1)
- 2005/04/18 의료기관 항생제 여전히 심각, 의원급 감기환자 처방률 약 60% 가량 (25)
감기 항생제 처방율 낮은 의원 명단 공개, 환자 알 권리 부분적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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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항생제 여전히 심각, 의원급 감기환자 처방률 약 60% 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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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가 도대체 무슨 병인지나 알고 하는 소리요?
여보시요 참여연대에 있는 분들, 감기가 무슨 병인지 도대체 그 정의나 알고 하는 소리요? 감기
감기 하는데 원인이 뭐고 어디에 이상이 생기는 병인지 알고나 하는 소리냐구요?
감기에 왜 항생제를 씁니까? 감기에 항생제 쓰지 않는다는 것은 의과대학생도 아는 거요?
그런데 왜 의사들이 항생제를 쓰겠소? 당신네들이, 의학의 '의'자도 모르는 당신네들이 감기,
감기 하는데 감기면 왜 항생제를 쓰겠냔 말이요? 정말 어처구니 없어서, 웃기고 있네 허허 -
위에 의사님 의사님은 개인병원 의사신가요?
개인병원가니까 항생제 주던데요? 그것도 보통 항생제정도가 아니라 아주아주쎈 광범위 항생제를 주던데요? 어른 아닌 아이에게 말이예요. 초등학교입학도 안한 아이에게...
그리고 요즘같은 시기에 왜 약국가서 일반약 사먹지 병원 오냐구요? 그거 당신네 의사들이 더 잘알잖아요. 일반 감기까지 다 의료보험 적용을 시켜서 약국가는것보다 병원에 가는게 더 싸니까 그렇잖아요.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병원에 한번가면 의사한테 우리가 내는 돈은 3,000원 정도지만 당신네 의사들이 보험공단으로부터 받는 돈은 8,000원 넘지요?
그리고 무식하단 말 귀에 거슬리는데...내가 보기엔 당신네들이 더 무식해요. 당신들 사실 당신들 전문분야말고 뭐 아는것 있나요? -
다른 분야는 모르지만 전문의로서 내가 진료하는 부분은 전문가요.
그러는 댁이야 말로 의학에 대해 뭘 안다고 그러시요. 당신 아이가 감기인지 인후염인지, 편도선
염인지 물어봤소? 감기에 항생제 쓰면 누가 돈 더 준답디까? 참내 의사에 대한 인식이 어째 이러
는지? 우리가 댁의 아이한테 3000원 받는데 항생제 쓰면 4000원 준다요? 오히려 감기에 항생제
쓰면 삭감되어 나오는 돈이 더 적을껄. 이보시요. 감기, 감기 도대체 당신이 감기가 뭔지 알기나 하시요. 기침하면 다 감기고, 콧물나면 다 감기요? 호흡곤란 와야 꼭 그게 감기가 아니냔 말이요
그래 의사는 무식하여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모르요. 하지만 최소한 자기가 전공한 분야는 전문가요. 왜 이나라는 저나 나나 다 안다고 의사짓을 하려고 하는지. 허허 참 -
진료 상황
의사 :어떻게 안 좋아서 오셨어요? 환자 : 감기에요. 의사 : (속으로 - 진단까지 다 해가지고 오네, 진찰 해보니 - 편도염), 네 약 처방 해드릴께요. 잘 드세요. 환자 : 감기지요. 의사 : 아네요,
편도선에 염증이 심하네요. 환자 : 그러니까 감기지요. 의사 : 아니요, 편도선염이네요. 환자 : 감기 아니에요? 의사 : 네, 아닙니다. 환자 : 감기 아닌가?...
이 환자에게 항생제 처방을 하면 안되겠지요. 환자 본인이 감기라고 했으니?
항생제 처방안한 환자 며칠 후 심한 고열로 편도선염에 편도 주위 농양이 생겨 입원, 농양 절제후 주사용 항생제 치료함
소아 환자라면 합병증으로 중이염, 뇌수막염 생김, 며칠 뒤 사구체신염으로 혈뇨, 류마티스 열이라는 심잘 질환 생겨 생명 위독
이런 상황이 꾸며낸 이야기로만 남을 까요? 제발요, 부탁입니다. 환자를 환자로 보게, 소신껏 치료하게 해 주소서
-
환자 여러분이나 보호자 분이 생각하는 감기가 감기가 아닐 수 있습니다.
의사가 환자에게 항생제를 처방하는 이유는 뭘까요? 당연히 필요하니까 처방하겠지요. 항생제
처방한다고 의사에게 다른 이익이 돌아오는 것은 전혀 없습니다. 여러분이 감기라고 생각하는
것이 감기가 아니니까 항생제를 처방하는 것이지요. 항생제 처방하는 의사에게 물어 보시지요
감기에 왜 항생제 처방했나요? 감기가 아님을 제대로 진단한 소신있은 의사는 여러분에게 설명할 겁니다. 감기가 아니라 이러이러한 병이고 이래서 항생제를 처방했음을. 그래도 여러분이
항생제를 원하지 않는다면 처방에서 빼면 되겠지요. 병이 악화되는 것은 환자 본인의 책임이구요 -
사람을 치료하는 의학 간단하지 않습니다.
감기, 바이러스가 원인이지요. 그럼 치료는? 대증 요법이지요. 즉 열나면 해열제, 기침하면 기침약.// 항생제는 무슨 약이지요? 세균을 죽이는 약/ 그러면 당연히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감기에는 필요가 없겠지요. // 그런데 이렇게 이분론적 사고로만 환자를 볼 수 있을까요? 일단 감기를 어떻게 진단하지요? 이것이 첫번째 의사의 역할입니다. // 감기라고 진단을 헸다고 합시다. 그럼 이걸로 끝날까요? 여기서 환자 개개인의 나이, 건강 상태, 주위 환경.기저 질환에 따라 달라집니다. 평소 건강한 성인이 감기에 걸리면 약 안먹어도 나을 수 있지요. 인체의 자연 치유력 때문에. 그런데 소아나 나이많은 노인, 당뇨병들 기저 질환 있는 사람. 어떻게 될까요. 좋아질 수도 있지만 2차 세균감염이 생기기도 하지요. 즉 처음에는 바이러스였다가 다음에 이어서 세균 감염. -
아래 이어서
2차 세균 감염이 생기게 되지요. 이해가 되나요. 2차세균감염 말은 쉬운데 실제 환자를 보지 않은
여러분들이 이 개념을 이해할 수 있을까요. 바이러스와 세균의 동시 감염 상황도 있습니다.
여러분 의학공부, 그냥 열심히 책 들여다 본다고 끝나는 것 아닙니다. 여러분이 인터넷으로 여러 의학 지식을 얻어도 이것은 이론일뿐 실제 임상은 정말로 다양한 케이스가 많습니다. 감기도 마찬가지지요. 여러분이 여러분 영역의 전문가이듯이 우리 의사들의 전문 영역을 인정해 주었으면 합니다. -
공중보건학전공자가의 의견 - 참여연대는 꼭 읽어보시길.
참여연대가 의료문제에 접근하는 방식은 문제가 많다.
1. 한국의 상기도감염에 항생제처방율의 통계가 과연 믿을만한가? (질병코드를 정확히 입력 안하는 문제에서부터 무슨 다른 병을 갖고 있는 환자들인지 등등)
2. 어떤 종류의 기도감염에 항생제를 써야하며 그 이익/실익의 관계는?
3. 명단공개를 하면 해당 병의원들을 벌 주자는 것인데 과연 위의 사항에 대한 충분한 조사나 이해도 없이 해도 되는 것인가?
4. 명단공개를 한다고 과연 어떠한 효과가 있을 것인가? (국민건강이든, 처방패턴이든, 환자의 판단능력을 고려해 볼 때)
Advocate단체들이 하는 많은 일들이 그러하듯 끼여들 때 구분 못하면서 좀 무모하고 생각 없다는 생각이 든다. -
의학 지식밖에 없는 무식한 의사가
의학공부 10년, 열심히 하다가 밑에 환자님이 쓰신 것처럼 다른 분야는 아무 것도 모르고 정말
이 제 전문 분야만 알고 다른 것은 잘 모릅니다. 그런데 환자님은 본인 전문 분야 말고 자신있게
아는 분야가 따로 있나요. 물론 무식한 저도 컴퓨터 좀 알고, 경제학 조금 알고 그럽니다. 잘은 모르지요. 제 전문이 아니어서. 그런데 여러분들은 왜 그리 의학에 대해 이렇네, 저렇네 하십니까?
잘 아시나요. 책 몇권, 인터넷 몇번 들어가 보고 잘 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최소한 감기라도 잘
안다고 할 수 있을까요? -
답답합니다.
예를 들어 수학자가 일반 사람들에게 자기 전공 분야를 설명할 때 어떤 느낌이 들까요? 여러분들이 여러 매체를 통해 얻은 건강 지식은 의학 전체를 놓고 볼때 정말 먼지 하나 정도의 일부분에 지나지 않습니다. 감기도 마찬가지구요. 여러분들이 감기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계실까요? 감기만 놓고 보면 치료, 어렵지 않죠. 왜 그런데 감기가 병원다녀도 잘 안나을 까요? 여러분이 의학관련 책 몇권, 인터넷 몇 번 들어가서 얻은 지식, 이것이 다가 아닙니다. 왜 잘 모르는 분야의 교정자를 자처하시는지요? -
의사가 전문가라고???
글쎄... 의사가 무슨 전문가인지 모르겠군. 1980명의 의사들이 음란카페 '닥터 카사노'에 가입한 것이 의사 면허가 있었기 땜에~ 전문가이기 때문이라면 이해가 가지만~ ㅋㅋ
여기와서 글을 올린 의사들은 도대체 '감기'가 무슨 병인지 알기는 알고 있나? 무식한 사람들에게 그 정의나 한 번 제대로 알려줘 보시지. common cold, URI, 감기, 고뿔, 비염, 인후염, 기관지염, 폐렴, 편도선염이 어떻게 다른지 한 번 알려줘 보시지. 일반인들이 알고 있는 상식보다 의사들이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지 어디 한 번 까발려 보시지. 라틴어로 처방전 쓰고, 영어로 처방전 쓰는 것이 전문성이라고 착각하나?
법을 다루는 전문가들이라는 판검사와 변호사들이 온갖 인권침해와 위장전입, 전관예우, 탈편법을 일삼으니 '법(法)'의 '법'자도 모르는 시민들이 나서서 '정의'를 바로 잡는 것이고... 인간의 질병과 건강을 다루는 전문가들이라는 의사와 한의사와 약사들이 제 밥그릇에 눈이 어두워 엉뚱한 짓들만 일삼고 있으니 '의학(醫學)'의 '의'자도 모르는 시민들이 나서서 '건강'을 지키려고 하는 것 아닌감?
그 잘난 전문가들이 일본 제국주의의 하수인이 되어 마루따 부대에서 한 점 부끄럼도 없이 생체실험을 하고, 히틀러의 나찌정부의 하수인이 되어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유대인들을 독가스실로 보냈는가?
사회성과 역사성이 없는 전문성은 결국 마루따 부대의 의사나 나찌 독가스실의 의사들이 그 잘난 전문성을 마음껏 발휘하도록 했잖소. 그래 의학 밖에 모르는 무식한 의사가 그렇게 자랑스럽소? 소나 돼지 잡는 백정 보다도 못한 그 전문성이 정말 자랑스럽겠소. 사람 많이 잡아서 정말 자랑스러워 죽겠구랴.
여기까지 와서 떠들어대는 의사들의 전문성이라? 정말 웃기는군. ‘닥터카사노(Dr.Casano)’들아, 제발 부끄러워 할 줄 좀 알아라. 인터넷에 올라있는 의학정보 보다 더 많은 것을 무슨 비결을 대한민국 의사들이 가지고 있는지 정말 궁금하다. 당신네들이 불로초나 영생불사의 은단이라도 가지고 있으면 어디 한 번 내나봐라.
권력은 정보 독점에서 나왔다. 별것도 아닌 정보를 독점하면서 권력을 누리던 시대는 끝났다. 의사들이 가지고 있는 의학지식도 이젠 의사들만 독점하는 시대는 끝났다. 제발 좀 정신차려라. 이 무식한 의사들아. -
어 짤렸네... 계속 이어서~~~~~~
법의 '법'자도 모르는 시민들이 '정의'를 세우는 것 아닌감.
옛날에 의사양반들이 그 잘난 전문성을 가지고 마루따 부대에서 생체실험하고, 나찌 가스실에서 유대인들 죽였던 것 모르남. 사회성과 역사성을 갖추지 못한 전문성이 바로 이렇다네.
의사들이 의학정보를 독점하던 시대는 이미 끝난 걸 모르시나. 인터넷에 떠도는 의학정보가 틀린 것도 있겠지만, 무식한 의사들이 알고 있는 것 보다 더 많은 정보도 있더군. 옛날 옛적에 못된 '지주놈'이 '소작인'에게 낫놓고 기역자도 모르는 무식한 놈이라고 했다가 소작인이 열받아 그 낫으로 모가지를 쳐죽인 일도 있었당께롱. '의학의 의'자도 모르는 무식한 놈한테 맞으면 '의'소리도 못하고 디져. -
그러니까 의사님들의 한결같은 소리는 ...
무식한 환자들은 입다물고 병원 진료나 받고 돈이나 내고 가서 주는대로 약받아 먹으란 얘기 아닙니까?
그래요, 우리 무식합니다. 하지만 이제 더이상은 무식하게 돈이나 내고 주는대로 약 받아 먹고 싶지 않다 이말입니다. 적어도 의사들이 우리한테 쓰는 약이 무엇이고, 과연 항생제 남용을 하는지 안하는지 알아야겟다 이말입니다.
사실 의약분업의 초기 목적이 이것 아니었습니까? 그리고 의약분업의 초기에는 환자들도 의사들의 처방전 목록을 받아보고 보관할수 있게 처방전이 2장씩 나오지 않았습니까? 근데 이걸 거부한 사람들이 누굽니까? 병원에서 처방전을 2장 주지 않더군요. 제가 병원가서 처방전 왜 1장만 주냐고 했더니 병원에서 약국에 가서 달라고 하라고 하던데요? 그래서 당연히 약국에서 달라고 해야 하는줄 알고 약국에 가서 요구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약사가 원래 이건 의사가 발행하게 되어있다. 의사가 약국에가서 처방전 달라고 하라 한건 아마도 한장 따로 복사해달라고 하라는 얘기같다고 하더군요. 보건소 말고 개인병원에서 처방전 두장 주는 병원 있습니까? 저는 한번도 못봤습니다. 달라고 요구해도 안주더군요.
그러니까 의사들은 환자한테 무식하니 아는것 없니 어쩌니 욕하면서도 사실은 환자들이 계속 더 오랫동안 무식하길 바라는것 아닙니까? 전 그런것 같은데요? -
처방전을 달라고 했더니...
약사가 그건 원래 의사가 2부를 발행하게 되어있다고, 그러면서 의사가 약국에 가서 처방전을 달라고 하라고 한건 아마도 따로 한부를 복사해달라고 하라한것 같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얼마후 보건소를 갔더니 정말 의사가 처방전을 2개를 주더군요. 하나는 제출용, 하나는 보관용.
...환자가 자신의 알권리를 주장하면 의사들은 늘 전문성을 얘기하죠. 그리고는 모르면 좀 가만히 있어라는 말들을 하죠.
왜 모르면 가만히 있어야 합니까? 모르면 배워야죠. 하지만 당신네 의사들은 우리한테 가르쳐 주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는거 아닙니까? 계속 계속 우리가 모르고 가만히 있길 바라는것 아닙니까? 진료기록부를 굳이 각종의학용어로 쓰는 이유가 우리한테 의료상황을 모르게 하기위해서 아닙니까? 그렇게 철저하게 환자를 무식하게 만들려고 작정한 당신네들이 어떻게 환자가 무식하니 어쩌니 하는 말을 그렇게 쉽게 할수있습니까? -
온갖 노력을 다하고 계시는 의사님들의
입에서 "무식한 환자들, 모르면 가만히 있어라"는 등의 소리가 나오는걸 보면 정말 가증스럽기 그지 없습니다.
그리고 말이 나온김에 계속하자면 처방전에 왜 상표명으로 처방을 해야합니까? 어떤 항생제를 쓰라고 항생제의 성분명을 표기하면 되지, 특정한 제약회사의 상표명으로 처방해야 합니까? 그것도 의사의 전문성과 관련된 일입니까? 의사들이 제약회사에 대해서 아주 잘아는 모양이지요?
특정한 회사의 상표명으로 약을 처방하는게 꼭 그 병원 문앞 또는 근처 약국에 가야하는거와 관련이 있지요? -
환자님, 왜 상품명으로 처방하는지 설명해 드리겟습니다.
일반인들은 같은 성분명을 가진 여러 약은 동일한 약으로 생각을 하십니다. 물론, 근본적으론 동일한 약인 것은 맡습니다. 그러나, 제약 회사 마다의 제약기술 차이로 실제로 미세한 차이가 납니다. 약 정제 과정에서 다른 불순물의 함도가 다르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실제 있었던 일입니다.) 어떤 환자가 항생제를 투여했을 때 거부반응이 나타났습니다. 그렇다면, 같은 성분명을 가진 다른 회사의 항생제를 투여해도 똑같이 거부반응이 나타나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우습게도... 다른 회사의 동일 성분의 항생제는 이상반응이 나타나지가 않습니다. 이런 일들이 실제 임상에서 의사들은 겪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동일한 성분명을 가진 다른 약들을 동일하지 않게 느낍니다.
주변의 약국에 주로 처방하는 약물들이 있는 것은 모든 정류의 약물을 약국마다 다 배치할 수 없는 현실을 고려해서.. 국가에서 약물리스트를 약국에 공지하도록 각 병원에 지시한 것입니다.
님이 의사들에 대해서 의심의 눈을 가지고 보시는 것은 어느 정도는 이해합니다만... 모든 의사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니며... 또한 대부분의 의사들은 그래도 자신의 전문지식 내에서는 그래도 양심적으로 살고 있다고 전 생각합니다.
또 제 주변의 의사들을 보아도... 적어도 의사들은 다른 직종의 사람들보다는 그래도 양심을 지키면서 살고 있다고 전 개인적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물론... 못 믿으실지는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챠트에 어려운 전문용어로 잔뜩 써 놓은게 환자들 모르게 하려는 의도라고 써 놓으신 다른 분의 글도 수긍하기 어렵습니다.
의사 뿐 아니라, 어느 전문 직종에 가도 다 비 전문인이 보면 어려운 용어로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하다 못해 자동차 수리 공이 수리하는 자동차의 이상을 기록으로 남긴 것을 보아도 이쪽 관련 기본지식이 없는 사람이 보면 알아볼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챠트에 어려운 의학용어로 영어로 적혀 있는 것은 그것이 의사들에게 편리하기 때문이지 의도적으로 환자들을 소외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매도하시는 것은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상품명 처방에 대해서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동일 성분명을 가진 두 가지 약제 중 한가지의 약을 써 보고서 다른 약에서 발생하지 않는 이상반응을 경험한 의사는 당연히 상품명 처방을 선호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다른 상품명을 가진 동일성분약으로 대체해서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그 책임은 의사가 져야합니까? 약사가 져야 합니까? 이러한 부분도 해결되지 않은 부분입니다.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을 거치지 않은 상태에서 단지 성분명이 같다고 해서 동일한 약으로 생각하시는 것은 임상 현실을 너무나도 모르시는 이야기이십니다.
의사들 생각처럼 나쁜 사람 많지 않습니다.
게중에 나쁜 사람도 있겠지만... 님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전체적으로 타락한 존재들은 아닙니다.
제 글이 조금이라도 오해를 풀어주었으면 좋겠군ㅇ. -
믿을만한 통계인지 확인이 먼저
감기라는 병명에 항생제를 쓰면 현재 심사 지침에선 모두 삭감하는데 감기에 항생제를 그리 많이 쓴다고요??? 진찰료 일부에다 약값까지 환수해 가는데 어느 정신없는 사람 아니면 그리 쓸수 있나요? 도대체 통계자체를 믿을수가 없습니다. 전형적인 편도선염,부비동염등 꼭 항생제가 필요한 병명도 모두 상기도 감염이라고 통계가 나오지 않나 싶습니다. 거기다 감기에서 폐렴등 합병증으로 진행돼서 항생제를 쓸때도 통계상에서는 감기 병명이 들어가 있으면 함께 항생제를 쓴걸로 나오는 통계입니다. 정확하지 않은 통계 가지고 서로 반박하는 상황이나 이상한 통계를 내주고 가마있는 심평원이나 정말 웃깁니다. 제발 참여 연대에서 이런 통계가 믿을만 한지 꼭 확인하여 주었으면 합니다. 의사 입장에서 보면 정말 이해 않가는 통계입니다. -
허헛참, 환자를 여전히 무식하게 생각하고 계시는군요
병원에서 처방전을 낼때 성분명을 안쓰고 상표명을 쓰는 이유가 환자들한테서 부작용이 나타날까봐 두려워서 그런다고요? 아닌것 같은데요?
만약 병원에서 처방전을 낼때 성분명을 써서 냈고, 약사가 많은 상품들 중에서 한가지를 골라서 썻는데 환자한테 부작용이 일어났다면 당연히 약사가 책임져야 할 부분 아닌가요? 그리고 약을 고르는 일이라면 의사보다 약사가 훨씬 잘할것 같은데요? 제약회사마다의 미세한 기술차이를 발견해내는 일이라면 바쁘신 의사선생님들보다 약만 지으면 되는 약사들이 훨씬 잘할것 같습니다 -
감기와 폐렴 사이? 참여연대이 인기영합전략은?정치입문을 위한건지?
무 자르듯 도하고 모 밖에 모르면서. 감기는 어쩌고 하는통에 죽을 맛이네요..
기관지 염에 약 잘 써도 밤새 폐렴으로 넘어가는일이 병원에서 다반사고.
병원 오기전에 약국이용률보다 게산하는게 정상적인 시민 단체 아닐런지. 감기 걸리면 병원부터 오는 경우는 지병이 있는경우 빼고는 없습니다..
약국에서 2-3번이상씩 약먹고..감기 안 낫는다고 짜증 내는 " 왜 안 낫아요?"가 우리 나라 국민들의 정서인데.. 당연히 중간에 약국에서 약먹고 좋아진 사람들이 병원 올리 없죠? 도대체 참여연대가 아무리 정치 입문의 장이라고는 하지만. 양심을 가지고 활동을 했으면 좋겟습니다..
병의원의 부도율이 얼마나 높으니. 의사들이 일반 직종에 비해서 감수해야되는 위험이나 스트레스에 비하면 얼마나 경제적으론 궁핍한지.. 허울좋은 몇몇 의사로 모든 의사를 때려잡으면 그게 시민단체가 할일인지?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세금에 허덕대면서 내가 왜 의사를 했던가하고 후회하는 90%에 육박하는 의사들이 진정한 의료의 길을 접어가고있는 모습에.. 저 스스로도 이 나라의 파렴치한 정치자금에 환장해서 전세게 유래없는 이상한 형태의 의약분업이란 제도를 만들어낸 정치인과 약사단체와 시민단체들은 역사가 심판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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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가 안 맞는군..
(공중보건의로 근무하는 일반의입니다.)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지긋지긋한 수사학이다.(시민단체만 이런 수사학을 써 온 건 아니지만..) 마치 대부분의 의사들이 항생제 과다처방을 해서 항생제 내성이 높다는 식으로 여론몰이를 해 오다가, 정작 의료계의 반발에 대해서는 '일부 의료기관을 감싸는 것이 오히려 불신을 조장한다'며 논리를 바꾼다. '오남용 의료기관을 발표하라는 것이 아니라'면서 정작 뒤에서는 '오남용 위해를 받을 수 있는 환자'에게 알리기 위함이란다. 항생제 처방 등 의료행위에 대해 의학적 관점을 배제하고, 오로지 나름대로의 사회학적(?) 관점만을 고수하다 보니 맨날 이런 식이다.
참고로
글이 두서없어졌으나, 내가 말하고 싶은 건 '항생제 처방율 공개를 요구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알 권리 차원에서는 명분 있다고 봄.), 의약분업을 함으로써, 항생제 처방율을 공개함으로써 항생제 처방이 줄어들 것이라는 식의 1차원적인 관점을 부디 좀 재고해 보시라는 말이다. 의사들은 시민단체의 주장 자체에 발끈한다기보다는, 그 주장의 맥락과 근거, 그리고 그 바탕에 깔린 관점에서 어이없음을 느끼는 것이다.
한 가지 더, 예를 들어..
'의학'적 관점을 적용해 보면, 1차 의료기관에서의 항생제 처방을 줄이려면 "배양검사"에 대한 장려 내지 지원책이 확실히 있어야 할 것이다. 대부분 1차의료기관에서는 배양검사를 생략하고 임상적 추정진단에 의한 항생제 처방을 한다. 그러니 의사들마다도 처방률이 다를 수밖에 없는 것이고 이것을 갖고 의사를 탓할 수는 없다.(의사 개개인이 책임을 지고 내린 판단이므로.) 정말 항생제 처방을 줄이고 싶다면 의료기관에서 배양검사를 외부의뢰하는 데 드는 비용에 대한 지원이 뒤따라야 할 것이다. 지금과 같은 식으로 항생제에 대한 부정적 인식만 강조해서는 항생제 임의중단의 증가로 인해 항생제 내성은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본다.
꼭 이런 넘들이 병원와서 마이신 주세요 그러드만 정신병자들
인기영합 실적주의 시민단체 가장한 정치지망생들은 그냥 나가 죽어라
하나만 더
참여연대는 '통계'에 대해서 좀 더 비판적인 인식을 갖기 바란다. '감기'에 대해 의료기관 항생제 처방률이 0.3%~99.3%라는 것의 출처도 궁금하지만, 이런 식의 통계는 통계 자체가 신빙성 있는 통계가 아닐 가능성이 많다고 의심해 보는 게 상식이다. 심평원의 청구관련 통계는 이론적으로 매력적인 통계지만 실제로는 매우 신빙성이 떨어지는 통계자료라서 예방의학에서도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하기 바란다. 그저 어느 정도의 '참고'정도는 될 수 있을지언정 참여연대가 기대하는 것과 상관관계가 높은 통계가 아닐 거라는 말이다. (복지부에서 공개를 꺼리는 이유가 이런 것들이라고 추측한다.)
하나만 더 2
이번 건에서 참여연대의 가장 큰 잘못은, 먼저 통계를 본 다음에 그것을 분석하여 해석한 것이 아니라, 자의적으로 통계에 대한 해석을 먼저 내 놓은 다음 그것을 언론과 여론에 강요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참여연대가 말하는 '감기'라는 것이 무엇을 기준으로 한 것인지부터 면밀히 검토해 보아야 할 것이다.
정확한 정보도 함께
공개에는 정확한 정보도 함께 주어야 하는데 이번 공개에서 감기란 단순히 감기만이 아니고 급성비인두염, 급성부비동염, 급성인두염, 급성편도염, 급성후두염 및 기관염, 급성 폐쇄성 후두염을 모두 포함합니다. 원인 균을 간단히 거의 모두가 바이러스라고 발표하고 이에 대한 항생제사용이 불필요하다고 발표를 하시네요. 위의 각각의 질환의 원인균 중 세균이 차지하는 퍼센트를 보면 급성비인두염에서 5~10%, 급성부비동염에서 80~85%, 급성인두염에서 15~30%, 급성후두염에서 10%정도 입니다. 유행하는 균주에 대한 보건당국의 신속한 모니터링 및 감시체계가 우선되어야 할 것입니다.